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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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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화장과 그녀.
이스트우드 추천 0 조회 212 23.05.30 21: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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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06:07

    첫댓글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다더니
    천상 그짝인가요?
    허나 홀로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 만나는 것도 좋으려니...
    유월도 잘 맞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31 08:19

    맞습니다 ㅡㅋ
    시인께서는 황진이의 상사몽(相思夢) 이란
    시를 잘 아시는 군요.
    유월의 행운을 빌어 주시는 선배님의 마음을 받아
    5월 마지막 날 아침 산책을 나가겠습니다.
    시인께서도 빛나는 아침을 누리시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5.31 08:59


    황진이의 글을
    마치 이스트우드님이 화장하고 있는 여인처럼
    거울 앞의 모습입니다.

    꿈길 밖에 길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6월의 그 꽃을
    그려 봅니다.

  • 작성자 23.05.31 10:44

    선배님ㅡ
    어쩌다 들어 왔지만
    머무르고 싶은 편안함을 주시는 분으로
    지금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31 22:35

    선배님 고맙습니다.
    새내기 이스트우드를 챙겨주셔서
    감사올림니다.
    우와, 우수회원이랍니다.ㅡㅋ

  • 23.05.31 09:20

    어제 읽었어요.
    제가 독해가 모자라
    헤매다 나갔습니다.ㅎㅎ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3.05.31 10:48

    안녕하세요. 지언 선배님.
    아닙니다요 ㅡㅋ
    저의 어지러운 마음이 정확하게
    선배님께 전달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자주 보자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 23.05.31 10:46

    위 지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긴 글이 아닌데 한참 생각했습니다
    여인들 화장하면서 별 생각을 하나 봅니다
    빨갛게 그려진 입술에 꿈을 꾸기도 하고
    그리운 사람도 그려보고
    이쁘게 변한 모습에 도취되어 나른 나른 나르시즘에도 빠지고 ~

  • 작성자 23.05.31 10:54

    선배님 ㅡ
    옳으신 생각이십니다.
    아내 여자 그리고 황진이까지
    생각이 많아지니 두서가 없어 졌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의 빛깔도
    생각해 보았구요 ㅡㅋㅋ
    고맙습니다.

  • 23.05.31 20:48

    그러게요 화장은 여자의 필수품 이랍니다.
    이런말 아시죠.
    "여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이 요술을
    부린 결과물이예요.
    글을 쓰면 왠지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신거죠.👍
    앞으로도 수필방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5.31 22:31

    나무랑님 ㅡ!
    새내기 이스트우드가 우수회원으로
    등급 업 되었답니다.
    수필방에 활동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ㅡ흑흑
    모두 나무랑님과 같이 저를 반겨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콩꽃 선배님이 올리신 것 같기는 한데 ㅡ 증거가 없으니...... ㅋ
    예쁜 나무랑님 고맙습니다.

  • 23.06.04 16:11

    화장하는 모습을 여자인 나보다 더 세밀하게 표현하셨군요

  • 작성자 23.06.04 17:56

    정말입니까?ㅡㅋ
    글로 그림을 그리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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