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등장으로 로지가 취한 정책은 요금 하락 예를 들어 12k(2년 전 기준으로 보면 20% 하락)
-> 똥콜로 기사들로부터 외면 -> 기다린 손 짜증나서 기사가 왜 안 오냐는 항의에 콜비 상승 15k -> 기사 콜 수락
=> 내가 손이라면 그럼 처음부터 15k로 해서 기사가 빨리 올 수 있게 하면 될텐데 12k로 해서 사람을 기다리게 하느냐
위의 상황에 짜증난 손 대리비 비싼 카카오로 이동 경유도 어느 정도 있을거라 봅니다.
전 이것을 로지의 Dumb(바보) 으로 생각합니다.
카카오 처럼 빨리 배정되고 기사가 빨리 손을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혁신이 아니라
시스템은 그대로 인데 저가 공세-> 기사 외면 -> 손 열받음
그런데 Dumber (더 바보) 인 것은 카카오.
날이 풀리면 추워서 더 비싼 대리비를 지급할 요인이 적어 질텐데 로지와 같이 확정 요금,
경유시 추가 요금 요구 금지와 같은 로지와 비슷한 정책.
카카오는 로지의 고객을 빼았아 오는 입장에서 로지가 취한 정책 때문에 얻은 손을
로지와 비슷한 정책을 취한다는 점.(예상가 고객은 다르겠죠)
추울 때 손은 기사와 비교해서 매우 추워 돈을 더 주고서 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지금 처럼 날이 따뜻해지는 상황에서는 기다릴 여유가 생기죠.
그럼 제가 카카오 라면 더 빨리 배정되고 기사가 언제쯤 오는지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카카오만의 더 편리함을 부각시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텐데 작년 시스템 올해 시스템 똑같죠.
여기에 반론으로 손은 기사가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제가 만난 손들 중 거의 대부분은
로지처럼 "언제 도착하느냐?" 입니다. 오더 입력 후 "기사 위치 확인" 전면에 배치하여 손이 쉽게
누르게 하고 기사의 위치를 확인하고 GPS 오류로 줄이기 위해 채팅창을 통해 손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전송하여
기사와 손이 만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이 충분히 있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카카오.
제가 카카오 운행한 244건 중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차량 정보를 제공한 손은 10명.
요약 하면 더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하지 못한 로지는 Dumb 이라면 개발하고도 활용 못하는 카카오는 Dumber.
첫댓글 카대플 개선은 UI만 조금 손 보면 되는 일인데 뭘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