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세종류의 카메라를 준비중입니다. 샤오미 C1, 샤오미 C2, 샤오미 일체형 캠코더가 그것입니다.
샤오미 카메라 C1은 가격 1999위안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소형 카메라입니다. MIUI 인터페이스라니 안드로이드 기반이겠고, 4.3인치 720p 스크린, 1300만 화소 소니 IMX278 Exmor RS RGBW 센서, 24-240mm f/1.8-6.8 렌즈, M/A/S/P 모드 제공.
샤오미 카메라 C2 역시 가격 1999위안. 만능형 카메라를 표방하며 1300만 화소 소니 IMX214 Exmor RS 센서, 24-1200mm f/1.8-6.8 렌즈, 12fps 연사, 쿼드코어 이미지 프로세서, 4K/24fps HEVC10/130Mbps 동영상, C1보다 600mAh 더 많은 3200mAh 배터리입니다.
샤오미 캠코더는 2999위안으로 3CMOS 설계, MIUI 시스템, 1300만 화소, 1/3.06인치의 센서를 세개 씁니다. 각각의 센서가 RGB의 색상을 따로 받아들이는 식. 쿼드코어 ISP를 센서마다 하나씩, 46개 구역으로 분할, 64개 위상차 AF, WiFi도 지원.
화질을 높일 다양한 신기술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슈퍼 레솔루션이라던가 HDR이라던가 등등.
와.... 샤오미는 안 만드는게 없네요 ㄷㄷ
첫댓글 캠코더는 가격 진짜 저렴 하네요
샤오미 천재인데 ㅋㅋㅋ 1300화소라 시큰둥했는데 4k라서 대단히 환호 ㅋㅋㅋ 제일 먼저 삼성 카메라가 망하고 다음에 5년 지나서 니콘 캐논이 망해서 미래에는 고급기종 소니 싸구려 샤오미 양강 체제로 카메라 재편 되겠네요 ㅋㅋㅋ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