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매운 쭈꾸미 출조!!
폭풍견지(홍정주) 추천 0 조회 289 11.06.29 22:3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29 22:57

    첫댓글 도로시님을 위해서 달려 가신 것 맞죠?
    대단하신 폭풍견지님이십니다.
    비온다고 저는 아내와 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잠자다를 반복하고 하루를 보냈는데...
    저는 매운 것도 못 먹지만 빗속에 쭈꾸미 사러 50km를 왕복 할 수도 없습니다. 교통사고 난 후엔 저와 아내는 달리는 차만 보면 가슴이 철렁해서...
    그래도 폭풍님의 글을 읽다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아~ 무척 맛있었겠다. ^^
    도로시님께 잘 하시는 것이 결국 폭풍견지님께 잘 하시는 것이 됩니다.
    더욱 더 열심히 정성을 다해 도로시님께 자~알~ 해 주세요~~~~~~

  • 작성자 11.06.30 17:10

    감사합니다..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군요!! 저와 집사람은 둘다 매운거에 환장합니다 ㅋ

  • 대단하셩..도로시님을 위하여...ㅋㅋ
    뽀빠이 선배님도..저도 그곳에서 5분거리도 안되는 곳에 살아요^^ 연락하셨음 당근 나갔죠..
    그래도 집에서 도로시님이 기다리신다고 했음 잡지 못했을꺼 같네요...ㅎㅎ
    제가 볼때도 용두동 쭈꾸미보다 더 매운맛 같아요..감칠나죠.. 참 도로시님이랑 아가 모두 건강하시죠?

  • 작성자 11.06.30 17:20

    참.. 선배님도 인천 사신다고 그러셨었죠!! 어제는 전화 드렸다고 하더라도 금방 인사만 드리고 왔어야
    했을겁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ㅋ 담번에 찐하게 한잔 하시죠!!^^

  • 11.06.30 14:23

    주말 출조를 위한 무한 봉사!!!
    그 처절한 몸부림!!!!


    이 아니고....... 도로시님과 아이를 위한 무한한 사랑이죠.
    비오는 아침부터 여러 사람에게 민폐 끼치셨습니다. 점심 매운 걸로 선택하실 분 많으실 듯 합니다.^^

    담에 매운 것 드시고 싶다면 가까운 안산에 함 같이 오세요. 낙지덮밥 맛있게 하는 집 있어요.^^ 010-7275-4224

  • 작성자 11.06.30 17:13

    감사 드립니다. 연락 드리고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장마철 수전증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11.06.30 17:30

    피조사가 수전증 타령하면 사람들이 웃습니다.^^

  • 11.06.30 08:46

    와이프 얘기 갖었을 때 뭐 먹고 싶다면, "나중에 다 살로 남는다...참아라..." 했는데. ㅋㅋㅋ
    폭풍님 도로시님 사랑 많이 받겠어요.^^

  • 작성자 11.06.30 17:14

    ㅋㅋ 꼭 그렇지도 않은데.. 그래도 사온 성의를 봐서 맛나게 먹어주니 뿌듯하긴 하드라구요^^

  • 11.06.30 08:48

    ㅋㅋㅋ 우리집 근처에 있는 쭈꾸미네요. 다음에는 국수를 삶아서 같이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택배도 되니까 멀리서 오지 마시고요. 사랑은 위대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뽀빠이가 결국에는 쭈꾸미로 여러 사람 중독시키는군요.

  • 작성자 11.06.30 17:21

    택배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임신중 먹고 싶은게 있으면 타이밍이 또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어제
    먹고 싶다는데 택배로는 어제 바로 먹을 수 없으니 뭐,, 어쩔 수 있나요,, 다녀와야죠,, ㅎㅎ 그래서 일부러
    3덩어리 사왔습니다. 또 갔다 오라고 할까봐서요,, ㅋㅋ

  • 11.06.30 08:51

    매운거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폭풍님 글 보니까 또 입맛이 돋네요!ㅋㅋㅋ

  • 작성자 11.06.30 17:21

    오늘 저녁 매콤한 쭈꾸미나 낙지볶음 드세요,, ^^

  • 11.06.30 09:26

    폭풍견지님 참 잘 했습니다.
    지금 점수를 많이 따 놓아야 두고두고 편합니다. ㅎㅎ

  • 작성자 11.06.30 17:22

    감사 드립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저를 도와주는 듯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낚시는 못 가는데,, 낚시 안 가는걸로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ㅎ)

  • 11.06.30 11:07

    50키로정도면,, 저희집에서 홍천 거리정도인데.. 그거리에 맛난 맛집이 있으시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침이 꿀꺽꿀꺽 합니다^^;

  • 작성자 11.06.30 17:22

    크,, 두번 다녀올 거리는 못 되더군요,, 앞으로는 택배로 몇 개 시켜서 냉동시켜 두고 먹을 생각입니다!! ^^

  • 11.06.30 11:29

    왕복 100킬로 다녀오시면서 므흣,,^^; 햇을듯...ㅎㅎ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전 넘 멀어 절대적으루다 못갔다온다고 게겼을겁니다...ㅋㅋ

  • 작성자 11.06.30 17:23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 좀 했습니다,, 멀긴 멀더라구요,, 세시간이 꼬박,, ^^

  • 11.06.30 12:50

    연락주시죠! 그랬으면 잠깐이라도 시간을 냈을텐데..어제는 쭈꾸미 바로 앞 집에서 빈대떡에다 막걸리 한잔 했는데..ㅋㅋㅋ
    대단합니다...그 정성이면 앞으로 하늘에 별도 딸 수 있습니다...ㅎㅎㅎ...도로시님 행복 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1.06.30 17:23

    시간 내주셨어도 어차피 술도 한잔 같이 못하고 그냥 인사만 드리고 바로 돌아왔어야 할겁니다,, 담번에 여울서 찐하게
    한잔 하시죠,, ^^ 에혀,, 세시간 걸려 갔다 왔더니만 콩나물 안 사왔다고 꾸사리 먹었습니다,, ㅠ.ㅠ

  • 11.06.30 13:26

    우와~ 도로시님 행복하셨겠다 ....

  • 작성자 11.06.30 17:24

    사실은 제가 더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요즘 심하게 매운게 땡기던 차라,, 오늘도 땡기네요,, 집에가서 남은거
    또 해먹어야 겠어요!! ^^

  • 11.06.30 16:45

    폭풍견지님 자~~~알 하셨습니당. ㅎㅎ 도로시님과 아가가 넘 좋아라 했을듯....참? 아가 태명은?

  • 작성자 11.06.30 17:24

    태명은 돌돌이?? 로 할까 하다가 애기 갖고 장난친다고 도로시님한테 엄청 욕 얻어먹고 나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결정은 아직 못했는데 용띠라고 하길래 용과 관련된 뭔가를 찾고 있습니다,, 돌돌이 좋지 않나요?? 귀엽고!! ^^

  • 11.06.30 17:43

    그렇다고 용가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 11.06.30 22:17

    아~~다이어트중인데 침나오네~~ㅎㅎ
    오랜만에 토요일에 잠깐 시간이 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이네요~ㅎ

  • 11.07.01 01:49

    어후~~~ 100점만점짜리 남편이시네요 ^^ 멋지심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