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롬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평소에 롬앤 블러퍼지틴트를 자주 사용하는데,
운 좋게 롬앤 체험단에 당첨되어 쥬시 래스팅 틴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롬앤 블러퍼지틴트를 자주 쓰는 이유는
벨벳 질감에 지속력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색도 3개나 사서 그날 메이크업에 따라 자주 손이 갔어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는 외관도 그라데이션 색상에 광택있는 케이스로 너무 이뻤어요.
딱 봄이 생각나는 케이스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38호 브리즈피그 색상은 무화과/로즈베이지 색의 차분한 컬러 + 유리알 광택으로 웜톤/쿨톤 오묘하게 어울려요.
저의 톤은 잘 모르겠지만 평소 웜/쿨 제한 없이
화장품을 주로 사용해서 브리즈 피그 색상이 딱 적합했습니다.
질감은 진짜 탕후루처럼 반짝이며 색도 톤다운 되어서
차분+봄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글로시 틴트
릴리바이레드 베리키치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롬앤이 더 톤 다운되어 차분한 느낌이였어요.
입굴에 올렸을때는 너무 진하지도 않아 오히려 좋았고,
탕후루 광택으로 인한 볼륨감도 생겼어요.
틴트를 처음 발랐을때는 춥파춥스 딸기우유 + 요거트 향이 났습니다. 🍓🍓🍓
지속력은 확실히 벨벳/매트 질감의 틴트보다는 약하지만
글로시 틴트 치고 꽤 오래갔습니다.
다가오는 봄 차분+유리알 광택의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