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 한우 마을 다녀왔어요 한 일주일 전에 갔다 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맛집 모회원의 추천을 받아서 다녀왔는데요 고기가 부드럽고 많더라고요 두명이면 고기 2만원에 정육점에서 사가지고 식당가면 7천원에 밑반찬과 불판을 준비해주더라고요~!!
식당은 이곳입니다
고기는 이곳에서 샀습니다 ㅋㅋ
7천원에 깔아주신 밑반찬 깔끔하고요 집에서 키운 무농약 야채라고 하시더라고요 반찬은 얼마든지 리필가능 ㅋㅋ
고기가 2만원어치입니다 불판에 올리고 남은거 찍은거 고기가 연하고 좋더라고요 2만원에 한근인데 마블링도 그렇고 1등급한우에 절대루 떨어지지 않는 그런 고기더라고요 ㅋㅋ
등심을 뺀 여러가지 고기들을 첨에 구웠죠 얇아서 금방 익고 고기도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건 등심 맛있어 보이죠 두껍게 안썰어서 그런지 먹기도 좋고 빨리 익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만 구워 먹을수 있고 먹고난후 냉면이나 소면등도 먹을 수있더라고요 그리고 소머리 국밥이나 갈비탕도 팔구요 냉면을 먹어봤는데 시원하고 맛나더라고요 고기먹고 입가심하기에 좋았습니다 ㅋ
이렇게 받더라고요 ㅋㅋ 싼값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부르게 먹기 좋더라구요 전주에서도 구이쪽으로 가다가 빠지면 15분밖에 안걸리고요 참 이거는 비밀인데요
이곳은 우리 맛집 모회원의 미래(?)의 처가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 모회원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ㅋ 아무튼 좋은 기억을 주는 산외 한우 마을이었습니다 ㅋㅋ
첫댓글 산외면 한우가 예전만큼 아니라고 하던데 맛있나 봐요 주말에 시간내서 먹으러 가야겠네요. 모회원의 처가면 혹시
글쎄요 회원의 프라이버시 상 말씀드리기가
그 회원이 맞고만...
으산외는 안좋은기억이있어서... 정읍도 좋은데 많더구만 멀리 행차했네
싸잖아 글구 양도 많고 어디가서 2만 7천원에 이렇게 묵겠냐
정읍시 산외면인디....... 정읍시내에서는 먼가
시내서 30분이상 가야 함다
싸긴해요.. 그래도 기름값 왕복 적용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청산우가 이요^^
참말로 여기는나라 처갓집이라니까 왜그러신디야 청산우가도 함 가봐야겠네
머여...나라 예비 처갓집이구만... 미인이시니 꼭 가서 인해보세요...
그 기밀을 어찌 아셨디야 뭐여 성님 스 심어놓은겨
레드러브가이님이 일부러 말안하고 있었고만..터트리고 그러신디야..;;
오빠의 썰렁한 개그에 쓰러지는 순수한 사람들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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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많죠 찾기 힘들었음
ㅋ~~~~~~~~~~~~~온고을식당 아는 곳이군요. ^^ 저도 저기서 먹었는데
괜찮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언제한번 산외한번 가야되겠네
가보세요 그리고 모회원 한번 팔아보세요
난 얘기 안했다
어떻게 어떻게 사야? 고기 이만원을 살 수 있나요? 이만원이 한근인가요? 저도 가고 싶은데.. 좀 자세히 설명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한근에 이만원입니다 고기를 정육점에서 사서요 옆에있는 식당에 가면 불판이랑 밑반찬을 준비해줍니다 가격은 7천원이구요 다 똑같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인터넷이 무섭다니깐요...절대로 안밝힌다고 그랬건만...댓글 쭉쭉 읽다보니 다 밝혀지고 있드래요...ㅋㅋㅋ
긍게요 난 밝힐려는 의도는 하나도 없었는데 눈치없는 분들이 그러네요
산외라면 작년까지만해도 많이 갔었는데..한우가 아니라는 소리가있어서,,,,ㅡㅜ 싸니깐 가끔씩 가서먹자 해놓고도 그런소리한번 들으니깐 안가지더라구요.. 안들었다면 돼지고기를 한우라고 속였어도 좋다고 먹었을텐데..ㅋㅋㅋ 마음먹기 나름이라더니...
괜찮던데요 그리고 요즘 속여 팔면 작살나요 나 아는 정육점도 젖소를 한우로 속여팔다가 면허 취소 당했어요 한우마을은 정읍시에서 지정한 곳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아..ㅠ.ㅠ 저 일욜날 1근 2만7천언인 집에서 먹구 왔어요...대형주차장에 혹해서..ㅠㅠ 담엔 일로가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