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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화요일 일기 | ||||||
시작체중 |
68 kg |
4월목표체중 |
60 kg | |||
현재체중 |
64.5 kg |
최종목표체중 |
48 kg | |||
오늘의 식단(30점) |
오늘의 운동(20점) | |||||
[아침/간식] 시간을 적어주세요. |
09:00 선식+우유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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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시간or갯수) |
① 데일리 운동 | |||
② 스트레칭 | ||||||
③ 허리 꽂꽂이 세우고 앉기 | ||||||
[점심/간식] 시간을 적어주세요 |
12:30 잡곡밥2/3,된장찌개,가지무침,오이무침,쌈 |
유산소운동 (시간or갯수) |
① 걷기1시간 | |||
② 이클립스30분 | ||||||
③ X | ||||||
[저녁/간식] 시간을 적어주세요 |
19:30 짜파게티^^ |
① 올바른 식단을 하셨나요? |
30 | |||
② 미션을 완수 하셨나요? |
20 | |||||
③ 숙제를 하셨나요? |
30 | |||||
[야식/음주]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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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숙제 말고 운동을 하셨나요? |
20 | |||||
미션(20점) |
숙제(30점) |
물(L) | ||||
O |
O |
1L이상 | ||||
나의 얘기 (수다죠.. 뭐..) | ||||||
우울한 하루였어요...친구가 부산(김해)에 사는데 보건소에서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10명을 뽑아서 관리를 해준다더군여... 친구도 담달에 신청할거라고... 이 얘기를 아는 언니에게 했더니 큰소리로 웃으면서 "니가 1등으로 당첨이겠네 "이러는 거지 뭡니까... 순간 넘 화가 나드라구여... 그언니도 뚱뚱하거든여... 그언니 아들이랑 울 채윤이랑 동갑... 근데 사사건건 이언니가 제가 하는 육아,교육에 태클을 걸드라구여... 여러번 참았는데 이번은 넘 화가 나서 "언니, 말 좀 가려해라"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나중에 전화가 왔는데 받기 싫드라구여...그랬더니 다른 동생한테 전화해 이 얘길했나봐여... 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언니가 참어.." 참나,어이가 없어서...전 남한테 아무리 기분 나쁜일이 있어서도 얘길 안하는데 이 언닌 이리저리 말을 다하고 옮기고 다니나보드라구여... 기분이 많이 나빴어요... 으~~~ "자극 만땅" 더 욜씨미 운동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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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걱..님이 1등할 정도의 몸무게는 아닌거 같은데요 -.-;;;;;;; 저도 다욧 63키로에서부터 시작했었는데 -.-;; 걍 신경쓰지마세요 자극이 되서 더 열심히 하게됐으니 걍 넘기세요 어쩌겠어요 원래 그런사람인가보다 해야죠.. ^^ 웃으면서 오늘 하루 열다 하시면서 본때를 보여주면되죠 ^^ 화이팅..
넹...꼭 그래야것어요^^
운동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얘기들으면 정말 화나요. 저도 한 3키로 뺐었을때 어떤 언니가 너무도 직설적으로 "허벅지 장난아니다" 그말듣고 맘상해서 허벅지운동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ㅋㅋㅋ전 전국으로 다~~~^^
저는 한창 살쪘을때 친언니한테 스모선수 같다는 얘기듣고 살빼야겠다 맘먹었는데 ㅋㅋㅋ 친언니한테 그런소리 듣고두 화나던데 화나는거 당연하죠;; 전 그래두 지금 생각하면 언니가 그 얘길 잘해줬다는 생각이 들어요..그 덕분에 짐 다엿에 매진하구 있거든요...ㅎㅎㅎㅎ 속상하시겠지만 열심히 하셔서 본때를 보여주세요~^^
허걱~~주위에 그런사람있으면 정말 화나요. 울언니도 약간의 염장을 지르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넘 얄미워요. 넘속상하셨겠다..힘내세요 날씬해져서 복수해주세요 ㅋㅋ^^*
넵^^ 복수~~~꼭 해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