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에 의하여 저절러진 대한한공 858기 공중 폭발 사건이 테러였음이 분명하게 밝혀졌는데도 소위 ‘참여정부’ 시절에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안기부에 의해 조작이 되었다며 난리법석을 떤 적이 있었다. 당시는 대통령인 노무현이 종북좌파였으니 그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기도 하였지만 결국은 종북좌파들이 보수정권을 몰아치기 위한 권모술수 차원에서 획책한 유언비어로 끝나고 말았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또 대한한공 858기 공중 폭발 사건이 조작이 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들 역시 예외 없는 종북좌파들이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과거 민주당의 박지원이 전매특허로 악용한 ‘아니면 말고, ~~카더라’식의 작태를 벗어나지 못한 종북좌파들의 추태요 말장난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종북좌파 정권이 들어서기만 하면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잊거나 의혹을 제기하니 참으로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란 말이 사실임을 실감하게 한다.
‘천암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으로 세계의 전문가들에 의하여 확인이 되었는데도 지금 종북좌파 정권은 제 버릇 개에게 못주듯 의혹을 제기하는 부류가 한둘이 아니다. 중국의 북한 ‘류경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북’도 그들의 자유 의사에 의한 선택이었다고 정부가 발표를 했는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기획 탈북이라며 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제시하여 북한이 빨리 북으로 돌려보내라고 강력하게 요구를 하고 있는 판국이다.
13명의 북한 동포들이 탈북 하여 남한에 살고 있는 거처와 장소는 국정원 밖에는 모르는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들의 거처와 주소가 언론에 제공되어 종편인 JTBC가 ‘국정원의 기획 탈북’이라며 방송을 하고 당사자와 인터뷰를 하는 장면까지 내보내었다. 국정원이 이들의 거처를 JTBC에 제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생방송을 할 수가 있겠는가!
여기서 간과할 수 가 없는 엄연한 사실은 허강일이 때와 장소에 따라 진술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술이 달리진다는 것은 외압이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김현희를 가짜라고 하고, 대한한공 858기 폭발은 기획원의 음모였다고 끈질기게 김현희의 뒤를 추적하고 국정원을 공모자로 보도한 MBC는 끝까지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고, 또 추악한 ‘광우병 괴담’도 결국 사기협잡으로 밝혀졌지만 책임을 지는 자도 책임을 추궁하는 자도 없었고 오히려 문재인 정권에서 광우병 괴담 방송 담당 PD 승진하는 작태까지 보였다.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에는 종북좌파 정권이 들어서기만 하면 사실이 허위로 둔갑을 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국민을 편 가르기하며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은 갈등을 겪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생략)이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과 겉만 번지르르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면서 계절병처럼 대북관계 사건들이 종북좌파들에 의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언론이 보도하면 검찰이 재수사를 하는 패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래 기사는 조선일보가 7월 16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는데 참으로 기가 막힌다. 민감한 대북 관련 문제와 국가와 국민의 안보 문제를 이찌 문재인 정권은 이 모양으로 대처하는가에 국민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문재인이 국정을 이끄는 작태를 보면 흡사 언론을 이용하여 과거 정권을 헐뜯고(적폐로 몰고) 의혹을 제기하며 즐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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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지배인 “국정원이 식당 차려준다 약속… 종업원 대다수 동남아 가는 줄 알고 따라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식당에서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 했던 식당 지배인 허강일씨가 “국정원이 종업원들을 데리고 오면 동남아시아에 식당을 차려주겠다고 약속해 한국에 들어왔으나 (국정원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허씨는 2016년 4월 북·중 합작식당인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다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을 주도했다.
허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국정원의 협력자였고, 그 사람들이 나보고 종업원들을 데리고 오면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한 뒤 동남아에 국정원 아지트로 쓸 수 있는 식당을 하나 차려줄 테니 종업원들과 같이 식당을 운영하라고 꼬셨다”고 했다. 허씨는 “여종업원들 대다수가 동남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줄 알고 따라왔다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나서야 (한국행을) 알았다”고 했다. 허씨는 또 “내가 섣불리 (한국행을) 결정하지 못하고 갈등하자 국정원 사람들이 ‘한국에 오지 않으면 국정원에 협력했던 사실을 북한 대사관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사람들(국정원)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도 했다.
국정원의 강요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탈북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허씨는 2016년 민변 측과의 면담 때 “인터넷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본 것 때문에 북한에 소환돼 처벌받을까 두려워 한국에 오게 됐다”고 했다. 또 지난 5월 JTBC 인터뷰에서는 “국정원 정보원 역할을 하다 신분이 탄로 나게 돼서 국정원에 SOS를 보냈다. (탈북을) 준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었다.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본인의 자유의사에 의해 탈북한 것이 맞는다”며 “허씨가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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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강일의 진술이 종북좌파인 민변‧JTB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다르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도 또 다르다. 민변‧JTB와의 인터뷰에서 허강일이 한 말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는 분명히 외압(종북좌파 단체들에 의한)이나 관변 단체들의 회유에 의하지 않고는 완전히 과거의 발언을 뒤엎을 수는 없는 것이다.
북한과의 관계가 가상의 평화적인 분위기로 정국이 변하니까 종북좌파 단체, 시민단체, 관변단체, 주사파들에 의하여 계획된 진짜 기획된 인터뷰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국정원에 협력했던 사실을 북한 대사관에 폭로하겠다”는 허강일의 발언은 우리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 참으로 저질의 변병이다. 이러한 발언은 정상적인 정신과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외부의 회유 없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정원이 공갈 협박이나 해대는 것으로 보이게 한데는 현 문재인 정권 속의 종북좌파들의 회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앖다.
결국 우리의 정보기관과 국민을 이간질하려는 추악한 종북좌파들의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요 권모술수에 의한 농간인 것이다. 종북좌파들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뗏법을 총동원하는 족속들이니 허강일의 진술을 번복시키기는 식은 죽 먹기가 아니겠는가! 정부기관이 슬쩍 정보를 흘리면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종북좌파 단체는 고소나 고발을 하면 수사기관은 수사를 하는 짜여진 국본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노무현 정권 때 858 대한한공 여객기를 폭파한 김현의를 가짜라며 의혹을 제기했던 종북좌파 언론의 행태처럼 이번 중국의 북한 류경식당 종업원 13명의 탈북을 국정원의 기획 탈북으로 몰아가는 종북좌파의 작태는 똑 같은 구린 냄새가 나는 사건이다. 과거 국정원의 지위를 추락시키는 문재인 정권의 국정원은 구린내는 더욱 지독한 것이 제 다리 떼어 먹는 게나 문어와 같이 주체성도 못 지키는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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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탈북설이고 뭐고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