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오래전에 닥터김님이 쓰신글인데 너무 정확해요.정말 경악할 정도로 맞네여.오늘 뉴스를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은 필독바랍니다그리고 글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자꾸 뒤로 처지니까 누구든지 계속 좀 올려주세여 그래야 우리 회원님들께서 확실히 이해를 할수있습니다)
이글은 줄기세포문제가 제기 됐을때부터 닥터김이란 사람이 쓴 글을 모은것입니다
모든해답이 다 여기 있습니다.2004줄기세포도 없는것이 맞습니다.황박사님도 속고있었지요
<115 번 글 >
결국 김선종과 섀튼 내용이 안맞지요....
왜냐면 김선종을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미 김선종은 미즈메디에서 논문 조작을 하였읍니다...
물론 다른 저자가 시켯겟지요...
결국 다른 요구도 들어줄수 밖에 없었겟지요..
줄기 세포 바꿔치기를 할수밖에........
섀튼얘기는 다음글을 읽으면 나오니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나면 모든것이 하나하나 하는얘기들이 다맞아 떨어집니다...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적어 주십시요 답변 드리겠읍니다....
황우석교수는 김선종과 노성일을 속일수 없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시작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줄기세포는 없읍니다.
2004년 논문을 쓸당시 이미 김선종이 바꿔치기 했읍니다.누가 시켰는지 아시겠죠..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하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읍니다....
그런데 비극이 시작되지요...
황우석교수는 그것이 진실인줄알고 계속 연구를 진행합니다...
계속 배반세포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원천 기술이다라고 황교수님은 얘기합니다)
이제는 못 만든다고 할수 없어서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연구를 중단시키기위해 감염을 핑계로 모든 서울대에 쎌라인을 없애버립니다....(왜 세포가 하나도 없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읍니다...
이미 황우석교수가 진짜라고 믿었던 2번 3번 미즈메디에 보관중이었으므로...
그 다음 할수 있는방법은 난자를 제공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한나산부인과에서 난자를 제공합니다...
김선종은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갑니다...(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에서 6개월 교육시킨 3명이 만들줄알고 김선종을 섀튼을 돕기위해 보냅니다.)
결국 이런상황에서 섀튼은 자기가 논문을 가짜로 작성해서 사이언스지에 발표합니다.섀튼은 모든것을 사실로 알았으므로... 그런데 나중에는 황우서교수가 자기를 속인것으로 생각합니다..
노성일은 감염사고로 모든것을 덮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언론을 이용하여 모든것을 황교수에게 덮어씨우기로 하고 3개월간 pd수첩을 교육합니다..제 3의 제보자를 통해서...(pd수첩에 여자가 잠깐 나옴)
그리고 유영준을 pd수첩이 방문합니다...
유영준은 이미 2004년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압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이 황우석교수가 한걸로 알고 연구실을 떠났읍니다... 유영준은 pd에게 황우석교수와 윤현수교수가 짜고 조작했을거라고 말합니다.유영준은 그 다음은 잘 모르니까. pd수첩은 윤현수 교수 이름을 동그라미로 처리해 줍니다...
여기서 일단 제보자를 유영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계획되로 미국으로 갑니다. 같은 편인 김선종에게 결정적인 대사를 들으러..
"황우석교수가 시켰읍니다."
황우석교수가 말한
서울대에서 3개를 추가로 수립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김선종 없이는 절대 만들수 없읍니다...왠줄 아시죠...
그래서 배반세포상태에서 냉동이 되어지게 됩니다..
pd수첩팀은 결정적 증언은 들었으나 물질적 증거가 없다... 그래서 DNA검사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황교수에게 줄기차게 줄기세포를 달라고 한다....
논문작성당시 있었던 2번 ,3번 줄기세포의 진위여부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즈메디쪽만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고 서울대팀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1. 서울대 문제
이미 논문에는 11개가 있다고 했으나 김선종이 만들어주고 간것 8개 밖에 없다....결국 3개가 부족한 것이다...김선종이 없이는 아무리해도 만들수 없었을것이다..왠지는 아시죠.. 그래서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3개를 조작하게 됐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실을 모르는 황우석교수는 pd수첩팀에게 줄기세포를 주겠다고합니다.. 만약 11개를 다 주면 3개는 조작하는것이 드러나게 되므로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받으러 처음갔을때 이병천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주지않은것입니다...
그러면 서울대팀에서는 최고 몇개까지 검사에 응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많아도 8개 입니다...
결국은 5개 줄기세포를 주지요....
2. 미즈메디 문제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건네받을때 테이프로 봉하고 싸인하는것을 보았을것이다...
아마 봉인이 풀리지않고 그상태 그대로 검사가 되어졌다면 어떤결과가 나올까....
물론 5개 줄기세포 모두가 가짜로 판명이 됩니다...
그러면 pd수첩팀은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게 되고 결국 황우석교수가 바꿔치기라고 하기전에 pd수첩이 먼저 바꿔치기 조사를 하여야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판명이 날것이다..
그래서 미즈메디에서는 어떻게든 봉인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인이 열려지지요..
한학수pd가 검사기관이 무슨검체인지 알수 없도록 자기식으로 다시 재배열 합니다...
아마 이중맹검검사가 필요하다고 한학수pd를 설득했겠지요...
그다음 할일은 무엇일까요... 2번 줄기세포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나머지 4개는 나오면 안됩니다....
그런데 줄기세포 4개만 결과가 안나오고 모근세포와 쥐추출세포에서는 결과가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그래서 다 나오지 않도록 한것입니다....2번줄기세포 결과만 있으면 되니까.....
그와중에 다른줄기세포 하나에서 DNA가 소량검출되었으나 판독불가로 판명이 나지요..
얼마나 가슴을 쓸어 내렸을까요...
반MBC피닉스 님에게 드리는 답변
섀튼은 2004년 사이언스 발표이후 우리나라에 와서 줄기세포를 보게되고 그후 스너피복제 보게되고 황우석교수가 보내준 연구원 덕분에 원숭이복제에 성공합니다....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2004년 논문(100%),스너피복제(100%),원숭이복제(100%) 이렇게 300%의 신뢰가 되는것이지요...
(안규리교수님이 얘기한)
그리고 설령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해 가져간다 해도 쓸모가 없읍니다...
그것은 황우석 교수가 얘기했듯이 이미 2004년 논문에 의해 특허권이 인정되면 2005년 줄기세포는 remake 한것이므로 큰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그래서 줄기세포 자체를 줄기세포은행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셨지요...
그리고 질문은 짧게 해주세요....
mbc도 이용당한것으로 보이네요....
<205 번 글>
이미 노성일 윤현수 김선종은 말을 다 맞춘상태입니다...
다른사람의 말은 다 진실이지만 이3사람의 말은 진실과 거짓이 같이 있읍니다...
아래 pd수첩 DNA글을 읽으셨다면 추리가 가능합니다..
한학수 pd가 어디에서 봉인을 풀었는지 미즈메디인지 한양대인지...
김선종은 이때 미국에 있으므로 제외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 3의 장소라면 그 사람도 공범이 되겠지요....
이것은 찾은 사람이 답글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줄기세포와 같다는 것을 윤현수 교수에게 듣습니다...진실입니다...
그러면 한학수 pd는 미즈메디세포 15개와 일치하지 않는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자기가 직접 검증했을까요...
황교수가 말하는 원천기술 즉 체세포를 치환하여 배반 세포까지 키우는 과정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서울대에서 나중에 수립되었다는 3개의 줄기세포는 거짓입니다...
김선종이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와 바꿔치기 해 주지 않고는 절대 줄기세포를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2.논문조작 왜 했을까..
이것에 대한 내용은 제가 자유게시판에 남겨놓은 것이 있읍니다...
이것의 출발은 왜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져야만 하는지만 알면 쉽게 이해할수 있읍니다.
노성일이 11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논문을 쓰도록 한것이지요...
논문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최소 10개가 넘어야 된다고 노성일이 설득했겠지요...
노성일이 기자회견에서 자기입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이 11개를 뒷받침해줄 증인이 있으면 되겠지요....
바로 유영준입니다.. 유영준은 2004년 이미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낀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것을 황우석 교수와 윤현수 교수가 했다고 믿고 자기는 자기 갈길을 가게 되지요...
그것을 알고있는 노성일은 제 3자를 통해 pd수첩팀에 제보하고 유영준은 2005년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 자기 추측을 얘기합니다...
유영준은 미즈메디에 15개의 줄기세포가 있는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1번 4번 6번 3개 줄기세포는 이미 널리 분양 되어 있지요... 그럼 몇개 남아 있읍니까... 12개가 남게 되지요..... 그리고 2004년 논문조작에 쓰여진 1개의 미즈메디 줄기세포를 빼면 몇개가 남게됩니까... 바로 11개입니다...
유영준은 여기까지 유추해냈을 겁니다... 2005년 논문에 관한것은 유영준은 모릅니다.. 물론 최초 제보자도 아닙니다...
결국 섀튼이 11개의 줄기세포가 있다고 조작된 논문을 노성일의 의도도 모른채 발표해 버리고...
결국 모든 것은 제1저자인 황우석교수가 뒤집어씁니다...
결국 황우석 박사는 김선종이 바꿔치기하고 간 8개외에 3개가 더 필요하게되었읍니다...
하지만 김선종이 바꿔치기 해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만들수 없읍니다...
그래서 아마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이미 있던 8개 줄기세포로 부터 3개를 나누어 새로 만들어 진것처럼 황교수에게 거짓으로 보고하였을 것입니다...
3.pd수첩에 준 줄기 세포는 뭔가.
제가 쓴 201번 글을 읽어보십시요...
당연히 미즈메디 줄기세포5개와 체세포 5개 그리고 쥐세포 5개입니다...
서울대팀의 말이 맞습니다...
4.동기있나..
저의 글을 이미 읽으셨다면 당연히 아시겠죠...
김선종은 이미 2004년 논문작성당시 만들어 지지 않은 줄기세포 대신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2005년 논문도 바꿔치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럼 2004년도에는 왜 바꾸었을까요...
이미 오래전 미즈메디에 있을때부터 논문 조작을 해왔기 때문에 노성일의 바꿔치기 하라는 명령을 어길수 없었겠지요...
황우석교수는 김선종과 노성일을 속일수 없지만 노성일과 김선종은 황우석 교수를 속일수 있읍니다.
그리고 실제로 황교수를 속이기 위해 최소 3개월 이상 준비를 했읍니다.
2004년 논문을 쓸당시 이미 김선종이 노성일의 지시로 서울대에서 만든 배반세포를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바꿔 치기 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물론 세계를 다 속이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읍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지요...
황우석교수는 2004년 줄기세포가 진실인줄알고 계속 연구를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환자 맞춤형 배반세포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원천 기술이다라고 황교수님은 얘기합니다)
김선종은 이제는 못 만든다고 할수 없어서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연구가 계속되면 2004년 줄기세포가 가짜라는게 들통이 나기때문에 노성일은 어떻게든 연구를 중단시켜야 했읍니다..
그래서 김선종을 시켜 모든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 쎌라인을 감염으로 없애버립니다....(그래서 서울대에는 남아있는것이 하나도 없음)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읍니다...
이미 황우석교수가 진짜라고 믿었던 2번 3번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 보관중이었으므로 그것을 다시 가지고 와 연구는 계속되어집니다..
이때 섀튼에 의해 논문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노성일은 황우석교수를 학계에서 인정받으려면 최소 10여개 이상이 만들어 져야 한다며 11개인것으로 논문작업을 하자고 설득했겠지요..
그래서 논문은 11개 줄기세포가 만들어진것으로 섀튼이 조작합니다. (여기서부터 노성일이 파 놓은 함정입니다.)
그 다음 노성일은 난자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노성일이 뜻하지 않게 한나산부인과에서 난자를 제공하여 연구가 계속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은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래서 원래있던 2번 3번 줄기세포와 함께 총 8개의 미즈메디 줄기 세포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둔갑되어 있게 됩니다.
그리고 논문이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진것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김선종은 미국으로 섀튼을 돕기위해 보내집니다....(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에서 6개월 교육시킨 3명이 줄기세포를 만들어 낼줄 알았던 겁니다. )
이제부터 음모가 시작됩니다..
이미 노성일이 사주한 제3자로부터 3개월이상 교육받고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다는 것을 안 pd수첩 한학수가 취재를 시작합니다.(pd수첩 2탄에 제보자라고 여자가 잠깐 나옴.)
pd수첩 한학수는 이미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인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pd수첩이 유영준을 방문합니다...
(유영준은 이미 2004년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압니다. 그때당시 팀장으로 중요한 역활을 할때입니다.
황우석교수가 바꿔치기 한걸로 알고 아무말 없이 연구실을 떠났읍니다...)
유영준은 미즈메디에 15개의 줄기세포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읍니다. 미즈메디의 1,4,6번 줄기세포는 외부에 이미 공개된것이고 12개는 공개되지않은 것입니다.. 그중 하나는 2004년 논문 조작 당시 사용되었으므로 11개가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영준은 pd수첩 한학수에게 미즈메디에 남은 11개의 줄기세포를 황우석교수와 윤현수교수가 짜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조작했을거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증언이 되지요)
유영준은 2005년 상황은 잘 모르니까 추측해서 얘기한겁니다.
pd수첩은 이미 황교수를 표적으로 하기로 했으므로 윤현수 교수 이름을 동그라미로 처리해 줍니다...
여기서 일단 제보자를 유영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유영준도 빠져나갈수 없는 함정에 빠집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계획되로 미국으로 갑니다. 섀튼도 취재를 합니다. (그 취재 때문에 섀튼이 눈치채고 황우석교수와 결별을 선언하지요)
그리고 이미 노성일로 부터 황우석 교수가 논문을 조작하라고 했다는 말을 하도록 되어있는 김선종에게 갑니다.
여기서 pd수첩이 계산이 빗나갑니다.. 그냥 정중히 물어 보아도 얘기를 할 김선종에게 검찰운운하며 협박을 합니다.. 한학수 생각으로는 그렇게 겁을 주어서 사실을 듣게 되었다는 것으로 하려고 했겠지요..(인터뷰당시 검찰얘기를 한것때문에 MBC가 큰 곤경에 처하지요. 그래서 pd수첩 방영이 지연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결국 노성일이 등장하게 되지요 )
그리고 pd수첩팀은 황우석교수를 찾아가 줄기세포의 진위를 확인하자며 DNA검사를 하자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황교수팀은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으므로 빠른시간안에 어떻게든 3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만들어 질줄 알았으나 절대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하기 전에는 절대로 만들어 질수 없기때문입니다.
결국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8개의 줄기세포에서 3개를 복제합니다.. 그래서 11개를 만들어 내지요..(완벽하게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황교수팀은 DNA검사에 응합니다..
그러나 pd수첩팀은 이미 알고 있읍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한 미즈메디 줄기세포 8개만이 서울대에 존재한다는 것을..
pd수첩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황교수 측으로부터 샘플을 넘겨받을 때 줄기세포 번호를 지정해서 받았는가.
▲11개를 다 검증하면 좋겠지만 연구자들도 부담이 있고 황 교수님 측에서 5개만 해도 좋지않겠느냐고 해서 그래도 좋겠다고 했다. 처음 2개와 마지막 2개인 2,3번과 11,12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황교수 팀에서) 환자로부터 모근세포를 얻어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에 12대신 10번을 준 것 같다.
왜 11번 12번을 받았으면 했는지 아시겠죠.. 8개밖에 없어야 하는데 11개라고 하니 3개는 조작된것임을 안겁니다... 그래서 조작된것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서울대팀은 더 이상 함정에서 빠져나올수 없읍니다.)
서울대팀은 8개 줄기세포는 진짜라고 믿었으므로 3개만 겹치치않고 2번 3번이 꼭 들어가도록 하여 샘플을 내줍니다.
아마 봉인이 풀리지않고 그상태 그대로 DNA검사가 되어졌다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요....물론 5개 줄기세포 모두가 가짜로 판명이 되었겠지요..
그러면 pd수첩팀은 나머지 4개의 줄기세포에 대해서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게 되고 그리고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판명이 날것이다.
결국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했다고 말하기 전에 pd수첩이 먼저 바꿔치기 조사를 하여야 된다고 할수밖에 없읍니다.. .
그래서 미즈메디에서는 어떻게든 서울대팀에서 받은 줄기세포의 봉인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인이 열려지지요..
한학수pd가 검사기관이 무슨검체인지 알수 없도록 다시 배열하고 여러기관에 보내기위해 봉인을 열고 배양을 합니다..
pd수첩팀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줄기세포 5개를 배양한 곳은 미즈메디병원인가.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는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이다. 황 교수님은 2004년과 2005년도 논문에서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를 썼기 때문에 이번 검증은 미즈메디측의 세포와는 관계없다.
pd수첩팀이 질문에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배양을 어디서 했는지 안 가르쳐줍니다.. 왜일까요...
미즈메디에서 배양했다고 하면 나중에 의심의 소지가 되기 때문이니다..
그다음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2번줄기세포 DNA 검사결과만 나오지요. 다른하나에서도 DNA가 조금 나오지만 판독불가로 판독됩니다..
왜 일까요.. 2번 줄기세포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나머지 4개는 나오면 안됩니다..(위에 설명)
그런데 줄기세포 4개만 DNA결과가 나오지 않고 모근세포와 쥐추출세포에서는 DNA결과가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래서 2번세포 하나만 정확히 나오고 또하나는 판독불가로 나오도록 한것입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의 의심을 안받겠지요..
결론은 2번줄기세포나 3번줄기세포중 결과 하나만 있으면 논문이 가짜라는것이 확인되기 때문이지요...
결과를 본 황교수님은 처음에는 검사결과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후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를 윤현수 교수에게 보내 미즈메디줄기세포와 서울대 줄기세포가 같은 것인지 확인합니다..
윤현수 교수는 미즈메디 줄기 세포와 서울대줄기세포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그후 황교수님은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에게 전화를 합니다...서울대로 와서 줄기세포를 만들어보라고 안온다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수밖에 없다고...
김선종은 황우석교수가 모든사실을 알아버렸다는것을 노성일에게 전화로 알려줍니다...
그러자 노성일이 황우석교수병실에 가서 진짜로 알고 있는지 확인후 바로 기자회견을 해버립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황우석 교수가 김선종이 12월 27일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검찰수사를 한다고 했으므로)
원래 계획은 PD수첩2탄이 방영되어 이미 황우석교수가 모두 뒤집어 써야 되는데...
네티즌들에 의해 MBC pd수첩방송이 미루어져 언제 방송이 될지 알수 없으므로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날 바로 pd수첩 2탄을 방영해 버립니다...
먼저 선수를 친거지요...
검찰수사를 할수없도록.....
황교수팀은 pd수첩팀에 줄기세포를 내어주면서 다른기관에도 검사를 맏겼읍니다...(YTN에서 그 과정을 취재하였다고 함)
그 DNA결과가 11월 18일 나옵니다.. 진짜라고 믿었던 2번,3번 줄기세포도 논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가짜라는 것입니다.)
11월 18일 2005년 줄기세포가 가짜라는것을 알았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2004년 줄기세포는 진짜인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황교수팀에서는 혼란에 빠졌을 겁니다..
그것은 김선종이 얘기 한 것처럼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다고 해도 김선종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사진이 미즈메디 줄기세포 사진과 중복된다는 것이 브릭에 의해 밝혀지지요...
딴지일보의 기사를 읽어보면 사진이 조작되었다는것을 일부러 알리려고 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황교수팀에서는 2004년 줄기세포에 대한 진위검사를 자체적으로 시행합니다..
그리고 2004년 눈문의 줄기 세포도 가짜인것을 알게 되지요..(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혹시 몰라 스너피에 대한 DNA검사도 자체적으로 시행하지만 스너피는 사실인것으로 밝혀집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윤현수교수에게 황교수팀이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서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와 동일 한 것인지 확인을 부탁합니다...
그 결과 윤현수 교수가 서울대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줄기세포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황교수님은 배반포단계까지 만든후 미즈메디에 배양을 하도록 넘겨주는 단계에서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을 다 알게 되었읍니다..
기자회견에서 황교수님은 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줄기세포가 있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배반포단계에서 냉동되어진 세포(초기의 줄기세포라고들 얘기하는)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환자의 체세포 DNA와 동일한것으로 밝혀졌읍니다..(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결론은 황교수님은 실제로 배반포단계까지 만드는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카페에서 글을 많이 쓰면서 느끼는 것인데 여기 회원중에는 황교수님의 말 조차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황교수님은 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황교수님의 말보다는 무조건 줄기 세포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방장님에게 질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 글만 지우셨더군요... 다른글들은 그대로 있군요..
지워진 이유를 알려주십시요...
" 그래서 황우석 교수 등에게 그들이 배양했다고 〈사이언스〉 논문에 발표한 6개의 줄기세포에 대해 DNA 지문분석을 할 것을 요청했다. 11월 18일 전라남도 장성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소의 후배에게 6개의 소위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6개의 환자 체세포 DNA 샘플을 보냈다. 결과는 19일 아침에 이메일로 받았다. 6개 모두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그는 이 대목에서 장성분소 측으로부터 받은 이메일도 기자에게 확인시켜줬다. 황 교수팀은 지난 3월 〈사이언스〉 논문 제출 직전에도 장성분소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
6개 줄기세포 모두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깜짝 놀랐다. 이런 사실을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 교수에게 통보했다. 이, 강 교수는 아주 담담하게 이 말을 들었고, 황 교수는 놀라는 표정이었지만… 글쎄, 그런 표정을 지은 것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황교수팀의 발언 내용입니다....
황 교수팀은 올 11월 18일에야 자체검사를 통해 2,3,4,8,10,11번 줄기세포가 각각 미즈메디의 4,8,2,7,10,2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여기까지 보면 황교수팀이 윤현수 교수를 통해 줄기세포에 대해 자체검사를 시행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고 서울대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뀌었다고 황교수와 윤현수교수의 말이 일치됩니다...
그러나 12월 2일 pd수첩은 기자회견에서 "황교수로부터 받은 줄기세포의 DNA지문을 미즈메디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1번에서 15번 까지의 15개 수정란 줄기세포의 DNA지문과 일일이 대조, 비교해 본 결과,
서로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얘기합니다....
윤현수교수와 pd수첩의 진술이 엇갈립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12월 4일 ytn보도에 의해 취재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이 방송에 나가자.....
10월 20일 이후 PD수첩이 미국까지 가서 김선종 연구원에게 검찰수사 운운한데는 취재 전날 황우석 교수의 2번이 미즈메디의 4번과 같다는 전화를 모처로부터 받고 감정이 격해져 그런 발언을 했다는 PD 수첩측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다시 윤현수 교수와 같은 진술을 합니다...
PD수첩팀에 물어 보고 싶습니다...
1. 12월 2일 기자회견당시 말한 줄기세포의 DNA지문을 일일이 대조, 비교한 사람이 누구인지..
2. 10월 20일 취재 당시 전화로 황우석 교수의 2번이 미즈메디의 4번과 같다고 알려준 사람은 누구인지.
3. 11월 12일 서울대에서 5개씩의 줄기세포 샘플을 받은후 어디에서 배양을 했는지..
4. 11월 12일 서울대에서 샘플을 받을때 안규리교수에게 따로 2,3번 환자의 모근세포를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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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는 22일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를 포함해 냉동보관중인 세포 시료 9개와 배양 중인 세포 시료 9개, 환자의 체세포 13종, 테라토마 3종, 스너피(복제개) 체세포 3종에 대한 DNA 검증을 외부기관에 의뢰한 뒤 26일 오후 2004년 논문과 관련한 시료를 추가로 의뢰한 바 있다.
1. 냉동보관한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 ----- 한나 산부인과에서 준 난자에 환자의 체세포를 이식하여
도대체 논문저자이고 총책임자, 지휘자인 황씨가 자기 연구팀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도리어 조사위원들이 가르쳐 줘야 했다니, 위에 퍼오신 저자 불명의 글이 무색한 겁니다. 아파트 경비도 매시간 일지를 쓰는데 황 연구팀은 일지도 없고, 심지어 조사 직전 하드디스크까지 인멸했다면서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첫댓글 앞의 것만 읽었는데 안타까워요^^*
도대체 논문저자이고 총책임자, 지휘자인 황씨가 자기 연구팀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도리어 조사위원들이 가르쳐 줘야 했다니, 위에 퍼오신 저자 불명의 글이 무색한 겁니다. 아파트 경비도 매시간 일지를 쓰는데 황 연구팀은 일지도 없고, 심지어 조사 직전 하드디스크까지 인멸했다면서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