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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앵두와 앵두의 효능과 민간요법 ♤
건강지킴이 이용원님글입니다
앵도나무라고도 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의 앞뒷면에 털이 나 있다.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1~2송이씩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6월경 붉은색의 둥근 공 모양으로 익는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붉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는데,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씌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정원에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만 음지에서도 자란다.
뿌리가 깊지 않으나 길게 뻗어 자란다.
앵두의 성분과 효능
신진대사에 좋은 앵두
빨간 열매가 탱글탱글한 앵두는
오래전부터 여러 수식어로 사용될 만큼 친숙한 열매인데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옛날에는 종묘의 제물로 올려질 만큼 귀한 과실이었다고 합니다.
앵두에는 어떤 영양성분과 효능이 있는 소개 해 드립니다.
앵두의 효능 5가지
1. 피로회복
앵두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사과산 및 구연산 등의 유기산의 새콤한 맛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유기산은 우리몸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여 피로를 풀어 줍니다.
2. 동상
앵두에는 겨울철 야외활동에 의한 동상에 즙을 내어 발라주면
동상을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부종
앵두에 포함된 성분 중 우리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수분대사를 활성화 하여 부종에 좋다고 합니다.
4. 피부미용
앵두에는 독성이 없고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의 멜라민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팩으로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5. 다이어트
앵두에는 식이섬유소인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몸의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영양 성분
앵두는 전체 과실에서 수분 89%가량 차지하고 있고,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10.0g, 칼슘 22mg, 인 17mg,
비타민 A 110I.U, 비타민 C 14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맛의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 있습니다.
앵두에는 정장효과가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젤리나 잼이 잘 만들어집니다.
앵두의 효능
앵두씨는 생약으로 이용되며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기침과 변비의 약재로 씁니다.
앵두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펙틴이라는 성분도 많아
젤리나 잼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정장효과도 있습니다.
앵두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영양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
피부에는 비타민A ,C, E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앵두에는 비타민 A와 C가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앵두즙은 미용수의 성수라 불리는데
앵두즙을 마시면 소화기관이 튼튼해지고 혈색이 좋아져
오래 마시면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까지 했습니다.
앵두의 활용 방법
앵두는 씨를 빼지않고 소주에 우려내
식후 조금씩 마시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앵두는 다양한 간식거리로 만들수있는데
그중 하나가 앵두정과입니다.
앵두정과는 씨를빼고 물을부어
끓이다가 물을 따라내고 꿀을 부어서 조려 만듭니다.
앵두씨를 빼고 체에걸러 녹말과꿀을 넣어
약한 불에조려서 엉기게하여 굳혀 앵두편을 만들어먹습니다.
여름날엔 앵두씨를 제거한후 꿀에재워 두었다가
앵두화채를 만들어 시원한 음료로 대용합니다.
욱리인의 욱(郁)은 원래 복욱(馥郁)이란 뜻으로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을 나타내며
이스라지가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약은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맵고 쓰고 달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辛苦甘平]
욱리인은 지방 성분이 많아서 대장에 기가 울체되어 생기는 노인성 변비나 산후 변비 등에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욱리인은 지방 성분이 많아서 대장에 기가 울체되어 생기는 노인성 변비나
산후 변비 등에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몸 전체 생기는 부종과 각기병 등에 사용하여 부기를 빼주며, 복수(腹水)가 찼을 때
물을 빼 주고 기운을 내리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뿌리는 잇몸이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 완만한 사하(瀉下) 작용, 동물의 혈압강하작용, 이뇨 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둥근 모양에 가깝고 위끝은 조금 뾰족하며 열매껍질은 매우 짧다.
바깥면은 황백색이나 황갈색이고 세로로 주름이 있으며 배꼽점은 윗쪽 끝의
능선위에 있고 합점에서 많은 유관속무늬가 나 있다.
알맹이가 크고 고르며 바깥면이 엷은 황색이며 속은 희고 부스러기나 내과피가 없는 것이 좋다.
다른 이름으로 거하리인(車下李仁), 거하리(車下李), 상체인(常棣仁), 상체(常棣),
이인육(李仁肉), 작리인(爵李仁), 작리(爵李), 작매인(雀梅仁), 작매(雀梅), 욱리(郁李)라고도 한다.
[자료]
“욱리인(郁李仁)”
하기․이수작용커 대장기체․소변불리 치료
욱리인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맨처음 실리기 시작했다.
원식물은 욱리(郁李), 장경욱리(長梗郁李), 구리(歐李) 등 여러 종이 있으며
그 종자를 소리인(小李仁)으로 통칭한다.
유 래
욱리인은 장미과 식물인 구리(歐李, Prunus humilis Beg.)의 성숙된 종자를 건조시킨 것이다.
식 물 형 태
낙엽소관목으로 높이가 30~100cm이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있으며
여린 가지는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단엽(單葉)이 호생(互生)하고 엽병(葉柄)이 짧다.
잎은 계란형의 긴 원형이거나 혹은 긴 타원형이고 앞끝이 점점 뾰족해지는 형태이며
기부(基部)가 쐐기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기는 톱니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잎의 양면 모두 털이 없다.
꽃가루는 붉은색이거나 흰색이며 잎과 동시에 열린다. 줄기가 길고 꽃받침에 선모(腺毛)가 있다.
핵과(核果)는 구형(球形)이고 붉은색이며 먹을 수 있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과실기는 7~9월이다.
잎은 계란형의 긴 원형이거나 혹은 긴 타원형이고 앞끝이 점점 뾰족해지는 형태이며
기부(基部)가 쐐기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기는 톱니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잎의 양면 모두 털이 없다.
꽃가루는 붉은색이거나 흰색이며 잎과 동시에 열린다. 줄기가 길고 꽃받침에 선모(腺毛)가 있다.
핵과(核果)는 구형(球形)이고 붉은색이며 먹을 수 있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과실기는 7~9월이다.
한방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를 라고 부르기도 하는 한방에서는 열매 및 가지를 모두다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열매는 이질,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기운을 증강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앵두의 나무가지를 불에다가 태운 후 그 재를 술에 함께 타서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또는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인후질환이 있는 경우 앵두가 다 익기 전 따서 말린 후
분말을 만들어 가루째로 드신다든가 아니면 물에다가 타서 조금씩 마시고 나면
신통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독충, 뱀에 물렸을때 분말과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다가 바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 가지, 잎의 즙을 몸에 바르거나 먹었을때 어떤 효과를 보았다고 하고 있으며
익기전 열매를 따서 말려 놓은 가루를 밥에다가 개어서 함께 먹으면 관절염에 좋다고 하고
또한 타박상같은곳에도 붙이면 효과를 보게 된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에서는 촌충이나 회충 구제약으로서 앵두나무 뿌리를 달여 아침과 저녁 공복시
3일정도 복용을 하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는 일본을 비롯한 만주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의 화북지방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생 관상수나 정원수로서 민가 근처에 식재를 한 후 약용이나 식용으로 쓰여 왔습니다.
앵두는 모든과실 종류 가운데서 단오를 전후해 가장 먼저 익기 때문에 고려시대부터 제물로서 상당히
귀하게 여겨 욌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고 하고 있습니다.
산앵두 (Vaccinium koreanum)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가 1m 정도로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 뒷면에는 잔털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 안쪽으로 굽은 톱니들을 가진다.
꽃은 5~6월경 가지 끝의 총상(總狀)꽃차례에 종(鐘)을 거꾸로 매달아놓은 것처럼 무리지어 붉게 핀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는 털이 있다.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산 중턱 이상에서 자라고, 가을에 열매를 날것으로 먹거나, 즙(汁) 또는 잼을 만들어 먹는다.
앵두의 활용 방법
산앵두가 더 효과가 좋습니다. 앵두는 씨를 빼지 않고 소주에 우려내 앵두 주 담그어 식후
조금씩 마시면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앵두는 다양한 간식거리로 만들 수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앵두정과입니다. 앵두정과는 씨를 빼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물을 따라 내고 꿀을 부어서 조려 만듭니다.
앵두 씨를 빼고 체에 걸러 녹말과 꿀을 치고 약한 불에 조려서 엉기게 하여
굳혀 앵두편을 만들어 먹습니다. 여름날엔 앵두 씨를 제거한 후 꿀에 재어 두었다가
꿀물에 넣은 앵두화채를 만들어 시원한 음료로 대용합니다.
조선시대에 앵두는 왕실의 제사에 제물(祭物)로 사용할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였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심장과 배꼽의 사이에 위치하여 음식의 소화 작용을 맡는
중초(中焦)를 고르게 하고 비장(脾臟)의 기운을 도와주며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체하여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부종(浮腫)의 치료에 쓰였으며
폐 기능을 좋게 하여 가래를 없애는데도 사용하였습니다
. 새콤한 앵두의 신맛은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 촉진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며 정장효과가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합니다.
앵두는 젤리, 잼, 정과, 화채, 주스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씨를 빼지 않고 소주에 우려내어 보약주(補藥酒)를 담그기도 합니다.
앵두는 신맛이 강하지 않아 설탕을 넣지 않아도 좋은데
술을 빚을 앵두는 농(濃)익은 것보다는 덜 익었다 싶을 때가 좋습니다.
물에 씻어 물기를 말린 앵두에 3배정도의 소주를 부어 서늘한 응달에 서너 달 두었다가
거르면 우아하고 아름다운 핑크색이 낭만적이어서 분위기도 그만입니다.
앵두 주는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장기간 복용하면
남성의 유정(遺精)과 같은 기능적 장애의 개선에도 효험이 있다 합니다.
또한 맛도 향도 부드럽기 때문에 속을 흩지도 않고 이튿날 숙취도 없어 깨끗하나
`넘치면 독(毒)'이라는 진리를 잊지는 말아야 하겠죠?
앵두의 새콤한 맛의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 등의 유기산인데 1.5% 가량 들어 있다.
이러한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합니다.
앵두에는 정장효과가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젤리나 잼도 잘 만들어지고
날로 먹거나 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습니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잘 낫지 않는 기관지염에는 앵두나무 잎 30g에 흑설탕을 적당히 섞어 물에 끓여 먹는다.
부스럼에는 잘 익근 앵두를 70% 정도 물을 붓지 않은 항아리에 넣고 꼭 밀봉한 뒤
땅속 깊이에 묻어두었다가 6개월이 지나면 항아리에 연붉은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을 얼굴 몸 또는 부스럼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땅 속에 둔 앵두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뛰어나다.
앵두 화장수
앵두를 잘 씻어서 물기를 잘 말린 후 큰 용기에 넣고 밀봉한다.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약 60일 가량 숙성시킨다. 적당히 발효된 후 증류수를 섞어서 사용한다.
앵두를 과일용 세제 등을 사용하여 너무 깨끗이 하면 발효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앵두를 「매도영도」라고 부르며 열매와 가지를 약재로 쓰는데,
열매는 이질과 설사에 효과가 있고 기운을 증강시키며,
불에 탄 가지의 재를 술에 타서 마시면
복통과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 익기 전의 앵두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인후질환에
가루 째 먹거나 물에 타서 조금씩 마시면 신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도 분말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간요법으로 앵두나무 가지나 잎의 즙을 내어 바르거나 먹으면 효과를 보았다고 하며
덜 익은 열매의 말린 가루를 밥에 개어서 관절염이나 타박상에 붙이면 효과를 많이 본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약효와 사용방법
소화촉진
앵두나무주가 좋다. 열매 1킬로그램, 정제설탕 200그램,35도의
소주 1.8리터를 입이 넓은 병에 넣어 3~6개월 후에 삼베 천에 걸러서
다른 병에 옮기고 열매는 버린다. 1회양으로서 이것을 20~30cc씩 식전에 마신다.
변비, 이뇨
앵두의 종자 1회양 4~10그램을 300cc 물에 넣고 1/3로 달여 공복에 드시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