와우~ 이곳에다 글을 쓸려니,, 이것두 떨리네엽...^^;;
첨에 유럽여행 가기위해 가입하고,, 정보 입수하고....항권권 준비하고.....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저는 글재주가 뛰어나지도,, 그렇다구..읽는 것을 즐겨하느냐,, ㅋㅋ 것두 아니랍니다.
한가지 스크랩은 열심히 한답니다.ㅋㅋㅋ
제 나이 33살....26개월된 이쁜 딸래미에 푸우(곰팅이)같은 동갑나기 남편이 있습니다.
하루에 두번 출근하는....좀 평범치 않은 아줌마랍니다..
첫번째 출근은....회사로, 두번째 출근은.....가정으로.....^^(오해 없으시길..)
어릴적부터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어요.
앙케이트 조사다 모다 하면서.....적을때,, 신혼여행은 항상 프랑스 밑 에펠탑 식당이었죠..ㅋㅋㅋ
그 꿈은....항상 똑같았구...신랑과 연애할때부터,, 프랑스로 가야 한다구...입버릇처럼 말했답니다.
대학시절이나,, 미스때......유럽여행은 동경의 대상이었지 섣불리 갈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영어도 안되구, 무섭구,,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되서 정보를 수집할수도 없는 상황이구.....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유럽을 제외한 동남아라든가, 일본이라든가....국내 여행두
무수히 다녔지만.....지금처럼 왜 그땐 유럽에 도전을 안했나 몰라요.
지금처럼 자식이 있거나,, 눈치봐야하는 시댁이 있거나, 직장에 얼메인 몸두 아닌데 말이죠.
딱한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신혼여행으로 계획했던 프랑스 여행이 911 테러로 여행지가 동남아로 바뀌었답니다....ㅋ
29살에 결혼해서....31살에 울 딸래미 낳구....정말 넘 바쁘게 살았어요.
직장-회사 오가면서....육아에도 충실해야 했기에,, 몸두 많이 약해졌답니다.
그러다가,, 이번년도 초에서야...저를 한번 뒤돌아 봤죠.
어릴적 꿈은 온데간데 없구......직장-회사를 바쁘게 다니는.....직딩맘 명함뿐이더군여.
더 늦기전에 유럽 배낭여행 꿈을 안구........이케 도전합니다.
첨에는 26개월된 딸래미를 업구서 다닐려구 했답니다....^^;; 완전 무대포져??
주위의 만류로 딸은 친정에 두고....남편과 둘이 8월 5일 유럽으로 떠나요.
넘 기대되고, 무섭고, 설레이구....그러네엽.
비행기표두 저렴한 건 모두 나가서.....비싼걸루 가지만........비교되는 돈 액수보다 더 값진 걸
가져 오리라는 걸 확신해요.
여행 준비하면서, 유로스타니, 유레일패스니, 항권권이니....준비하다보니..몰랐던 부분도 상당히
알게 되었구....지금까지 나 자신은 넘 우물한 개구리였던 것 같았어요.
지금 현 시점에선 공부 무쟈게 하고 있습니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나라별루 읽고 있죠....만화책이라 주위에서 비웃을 지 모르나,,
역사를 지루하지 않구.....잼나게 읽을 수 있어서 전 강추임다..
담주엔.....먹을거리에 파고들까 합니다...ㅋㅋ 그 나라 음식 체험두 색다른 경험이 될것 같아요.^^
둘째는 유럽에서 맹글어 올려합니다.....ㅋㅋㅋ ^^;;
둘째를 낳으면 유럽이라구 이름 지을까봐여.....ㅎㅎ
암튼,, 색다른 경험이 될것 같구여......이번여행을 통해 제 인생에두 변화가 있었음 좋겠어요.
8월 5일....이제서야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프랑스 에펠탑을 가게 되네여.
흔히들,, 아줌마는 가족을 위해 꿈을 접고 산다고 하대여.....전 반기를 들고싶어요....
아줌마에게도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오겠습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첫댓글 화이팅~!! 같이 떠나주시는 남편분도 매우 멋져 보이네요~~ 둘째도 화이팅~~ ㅋ
맘 먹기도 쉽지 않았을꺼 같은데... 멋쪄요!!! ^^ 꿈은 이뤄질꺼예요!! 둘째도... 이뤄(?)질꺼예요!! 와우~^^*
와~~너무 멋진 도전이신걸요~~행복한 여행 건강히 하시길 바랍니다..저까지도 설레이는걸요~^^저도 결혼하고 나면 다시 도전해볼랍니다..이번엔 혼자가 아닌 둘이서 말이죠..^^
정말 멋진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세겠당
대단하십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실텐데.. 힘들었던 시간만큼 값진 그무엇을 얻고 오시길 바랍니다~
!!!!!good!!!!!!!!!!!! 값진 여행뒤에 좋은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빌께여 여행 잘 다녀오세여
정말 부럽네요!!! 건강하게 마음껏 행복을 느끼시고 오세요.
부럽기도 하고~대단도 하시네요! 잘 준비하시여 좋은 여행 다녀오시길...
감사합니다~꾸벅...마구마구 자신감이 생기는걸요??!!
저두 유산도 하고 실직도 하구 해서 새침해 있었는데 남편이랑 파리와 이태리 여행을 갔다 왔답니다. 잘 갔다오세요^^
잘 다녀 오세요..^^ 다녀 오셔서 많은 정보 부탁드릴게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화이팅입니다~~ 남들보다 백배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