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과 part 2를 통해
일시 : 7월 17일
장소 : 잠실(신천은 걸어갈 거리. 잠실에서 보는 편이 교통편이 좋을듯)
까지 정해졌습니다.
이제 남은 건
2. 할 일
3. 먹을 것
두가지 군요.
이번에 할 일을 정하고
다음번에 먹을 것을 정하고 끝을 내도록 하죠.
[할 일 거리]
-잠실
1.아이스스케이팅장
2.볼링장
3.당구장
4.밀탑(팥빙수집. 체인..을 낸 거 같긴 한데 본점보다 한가하고 본점보다 맛이 좀 떨어져서 진짜 체인인지 이름만 빌려온건지..; 밀탑 본점은 정말 최상이라고 할만한 팥빙수집입니다. ㅎㅎ;)
5.오락실
-신천
6.오락실
7.보드게임방
8.당구장
9.피씨방
정도 있습니다.
밀탑은 식사라기 보다 휴식용이라고 생각해서 이쪽에서 투표할까 하고요
분식집 있다고 했던건 위치가 정 반대 방향이라 가기는 힘들거 같네요.
조금 설명을 붙이면
1.아이스스케이팅장
잠실 롯데월드 내부에 있는 아이스스케이팅 장입니다. 롯데월드 가 본적 있으셨던 분은 가운데 구멍을 통해 보실 수 있던 그 곳이고 안 가보셨던 분은 조금 크기 있는 아이스스케이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게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검색으로 나오는 2005년 자료로는 11000원으로 나오니 조금 더 비싸겠지요.(장갑 없을 경우 사야 되서 500원 추가.)
2.볼링장
3게임 이상 할 경우 15시(오후3시)까지 1게임 1800원이네요. 여기에 실내화 대여료가 +a될텐데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요. 정정. 1800원 하는 건 평일 만이군요. 3600원입니다. 한,두판 정도면 즐길만 하지만 쌓이면 곤란할듯. 라인은 열몇개 있고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아침에 시간 정하자 마자 모든 사람들이 모이기는 힘들 수 있으니 사람 기다리면서 하기 괜찮을듯.(?)
3.당구장
평범하게 약간 비싼 당구장입니다. 이제는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만 10분에 1200~1500원 할 겁니다.
4.밀탑(팥빙수집.)
2인분 정도 되는 양으로 5천원. 1인분으론 살짝 많고 2인분이면 아쉴울즘 끝나는 양입니다. 본점에 비해 약간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간단히 먹으면서 이야기 하기 좋을듯. 여기 간다면 식사후 후식 코스로 가게 될듯.
5.오락실(잠실)
펌프, 드럼매니아, 농구기계, 북두신권, 에어하키(였던가요? 그 두 사람이 동그란 플라스틱 잡고 골 넣던게.) 하우스오브 데드4, 타임크라이시스3,4 레이싱게임 몇개(마리오카트,이니셜D,..?) 그리고 사격(오락기임), 인형뽑기 정도의 특별한 기기가 있고 나머지는 평범한 조이스틱 달린 오락기기들. 조이스틱 달린 오락기기들이 전부 500원이고 나머지도 500원이라 조이스틱 있는 건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아, 북두신권은 너무 사람들이 많이 했는지 망가져서 못 하는 날도 많고 할 수 있게 해 두었어도 판정이 이상합니다.
6.오락실(신천)
사실 유비트 하러만 가봐서 특별히 뭐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유비트, 태고에 달인, 안력기, 펀치, 펌프, 농구기계 정도 봤고 2층이 있었는데 뭐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기도 가격은 500원.
7.보드게임방
2시간에 4000원에 기본음료가 일반 가격표고 6000원에 무제한 고급음료인 가격표가 있습니다. 6000원이 속 편하고 돈 아끼고 좋을듯. 평일에는 3시부터, 토요일에는 1시부터 여니까 점심 먹고 가면 딱일 듯 싶습니다.
8.당구장
2시간에 만원. 저희는 학교 앞도 10분 1000원이라 친구랑 돈 아낀다고 여기서 했었습니다. 조금 싼 가격. 4구가 대부분이고 포켓볼이 1테이블 있습니다.
9.피씨방
은 사람들이 같이 안하고 따로따로 노는 장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어서 그리 추천은 아닙니다만 뭔가 같이 한다면 재미있긴 할 거 같습니다. 평소 카페에서 만나는 거 말고 게임으로 만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뭔가 이래 저래 쓸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졸리고 머리가 안 도네요.
그냥 투표 들어가지요. 이번에는 중복투표 허용입니다.
첫댓글 밥은?!!!!!!!!!!!!!!!!!!!!!!!!!!!!!!!!!!!!!!!!!!!!!!
다음 part에서 정하려고요. 맛있어 보이는데 확인하기 위하여.
당구는 나 밖에 없나
진행이 되어봐야 알겠습니다만 확실히 아직 1표군요; 당구 재미는 있는데 어째선지(?) 치면 칠수록 점수가...OTL
힝
ㅠ.ㅠ
노...노래방은....
신천 근방은 뭐랄까 유흥가라고 할까 노래방이 노래를 부르는 방이 아닌 곳이 좀 있어서 바로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확실히 아! 싶네요. 노래방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보드게임후 식사 후 노래방 간다면 좀 이동할 수도 있는 문제겠군요. 어..어쩌지..;;
나이트 가죠 나이트... 전액은 의문사님이 부담 하시는걸로 고고
여자 부르지 말고 노래랑 양주만 먹읍시...[탕-]
헐퀴. 양주빨러 나이트입니까 ㅋㅋㅋ.
나 먹을거좀 사주... 차비만 5만원 엉엉
우유사줄께 울지마!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