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바다가 보이는 거리 오르골 버전
(마녀 배달부 키키 Ost)
모바일로 보시는데 화질이 안 좋을 때는
사진 한 번만 눌러서 봐주세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사진은 안 된다, 글자도 할 수 없다. 그림만이 겨우 나의 이런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매체다. 나는 오래도록 자신의 감정을 빼놓고 살아왔고, 누군가가 나 때문에 절박해하는 장면 따위도 본 적 없어서, 멍청하게 아무 눈치도 채지 못했다.
하치는 그 무렵 그런 식으로 몇 번이나 말했다.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너를 좋아해, 너랑 있고 싶어, 하지만 안 돼, 네가 좋아, 사랑하고 있어, 너랑 내내 같이 있고 싶어.
온몸으로, 떼를 쓰는 어린애처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때가, 하치가 나를 가장 좋아했던 때였다. 가장 흔들렸다. 나는 모르는 척 흘려들었던 기간이었지만, 하치는 나를 최고로 좋아했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 720×1280 배경화면 사이즈
https://www.dropbox.com/s/frohrx3yjnaqmlp/20141214.zip?dl=0
페북 인티 불펌 및 업로드 금
돌아다니는 거 보이면 말씀해주세요~!
첫댓글 일빠♥
이쁘다 공감되는거많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요
ㅠㅠㅠㅠㅠ고마워요!!!!!!
글볼때마다좋응ㅠㅠㅜㅜ
ㅠㅠㅠㅠ사랑합니다
너무좋다
잘보고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핫이슈에서 글 쓰던 글쓴이 맞죠?불펌해온 줄 알고 놀랐네ㅠㅠ저 갤러리에 이거 사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저장되어 있어요ㅠㅠ진짜 너무 좋음..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 아리가또♡
글귀는 항상 옳고 예쁘다..♥
이런글 너무 좋음 ㅠ
분위기존예다ㅠㅠ
너무좋다ㅠㅠㅜ고마워요!!♡
하진짜 너무너무 좋다 사진도이쁘고 글도 이쁘고ㅠㅠ
이런거 진짜 좋아요..
저 내심장을쏴라 저거 배경바꿔서 또 올려주면안될까ㅜㅜ내가좋아하는말이라서..커플껒여!!
와 너무이쁘다ㅠㅠㅠㅠ
눈물날 것 같다....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