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 오전 12시
▪여러 노동 조합 및 기타 협회가 2024년 5월 1일 메트로 마닐라 전역에서 집회를 벌였다.
[필리핀-마닐라] = 수도(NCR)의 지역 노사정 임금생산성위원회(Regional Tripartite Wages and Productivity Board (RTWPB)는 다음 단계의 임금 인상을 위한 공개 협의를 마련했다.
노동고용부에 따르면 공공부문 협의는 5월 23일, 고용주 협의는 6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공청회는 6월 20일 열릴 예정이며 그 후 RTWPB가 지역 최저임금 조정의 타당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다른 지역의 RTWPB가 협의 및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는 이전에 최저 임금을 검토하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지시에 대한 시행 규칙 및 규정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일일 최저임금을 P610으로 인상하는 마지막 임금 명령이 2023년 7월 16일 발효되었다. 노동부는 최저임금 조정이 항상 법이 정한 기준과 표준을 준수할 것임을 대중에게 확신시키고, 항상 근로자와 고용주의 요구와 우려 사항을 고려할 것이다.
기관은 제안된 임금 인상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노동부는 법률을 제정, 개정 또는 폐지하는 데 있어 의회의 일차적 권한과 지혜에 따른다.
의회가 공화국법 6727호를 수정하거나 폐지하기로 결정하면 노동부의 의무는 그것이 아무리 가 어렵더라도 법을 시행하는 것이다.”라고 노동부는 임금 합리화법을 언급하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