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 집 계약 만료 되어서요
전 작년 10월에 이미 임대아파트 추첨되서 이사 나간 상황이구요
지금은 저 대신 다른 분이 월세만 내면서 사시고 계십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원룸은 아니지만 상가건물 개조해 만든 2층~3층은 주거용으로 임대한 상황이구요, 3층건물에 2층 방 1개에 화장실 딸렸습니다.
반지하나 고시원 사시는 것 보단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목3동 강서보건소 맞은편 교통좋은 건 다 아실 것 같네요
종로, 시청, 명동, 신촌, 홍대, 김포공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잠실, 영등포 등등 가는 버스 있구요
지하철역이 지척이 아니지만 당산역에서 마을버스 이용가능하고, 발산역이나 목동, 오목교역도 마을버스나 버스로 가깝게 이용가능합니다.
집 코앞에 시장이 있고 집 근처에 김밥천국 같은 거 많고 롯데리아도 바로 앞이구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주 좋으시구요
터치 절대 없습니다.
입주가능일은 9월 20일 이구요
보증금은 300 월세 20입니다.
도시가스이고 또 전기나 수도세는 건물에서 같이 나눠내기 때문에
별로 안나왔습니다.
가스는 쓰기 나름이고 수도 전기는 오천원~만원 안밖이었습니다.
보증금은 주인댁에 말만 잘 하시면 깎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원래 500인데 깎아서 300에 있었던 거라
요새 집이 잘 안나가는 것 같으니까 주인댁 아주머니께 말씀 잘 드려보시고요.
주인댁 아주머니 핸드폰 010-6656-4467 입니다.
주소 검색 해 보세요.
서울 양천구 목3동 602-12
카페 게시글
┣‥ 강서구.양천구 원룸
목3동 강서보건소 맞은편 / 방 1개 / 300-20
조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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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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