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언론시사회에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이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은 "흔히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우리 중견 배우들은 나이라는
숫자 안에 갇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영화 속에서 우리들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싶어도 그런 기회가 많지 않다. 많은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오는 게 참 소중한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개봉작들을 '이경영이 나온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으로 나누는 게 쉽다고 말할 정도로 다작하는 배우 이경영과 비교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작품으로, 이경영 씨보다 더욱 더 많이 나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해숙.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ㅋㅋㅋㅋ이경영 하도여기저기 나오니까 전에 어떤 여시가 킹스맨 흥행할때 거기 이경영 나오냐고 햇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고 잇다가 개터졋엇는데 ㅋㅋㅋㅋㅋ
이경영....성범죄자아닌가??미성년자 성매매인가 강간이엿던거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