腕に爪の傷あとを 胸に愛の傷あとを
過去は夢もひび割れて 暗い歌をうたう
なぜに人はしあわせを つなぐことが出来ないの。
綱が切れた舟のよう 遠く消えてしまう
流されて流れ流れ 今はもう逢えないけど
ただひとつ胸の奥で 枯れない花がある。
時はいつもいたずらを 人に仕掛けてばかりで
夏の夜が明けるよう すぐに夢をさます
流されて 流れ流れ 哀しみも忘れたけど。
ただひとつふれただけで 泣きたい傷がある
流されて 流れ流れ 想い出も 見えないけど
ただひとつまぶた閉じて たずねる人がいる。 |
우데니 츠메노 키즈아토오 무네니 아이노키즈 아토오
가코와 유메모 히비와레테 구라이 우타오 우타우
나제니 히토와시아와세오 츠나구 코토가 데키나이노
츠나가 키레타후네노요오 토오쿠 키에테시마우
나가사레테 나가레 나가레 이마와 모오 아에나이케도
타다히토츠 무네노 오쿠데 카레나이 하나가 아루
토키와 이츠모 이타즈라오 히토니 시카케테 바카리데
나츠노 요루가 아케루요오 스구니 유메오 사마스
나가사레테 나가레 나가레 가나시미모 와스레타케도
타다히토츠 후레타다케데 나키타이 키즈가아루
나가사레테 나가레나가레 오모이데모 미에나이케도
타다히토츠 마부타 도지테 타즈네루 히토가이루… |
첫댓글 腕に爪の傷あとを胸に愛の傷あとを우데니 츠메노 키즈아토오 무네니 아이노키즈 아토오 ;팔에 손톱 상처를 가슴에 사랑의 상처를 過去は夢もひび割れて暗い歌をうたう가코와 유메모 히비와레테 구라이 우타오 우타우;과거는 꿈마저도 틈이 벌어져 어두운 노래를 부르네 なぜに人はしあわせをつなぐことが出来ないの 나제니 히토와시아와세오 츠나구 코토가 데키나이노;왜 사람은 행복을 이어 갈 수 없는지
綱が切れた舟のよう遠く消えてしまう츠나가 키레타후네노요오 토오쿠 키에테시마우; 밧줄이 끊어진 배처럼 멀리 사라져 가버리네 流されて流れ流れ今はもう逢えないけど나가사레테 나가레 나가레 이마와 모오 아에나이케도 ;흘러서 흘러 흘러 지금은 더이상 만날 수 없지만 ただひとつ胸の奥で枯れない花がある타다히토츠 무네노 오쿠데 카레나이 하나가 아루;오직 한 송이 가슴 깊은 곳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네
時はいつもいたずらを人に仕掛けてばかりで토키와 이츠모 이타즈라오 히토니 시카케테 바카리데 ;시간은 언제나 짓궂은 장난을 사람에게 할 뿐 夏の夜が明けるよう すぐに夢をさます나츠노 요루가 아케루요오 스구니 유메오 사마스;여름 밤이 밝아 오듯 바로 꿈을 깨네요 流されて流れ流れ哀しみも忘れたけど나가사레테 나가레 나가레 가나시미모 와스레타케도 ;흘러서 흘러 흘러 슬픔도 잊을 뿐이지만
ただひとつふれただけで泣きたい傷がある타다히토츠 후레타다케데 나키타이 키즈가아루;그저 하나 닿는 것 만으로도 울고 싶은 상처가 있어 流されて流れ流れ想い出も見えないけど나가사레테 나가레나가레 오모이데모 미에나이케도 ;흘러서 흘러 흘러 추억도 보이지 않지만 ただひとつまぶた閉じてたずねる人がいる타다히토츠 마부타 도지테 타즈네루 히토가이루;오직 하나 눈꺼풀만 감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
[번역_독음] 본문에 삽입했습니다.
우리곡은 번안한 노래라서 더욱 친밀감이 있습니다.... 감사히 .....
일본어 2곡, 중국어 2곡 정도를 번안해서 불렀는데 관심이 끌리는군요..ㅎ
정겹게들려요 모셔갑니다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용 소개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어 말씀올립니다.
<내 마음 당신곁으로>는 조용필씨 곡이 아니고 중절모 가수 김정수(金井秀)씨 입니다. 이성민 작사, 김정수 작곡, 김정수 노래입니다.
1970년대 말에 처음 소개되었고 그 이후 조용필, 민해경씨 등이 리메이크 해서 불렀죠. 조용필씨가 너무 유명하고 리메이크한 곡이 알려져
오히려 조용필씨가 처음 부른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요. 확인 후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맞읍니다, 이곡 (내마음 당신곁으로)는 중절모의가수 김정수씨곡 이죠, 중절모를쓰고 TV에 나와서 노래를 불으던 모습 선하네요, 원래 구룹사운드 출신으로 베이스키타를 담당하셨던 뮤지션 이셨죠. 1967년 구룹 "미키스.. 를 이끌다 `1985년 솔로로 전향 했읍니다.
서울 출신. 성남고등학교 졸업, 1967년 구룹 미키스창단, 베이스키타 담당, 1991년 서울가요대상. 본상수상, 1991년. 스포츠서울 7대 가수상 수상. 1949년12월1일생 히트곡.. 가슴이떨려, 당신, 내마음당신곁으로. 등,,,,
네,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당신: 이성만 작사/ 김정수 작곡'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