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방문해봐야 할 10곳
폴란드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방문해봐야 할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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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자코파네 근처의 타트라 산맥부터
크라쿠프, 바르샤바, 그단스크,
브로츠와프, 빌리치카의 염전까지 많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탐험할 가치가 있는 폴란드의
숨겨진 경이로움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갤러리에서는 폴란드에서 탐험할 장소 10곳과
그곳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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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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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의 1위는 폴란드의 남동쪽 산에 위치한 노비 손취라는 위대한 도시다.
이 도시는 폴란드의 중요 문화 중심지에서 폴란드 종교개혁의 중심지까지
매우 길고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노비 손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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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손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소는 도심 바로 밖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성 유적이다.
서기 1360년 카스미르 대왕에 의해 지어진 이 성은
17세기 스웨덴 군대에 의해 파괴될 때까지
역사를 통틀어 많은 주요 통치자들의 본거지였다.
노비 손취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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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손취의 또 다른 놀라운 장소는 시장 광장인데,
역사적인 성 카시미르 대성당과 고딕 하우스 박물관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 건물 아래에 환상적인 식당
Restaacja Ratuszowa가 있는데 가장 환상적인 진미를 제공한다
스타리 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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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손취 옆에는 1224년 볼레스와프 왕자에 의해 세워지고,
헝가리 아르파드 왕조의 킨가 공주에게 준 스타리 손취의 옛 도시가 있다.
이 작은 마을은 아직 주목받지 못한 매력적인 장소들을 가지고 있다.
스타리 손취 비버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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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스타리 손취가 있는 두 강 바로 사이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큰 연못이 있는 레저용 비버 캠프뿐만 아니라
여우원숭이 로프 공원이 있다!
스타리 손취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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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타리 손취의 역사적인 시장 광장이 있다.
노비 손취의 시장 광장보다 작지만,클레어 자매 대성당 수녀원과
교황 제단을 포함하여, 여전히 놀라운 것들을 가지고 있다.
크로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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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폴란드의 동쪽 국경 근처에 위치한 크로스노 도시다.
이곳은 공예 박물관뿐만 아니라, 폴란드에서 가장 큰
유리 공장을 포함하여 많은 경이로움을 지니고 있다.
크로스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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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성 삼위일체 파르니 교회와
성십자가 증등 교구라는 중심부의 두 개의 오래된 대성당이다.
성 삼위일체 파르니 교회 안에는
예수님이 가운데 있는 커다란 금제 제단이 있고,
밖에는 환상적인 안뜰이 있고 그 옆에는 커다란 탑이 있다.
크로스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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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크로스노에서 가장 중요하고 놀라운 장소는
14세기 초의 오래된 카미에니크 성 유적이다.
이 요새는 중세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고, 전체 박물관이 있다.
이 성에는 올라갈 수 있는 탑이 있는데, 크로스노 도시 전체와
주변 지역들의 가장 초현실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타르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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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타르누프 시다. 크라쿠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타르누프는
그 자체로 경이로움이 넘친다.
그 중 하나는 시장 광장 한 가운데에 위치한 오래된 붉은 벽돌 시청 건물이다.
또 다른 하나는 고대 유대인 거주지역의 폐허와 그 옆에 있는 유대교 회당이다.
타르누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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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광장과 유대교 회당 유적지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타르노프 대성당, 고딕 부흥 교회, 15세기 목조 성모 마리아 교회 등
3개의 역사적인 교회가 있다.
타르노프 대성당 안에는 아름다운 황금 제단과 검은 제단,
르네상스 시대의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다.
고딕 부흥 교회는 오를 수 있는 거대한 탑에서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웅장한 구조물이다.
타르누프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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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누프 시의 또 다른 특징은 공원과 오래된
유대인 묘지에서 시장 광장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다.
길을 따라 산책로의 오래된 트램 노선을 따라 달리던
트램 카트로 만들어진 트램웨이 카페 등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다.
레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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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지아 지역 내에는 카토비체라는
큰 도시 옆에 있는 레브니크의 구시가지가 있다.
레브니크의 명소 중 하나는 시장 광장인데,
가운데 아름다운 분수가 있고
많은 바, 클럽,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지하층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레브니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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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광장 밖의 레브니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소 중 하나는
성 안토니우스 성당인데, 이 성당에는
도시 전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두 개의 큰 탑이 있다.
성당 안에는 각각 예수, 마리아, 가톨릭 교회의 성인들을
묘사한 세 개의 황금 제단이 있다.
레브니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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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니크에서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장소는
아름다운 분수, 많은 나무들, 멋진 산책로,
그리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공원이다.
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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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라 산맥과 자코파네의 동쪽에는 폴란드의 남동쪽에 위치한
비에쉬카드 산맥 근처에 위치한 솔리나라는 웅장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연과 휴양을 위한
훌륭한 목적지로서 현지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솔리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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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나 마을에서 가장 중요하고 놀라운 두 가지 특징은
폴란드에서 가장 큰 댐인 솔리나 댐인데, 이 댐은 우연히 만들어졌다.
이 호수는 폴란드 전역으로부터 수천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 모으며,
수많은 크루즈가 호수를 가로질러 관광객들을 데려다 주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해변도 있다.
솔리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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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나 호수와 댐 너머에는 사람들이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공원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테마파크가 있다.
호수와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대체로, 솔리나는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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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조리다.
카토비체와 리브니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조리는
놀라운 역사, 훌륭한 음식,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많은 재미있는 활동들로 가득 차 있다.
도시의 중심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성당이 있다.
조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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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의 중심에는 아름다운 분수와 중간에 19세기
회전목마가 있는 여러 놀라운 식당들이 있다.
그 옆에는 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아치형 통로와
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거대한 브라인 분수 타워가 있는
레크리에이션 세젤니아로 가는 길이 있다.
조리 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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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조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소는 놀라운 불 박물관이다.
외관만으로도 반짝이는 구리 외관이 눈에 띈다. 박물관은 역사를
통틀어 인간에 의해 사용되어 온 모든 종류의 불을 전시한다.
슈체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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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체친은 폴란드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지만, 외국인들로부터
포즈난이나 그단스크와 같은 도시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이 도시는 오데르 강을 따라 위치하고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 곳은 오래된 포메라니안 공작의 성과 수세기 동안 그 도시의 일부였던
일련의 지하 산책로를 포함하여 많은 놀라운 장소들의 본거지다.
슈체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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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더 좋은 장소 중 하나는 카스프로비츠 공원인데,
그 공원에는 큰 에메랄드 호수, 장미 정원, 아이들의 놀이터, 야외 카페,
그리고 밴드들이 연주할 수 있는 극장이 있다.
이 공원은 도시의 오래된 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슈체친 카를로비치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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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체친의 또 다른 명소는 지난 수십 년간 온갖 종류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기술교통 박물관과 매주 주말 라이브 재즈와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하는
카를로비치 필하모닉 홀이다.
사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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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에서 마지막에서 두번째인 이 곳은 사녹이라는 마을로
솔리나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풍부한 역사와 볼거리가
풍부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시장 광장에는 분수대와 가볼 만한 맛집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의
기념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사녹 야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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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의 가장 놀라운 장소는 야외 농촌 건축 박물관이다.
이곳은 폴란드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으로, 그 당시 폴란드 사람들에게
시골 마을 생활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19세기와 20세기 초
폴란드 마을의 다양한 목조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 근처에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몇 개의 중세 목조 정교회와 가톨릭 교회가톨릭 교회도 있다.
사녹 로얄 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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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아마도 그 당시 지역 총독인
Mikołaj Wolski에 의해 16세기에 지어졌고, 500년의 긴 역사 동안
군주들이 거주했던 왕가의 성일 것이다.
성 안에는 후기 Zdslaw Bkinski의 그림뿐만 아니라 중세 무기고가 있다.
게다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 전체의 아름다운 경치도 있다.
프쉐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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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에 포함된 마지막 장소는 다름 아닌 프셰므슈다.
폴란드 남동부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로,
폴란드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물과 대성당이 있으며
놀라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프쉐므슈 카시미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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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바로 밖에 있는 언덕 꼭대기에는 서기 14세기 초
카시미르 대왕에 의해 세워진 오래된 카시미르 성이 있다.
성 안에는 이전에 성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실이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밖에는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오래된 성 안뜰이 있다.
프쉐므슈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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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쉐므슈의 시장 광장은 다양한 식당, 술집, 클럽들을 특징으로 하며
폴란드 전역에서 단연 최고이다.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워
도시는 우크라이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꽤 많은 우크라이나 식당도 이곳에서 문을 열었다.
시장 광장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헌정된 큰 기념물인
폴란드 제2차 세계 대전 군인의 동상이 서 있으며,
그 뒤에는 두 개의 중세 대성당이 있는데, 하나는 폴란드 로마 가톨릭
다른 하나는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이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