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 10일 고려사에 머무셨던 스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한국에 갔을때 기기암 주지로 계셔서 하루 신세를 지기도 하였습니다. 스님께서 선방주지로 사시다갈 잠시 휴가를 내셨다고 합니다. 전에 서부쪽을 보셨기에 이번에는 동부쪽도 보신다고 오셨습니다. 동부쪽은 뉴욕쪽과 뉴저지, 조지아주 정도 몇군대 절이 있으나 시간이 2달정도이므로 꼭 가실곳만 가셔야할듯합니다.
엘에이에 계실때 차를 랜트하셔서 샌프란시스코 까지 올라가셨습니다. 미국이 넓은 나라여서 다 돌기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취적인 생각과 미국에서 포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대단하십니다. 영어를 배워서 미국인에게 불교를 알리고 싶다고 고 하시는데 스님께서도 주지인연이 더 많으신지 한국에서 소임을 많이 사십니다.
요새 랜트카 가격이 코로나로 두배정도 올랐으리라 봅니다. 작년만해도 한분이 일주일 빌리는데 보험료가 너무 쌔서 천불정도 들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근처에 있는 랜터카 회사를 가보아야갰습니다. 절에 새워둔 차를 보험들고 타려고하니 미국은 보험을 6개월 단위로 하기때문에 랜터카에서 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면 금강선원 하루 다녀올까 합니다. 전에 10일 계실때는 여러군데 못가보고 단편적인 곳만 다니셨습니다.
한국에서 결제 중이라 이동이 힘드신데 휴가를 맡아 오셔서 다행입니다. 편한 인연이 있으시면 언제나 오시면 대단히 환영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주변 행사에 참여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첫주 조상합동 천도재에도 모셔서 좋은 인연을 지어드리고 싶습니다. 신도들에게 인연의 기회를 주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