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년만에 시합에 참가한다</P>
<P>나름 체력관리도 하고 체중 조절도 하고 한창일때처럼 준비를 하면서 오는 긴장감이 좋았다</P>
<P>많은 참가자에 승부욕이 발동을 하고 출발선에서 다른이들의 자전거와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고 프로 선수들이 시합처럼</P>
<P>뒤로 돌아보았을때의 늘어선 라이더의 모습이 장관이었다...선두에서 함께 달리는 속도가 와우...45를 넘나든다..</P>
<P>최고로 더운 날씨에 해온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게 골인 지점을 통과 할때까지 .</P>
<P>식사를 하고 결과를 보지않고 돌아와 밀려있는 일감을 해결하고 저녁에 뒷 풀이로 시원한 맥주에 즐거움을 가져보았다.</P>
<P>...</P>
<P>월요일 아침에 홈피에 게시된 기록에....짠...2시간 19분 40초....어후 5등이네...좋은 결과 후회하지 않는 시합.마지막 1초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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