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가즈의 연구를 토대로 한 정영환의 논증에 따르면 오늘날 ‘일본군 무죄 론’이라 불리는 책임부정론은
-최근 일본의 역사수정주의자 하타 이쿠히코의 논의가 보여주듯- 다음 여섯 가지 주장으로 요약된다.
① 위안소=전투지 공창 시설론(위안소는 군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다 해도 기본적으로 민간의 매춘 시설이다).
② 군의 ‘좋은 관여’론(어디까지나 군은 공창시설 이용자에 지나지 않으며, 군의 ‘관여’는 업자가 위법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단속하는 등 공창 제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에 한정된다).
③ 성노예 부정론(공창시설에 취 업한 여성들은 자발적이자 합법적인 계약을 한 사람들이므로 ‘성노예’라고 할 수는 없으며, 범죄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업자에 의한 것이다),
④ ‘강제연행은 없었다’론(조직적으로 “강제연행”을 명령한 공문서도 없다).
⑤ 국가나 군 의 책임부정론(따라서 범죄의 책임이 있다면 어디까지나 민간 업자에 그치며 일본군의 책임은 물을 수 없다).
⑥ 나쁜 것은 일본만이 아니다 등이 그것이다. 정영환의 비판 논증은 <제국의 위안부>의 주장이 -전통적인 부정론 ‘위안부=자발적 매춘부론’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언술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일본군 무죄론’ 의 여섯 가지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을 향해있다(정영환, 2016: 45-51
유투브등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상형문자 몇개 가지고 고도화된 문명이나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역사를 창조? 해내는 닝겐들이 판을 치고 있던데.. ㅎㅎ 이거 나오면 각개격파 가능 할 것입니다. 저 일본닝겐이 석학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게 뭐람. 들어본 적 없음. 그리고 평시 때에도 집단 강간 살인은 범죄야, ㅁㅊ 놈들아.
첫댓글 이영훈 이우연 ㅋㅋㅋㅋㅋㅋㅋㅋ
낙성대 ㅋㅋㅋ
지금 DC에서 주워섬기는, 삼국시대 문화적 철학적 배경에 대해 암것도 모르면서 헛소리나 하는 자칭 삼국지 전문가들도 대강 패턴은 저것하고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좀 팔릴 듯 하네요. ㅋㅋ 똘아이.
아... 보기만해도 갑갑하군요. ㄷㄷ
미치겠네
진짜 역겨운 표상들이 모였구만
유투브등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상형문자 몇개 가지고 고도화된 문명이나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역사를 창조? 해내는 닝겐들이 판을 치고 있던데.. ㅎㅎ 이거 나오면 각개격파 가능 할 것입니다. 저 일본닝겐이 석학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게 뭐람. 들어본 적 없음. 그리고 평시 때에도 집단 강간 살인은 범죄야, ㅁㅊ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