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9월 26일(목). 음력 8월 24일.

2024년(단기 4357년) 9월 26일(목). 음력 8월 24일. * 오늘은 '세계피임의 날' -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 알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증진이 목표 1839 (조선 헌종 5년) 서소문 밖 형장에서 가톨릭 순교자 '김율리에타', '김제준', '김효임', '남이관', '박봉손' 참수됨 1881 (조선 고종 18년)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 - 양력으로는 11월 17일 - 청나라 근대식 병기의 제조 및 사용법을 배우기 위하여 유학생을 파견키로 하고 그들을 인솔하는 사신을 '영선사'라 하여 '김윤식'을 파견함 - '텐진'에 파견된 유학생들은 각 병기 공장에서 제조법을 배우고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귀국함 - 귀국 후 이들은 유학중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삼청동에 최초의 '기기창' 설치함 1895 (조선 고종 32년) 서울매동초등학교 개교 1921 부산 부두 노동자 5천여 명, 임금인상 요구 총파업 1946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육군 중장을 지낸 '홍사익' 세상 떠남 - 필리핀 마닐라 국제 군사 재판에서 전범으로 처형됨 - 1905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입학, 1909년 9월 대한제국 육군 참위로 임관 - 1909년 9월 국비유학생으로 일본 육군중앙유년학교 3학년 편입 - 1912년 12월 일본 육군사관학교 입학, 1914년 5월 졸업, 12월 소위 임관 - 태평양 전쟁 당시 창씨개명 거부 - 그가 화북지구 사령관 재직시, 이 지역의 일본 관헌이나 일본 거류민들이 조선 사라들을 함부로 다루지 못하였다고 함 - 이승만이 그를 미워하여 한국은행에 근무하고 있던 그의 아들 '홍국선'을 해고하라고 명령을 내려 파면당함 - 둘째 부인 '이청영'은 광복후 국내에 돌아와 살았지만, 이승만 정부와 탄압과 한국전쟁후 친일파 가족이라는 주변의 압박으로 미국으로 떠나려 했으나, 여비가 없자 일본 수상 '요시다 시게루'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오시다 시게루'가 '100만엔'을 보내주어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음. '이청명'은 LA에 살다가 1978년 교통사고로 사망함 1947 소련, 한반도에서 미·소 양국군 동시 철수 제의 1949 법원조직법 공포 1958 언론인 '최병우'(34세), 대만해협 진먼 섬 부근에서 실종 1968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 개통 - 위키백과에서는 9월 28일 개통으로 기록 - 서울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길이 8km의 2차선 도로 - 이 길은 1968년 1월 21일 북한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이후 수도권 경비 강화와 산책로를 위해 개통 1969 스포츠 전문 일간지 '일간스포츠' 창간 1978 국산 유도탄 로켓 시험발사 성공 1993 우리 기술로 설계 제작된 인공위성 ‘우리별 2호’ 프랑스령 '기아나 크루' 기지에서 발사 1995 수도권 일원에 초속 32m 돌풍 2000 방송인 '홍석천' 커밍아웃 선언 2002 개구리소년 5명 실종 11년 6개월 만에 도롱뇽 알 찾으러 갔던 대구 와룡산에서 피살된 유골로 발견됨 - 아이들의 사망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채 2006년 3월 25일 24시에 공소시효 15년이 만료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음 - 공소시효 만료 이후에도 범인을 찾기 위하여 대구 성서 경찰서에 7명의 형사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구성되어 있음 2005 '이용훈' 제14대 대법원장 취임 2009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진행 2010 한국대표팀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 '포트 오브 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일본 5 대 4로 꺾음 - '여민지'는 골든볼(최우수상)과 득점상, 2010 아시아 축구연맹 올해의 청소년상 수상 2014 수영 '박태환' 선수, 한국선수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20개) 획득 2014 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김현, 대리기사 폭행 - '표창원'은 '아주 질 나쁜 갑질'이라고 비난 -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8월 20일 '김현'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 2016 동해에서 한미 연합 해상 작전에 참가한 '링스 000번기'가 해상에서 추락 - 조종사 '김경민' 소령, '박유신' 소령, '황성철' 상사 순직 2017 국무조정실과 14개 정부부처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 내놓음 2017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2017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출범 - 만 18세 미만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요구 2019 식약처, '발암 우려' 위장약 269품목 판매 중지 2021 테니스 선수 권순우(세계랭킹 82위) 프로테니스(ATP)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오픈 단식 우승 - 이형택 이후 18년 8개월 만에 우승 2021 BTS, 세계 6대륙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코로나19 자선 콘서트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 숭례문 배경으로 첫 번째로 공연 2022 코로나19에 따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전면 해제 70 로마군 예루살렘 파괴 1687 파르테논 신전 화약폭발로 크게 훼손 - 신전 안에 쌓아놓은 오스만 투르크의 화약 더미가 베네치아군의 포격으로 폭발 1820 미국의 서부개척자, 사냥꾼 ‘대니얼 분’ 세상 떠남(1734년 11월 2일 ~ ) - ‘애팔래치아’ 산맥을 넘어 정착한 최초의 미국인, 최초의 민중 영웅 - 컴벌랜드 협곡을 지나서 켄터키를 향하는 ’월더니스 통로‘를 개척 1868 독일의 수학자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우스' 세상 떠남 - 일반에게 가장 유명한 업적은 요한 베네딕트 리스팅과 같은 시기에 독립적으로 발견한 "뫼비우스의 띠" - "뫼비우스의 띠" : 위상수학적인 곡면으로, 경계가 하나밖에 없는 2차원 도형. 안과 밖의 구별이 없는 대표적인 도형으로서 비가향적(non-orientable) * "뫼비우스의 띠"의 성질 : - 어느 지점에서 띠의 중심을 따라 이동하면 출발한 곳과 반대면에 도달할 수 있음. 이런 연속성에 의해 단일 경계를 가짐 - 띠의 중심을 따라 뫼비우스 띠를 자르면 두 개의 띠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단일한 두 번 꼬인 띠가 됨 - 띠의 중심을 따라 1/3씩 평행한 두 줄로 자르면 두 개의 띠로 분리됨. 하나는 동일한 길이의 뫼비우스의 띠가 되고, 다른 하나는 두 배로 긴, 두 번 꼬인 띠가 됨 1886 영국시인 'T. S. 엘리엇'( ~ 1965) 태어남 - 1948년 노벨문학상 수상, "황무지" - “'셰익스피어'는 인간 정열의 최대의 너비를 주고, '단테'는 최대의 높이와 최대의 깊이를 준다.” 1889 독일 실존주의철학의 대표자 '하이데거' 태어남 - '하이데거' 철학은 존재를 기초로 하는데, 그에게 존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하는 현재의 존재’를 의미 1907 뉴질랜드 영국 자치령 됨, 1947년 11월 25일 독립 1950 NATO 이사회 공동방위군 설립 승인 1953 일본 자위대 창설 1954 일본 '도야'호, 쓰가루 해협에서 침몰. 사망 1,172명 1957 브로드웨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초연 1958 미얀마 무혈쿠데타, '네윈' 집권 1959 태풍 '베라' 일본 강타. 사망 4,466명 1959 '솔로몬 반다라나이케' 스리랑카 총리 피살 1960 미국,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이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TV 토론 벌임 1974 소련 구축함 흑해에서 침몰, 사망 약 200명 1984 영국-중국 홍콩반환협정 가조인 2006 강한 일본 내세운 '아베 신조' 1차 내각 출범 - '아베'는 1년도 안된 2007년 9월 12일 사임 - 2012년 12월 26일에 다시 총리가 되어 3연임 중 - 2020년 8월 28일 아베, 사임 기자회견 - 2020년 9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취임 2008 미국 영화배우 '폴 뉴먼'(83), 폐암으로 세상 떠남. "내일을 향해 쏴라" 2009 필리핀, 중화인민공화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타이를 덮쳐 700 여명의 사상자를 만든 태풍 '켓사나'가 발생 2010 태풍 '파타피' 필리핀 상륙. 사망 55명, 실종 52명, 이재민 100만 명 2011 티베트 승려, 쓰촨성 키르티 사원에서 분신자살 - 다음날 미국 국무부 “중국 지도자들이 티베트 주민의 권리를 존중하라”는 성명 발표 - 중국 외교부 “티베트 승려 분신을 핑계로 한 내정간섭 반대” 반발 2014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 납치사건' 발생 - 멕시코 정부의 교육정책 항의시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 대학생 43명 갱단에게 넘겨져 잔혹하게 살해됨 2017 사우디아라비아.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 허용 2019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세상 떠남 2021 스위스 국민투표(찬성율 64.1%) 거쳐 세계 30번째로 동성결혼 합법화 2021 앙겔라 메르켈(67세) 독일 총리 16년 만에 퇴임 - 독일 첫 여성 총리, 첫 동독 출신 총리, 최연소 총리, 스스로 퇴임한 첫 총리, 세 번째 장수 총리(오토 폰 비스마르크 22년, 헬무트 콜 16년) -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 “총리로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옳기 때문에 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가능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지를 종종 자문해야 한다.”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