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ight RAW가 넷플릭스로 이동한다는 발표는 프로 레슬링 세계에서 큰 논의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변화가 스트리밍 거대 기업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트리플 H는 WWE가 넷플릭스로 옮겨가면 검열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WWE와 넷플릭스가 Monday Night RAW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기는 큰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보도되었으며, 이는 2025년 1월에 시작됩니다. 보고된 계약은 10년 동안 5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트리플 H는 팻 맥아피 쇼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일하는 독특한 특성에 대해 언급하며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가 FOX와 같은 전통적인 네트워크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리플 H는 FOX에서는 관중들이 "Holy s***!" 같은 부적절한 구호를 외칠 경우 네트워크가 오디오를 차단하거나 검은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넷플릭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검열 없이 생방송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광고는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 시간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제약사항은 무엇이며 제약사항이 아닌 것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FOX에 있을 때, 관중들이 ‘Holy s***!’ 같은 구호를 외치면 가끔 그 오디오를 차단하거나 화면과 오디오를 모두 차단해 검은 화면을 띄웁니다. 락이 나오면, 락에게 뭘 하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트리플 H는 팬들이 넷플릭스로의 전환에 아무런 걱정 없이 적응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어쨌든, WWE가 내년 1월 넷플릭스로 이동하면 제품이 어떻게 성장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점점 방송국도 사라지고 곧 대부분 방송이 스트리밍으로 갈아탈 수도 있겠네요. 스포츠도 조금씩 간 보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