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전년 대비 1.5% 감소하며 7위. 일본의 후진은 ‘슈퍼 엔저’ 탓으로 우리 소득이 일본보다 높다는 것은 착시에 가깝다는 분석...(국민 외)▼
2. 국민연금, 많이 내고 많이 받자고? 개혁안 13%도 결코 많은 것 아니다 → 13%로 올려도 OECD 최저 수준... 주요국들의 국민연금 요율(%) ▷영국 25.8 ▷노르웨이 22.8 ▷독일 18.7 ▷OECD 평균 18.2 ▷일본 17.8 ▷미국 13 ▷한국 9.0...(문화)
3.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 올해 기준 42%다. 가입자가 생애 평균 소득 대비 42%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제도 도입 당시는 소득대체율이 70%였다. 가입 장려의 목적도 있었다. 이후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 42%가 됐다.(아시아경제)
4. 팍팍한 살림... 소비자는 식품도 마트보다 온라인 선택 → 올 4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식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 반면 온라인은 28.1% 증가. 온라인 유통업체는 G마켓, 11번가, 쿠팡, SSG, 롯데온 등 12개사가 조사 대상.(헤럴드경제)
5. ‘커피의 도시’ 서울 → 얼마 전 서울하면 뭐가 떠오르냐는 질문을 받았다. 잠깐 생각한 뒤 ‘커피’라고 답했다.
어디 가나 맛있는 커피가 있고 동네 카페부터 대기업체인점까지 인기가 있다. 카페들마다 맛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너무 맛이 없는 곳은 찾기 어렵다. 카페의 숫자, 커피 맛과 소비량으로 보면 서울은 어느덧 세계적인 ‘커피의 도시’다... 미국 출신 전 서울대 교수 ‘로버트 파우저’ 칼럼.(아시아경제)▼
6. 대북 차관 →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빌려준 돈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공사를 포함해 식량, 경공업 원자재 등 3개 분야에서 9억 304만 달러(약 1조 2800억 원)에 달한다. 이자와 지연배상금까지 합하면 1조4800억원 수준이지만 미상환에 따른 제재 조항은 없다.(동아)
7. 이직한 근로자 34%, 연봉 손해보고 옮겨 → 이직 근로자의 34%는 연봉이 더 낮은 자리로 옮겼으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긴 근로자도 전체 이직자의 12%에 불과... 통계청 ‘2022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동아)
8. 경매에 나온 부동산 11년 만에 최대 → 올 4월까지 4만건...
하반기엔 역대급 전망.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후폭풍이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매경)▼
9. 지능지수(IQ) 65받은 40대, 행정 소송 끝에 장애인 인정 받아 내 → 장애인 등록을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이 심사하고 지자체는 그 결과를 토대로 등록 여부를 결정하는데 해당자의 경우 학교시절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고. 통상 지능지수 70 이하면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장애인으로 본다.(서울)
10. ‘하룻강아지’는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 된 강아지가 아니다 → ‘하릅강아지’가 변한 말이다. 하릅은 짐승의 나이를 표현한 말로, 한 살을 뜻한다. 하릅송아지, 하릅망아지처럼 쓸 수 있다. 두릅은 두 살, 사릅은 세 살, 나릅은 네 살이다. 하룻강아지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하릅강아지도 여전히 표준어로 살아있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