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목."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마태 7, 8)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느님의
노력과
정성을 만나는
사순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노력과 정성이
있기에 우리는
결코 겉돌지
않습니다.
이렇듯
친근한 아버지
하느님을 두고
우리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가장 좋으신
사랑은
누구든지
아버지
하느님을
지향하게
만듭니다.
아버지
하느님이 계셔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청하면서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는
닮아 갑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은
막연하지 않고
분명합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누구든지
청하면 주시고
찾으면 얻고
두드리면
열립니다.
기도로 엮어가는
기도의
여정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의
교감(交感)은
기도로
깊어집니다.
청하는 기도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드러내며
이 관계는
진심 어린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
됩니다.
기도의 사순이며
마음의 사순이며
만남의 사순입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가장 좋은
때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청하는 기도로
하루를 엽니다.
무엇이나
나눌 수 있는
아버지
하느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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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목."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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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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