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은 진짜 난민인가?

[파피루스]

제주가 시끄럽다.
30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로 들어온 예멘 난민들 때문에 갑론을박이 심하다.
'난민'은 난리통을 피해 온 이들이므로 일차적으론 도와줘야 할 약자로 받아들여진다.
561명이니, 일단은 아주 많은 것도 아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기사를 검색해서 사진을 보았다.
전부 남자들이다.
'난민 맞아?'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부모며 아내며 자식 등 가족은 다 떼놓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온겨?
그것도 500여 명씩 떼거지로 모여서?
게다가 그들은 몹시 건장해 보였다.
전기, 통신 등 기반시설이 다 파괴되고 먹을 게 없어서 힘들다는데,
타국에서 돈 벌어서 어떻게 가족에게 송금을 할 것이며,
그들이 하나씩 다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무슨 용도로 쓰는 것일까?
게다가 그들은 일이 너무 힘들고 돈을 적게 준다면서 일을 거부했다.
구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일은 못하겠다고 하고
그럼, 난민으로서 대접받으러 온 건가?
난민법에 의하면 일인당 월 백몇십만원씩 줘야 한다는데,
사실 그 돈 받고, 주거만 해결해주면 일을 할 필요도 없겠다.
우리나라 독거 노인들이나 최하층 가정에 백몇십만원씩 지원을 해주는가?
인권은 내 나라 국민부터 챙긴 다음, 밖으로 여유를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검색해보니 일부 여자도 있긴 하다. "제주도 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기준 예멘 출신 입국자 561명 중 549명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중 남성이 92%인 504명이며 여성은 45명입니다.")

난민은 이렇거나

이렇다.

아래 사진은 유럽 다른 나라로 보내진 난민들의 면면이다.
이게 어디 난민의 모습인가?

건장해도 너무 건장하다. 특수부대 요원들 같다.

그리고 제주에 온 예멘 난민은 이렇다.

다들 건장한 청장년층이다.
한창 일할 나이고, 가족 부양에 온 힘을 쓸 나이다.
그러나 가족들 다 떼놓고 와서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일을 달라고 한다.
이들은 일하다가도 기도를 해야 하고,
기도 시간도 두 손 모아 몇 분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차례 절을 하면서 한 시간은 걸린다.
그리고 또 일하다가 티타임도 가져야 한다.
다른 이슬람 국가로 가면 모를까, 우리나라 노동현장과는 너무 맞지 않는 사람들이다.
난민이니까 우리나라가 그 조건을 다 맞춰줘야 하는가?
난민이니까 그들이 우리나라에 맞춰야 하는가?

게다가  난민으로 받아들이면 3년 이상을 한 나라에 머물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이들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또 한 가지 정말 걱정되는 것은 이 건장한 남자들의 성욕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이것이 기우가 아니라는 것을 아래 독일의 예가 잘 보여준다.

이들은 같은 이슬람 국가이면서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말레이시아로 갔다가
퇴짜를 맞고, 이곳으로 온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왜 이들을, 같은 이슬람 형제들을 내쫓았을까?
한 마디로 이들을 '난민'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내 눈에도 난민으로 보이지 않는다.
연로한 부모와 약자인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면 대우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추가 정보ㅡ작년 말레이시아 방문 예정이었던 사우디 국왕을 죽이려 했던 테러리스트 7명 중 4명이 예멘이었음.

예멘은 이전 알카에다 중동기지였음. 알카에다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만든 테러단체임.
출처ㅡ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malaysias-police-chief-says-four-yemeni-terror-suspects-arrested-were-targeting-saudi)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의문을 던지자
이번에는 이들은 징집을 피해 도망쳐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럴 듯하다.
아, 그래서 남자들만 있구나, 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그러나 이것은 예멘 전쟁을 완전히 거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착각이다.
즉, 예멘은 내전을 겪고 있고, 반군과 정부군이 전쟁 중인데,
반군은 착하고, 정부군은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쉽게 믿는다.
정부군을 CNN 등의 거대 서양 언론이 이미지화한 독재자의 군대로 보기 때문이다.
미국이 북한 지도부를 악마화해온 작업과 똑같다.
중동의 악마들인 이라크의 후세인, 리비아의 가다피, 시리아의 아사드도 똑같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다.
이들은 미국 및 이스라엘에 맞서 싸운, 그 나라의 영웅들이지, 독재자들이 아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거대 언론을 이용해 전세계인들에게 그들을 악마화해왔을 뿐이다.
그 중 후세인과 가다피는 미국의 속임수를 믿다가 살해당했고,
아사드는 러시아와 북한의 도움을 받으며 결사항전하여 전승국의 지도자이자 구국의 영웅이 되었다.
이슬람 국가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ISIS다.
이슬람 근본주의니 과격파니 하면서 내란을 일으킨 주범이 ISIS인데,
이들의 정체는 종교적인 혹은 인종적인 신념에 의해 자발적으로 싸운 투사가 아니라
이스라엘과 미국이, 모사드와 CIA가 만든 월급쟁이 용병들일 뿐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단체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뻔한 화이트헬맷이고,
이들은 낮에는 구조활동 연기를 펼치고, 밤에는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는 일을 병행했다.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서인지 노벨상은 무산되었고, 황당하게도 조지 클루니가
화이트헬맷을 다룬 다큐를 제작해서 골든 글로브 상을 받았다.

아무튼 힐러리가 ISIS  조작을 지시했다는 건 메일 해킹을 통해 다 드러난 사실이다.
시리아 국민들은 이 분열작전에 속아 넘어가지 않아 정부군을 계속 응원했고,
일시적으로 나라를 떠난 사람들도 러시아의 도움으로 승세가 뒤집히자
다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고국으로 대부분 돌아갔다.
아녀자들은 난민 캠프에 남겨두고, 가장들은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예멘 전쟁은 시리아 전쟁과 똑같다.
전쟁에서 패한 이스라엘과 미국의 유대 시오니스트들이 이번엔 예멘으로 그 대상을 바꿨을 뿐이다.
그러니 제주에 온 예멘 난민들이 징집을 피해 온 게 맞다면
나라와 민족과 가족을 배신하고 비겁하게 혼자만 살겠다고 온 것이라고 봐야 한다.
한 마디로 질이 나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어딜 가도 또 배신 때리고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 다른 가설은 이렇다.
이들이 ISIS일 수 있다.
이들을 집단적으로 이주를 시킨 주최가 유엔이다.
유엔 역시 유대 시오니스트들이 만든 기구이고, 결과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이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출처 및 용처는 그래야 이해가 되고,
그들끼리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고 하는데,
그 페이지를 통해 서로 긴밀히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페친 남호정 님이 이런 정보를 또 알려주었다. "난민 자체가 바로 무기예요.

sns로 난민들 스마트 폰에 독일로 가라  유럽으로 가라 이런 메시지가 뜬다고 합니다

(칭화대 정기열 교수 증언)"

소름 끼친다.

또한 난민은 국경을 넘거나 보트피플로 바다를 떠돌다 천신만고 끝에 다른 나라에 닿아야 한다.
어느 난민이 편하게 비행기를, 그것도 한 나라를 경유를 해서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나라로 또 비행기 타고 이동을 하는가.
그것도 561명이라는 커다란 집단이 단체로 말이다.
비행기 값이 껌값도 아니고 말이다.

물론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는 모른다.
이런 가설까지 생각하게 되는 건 그들이 정상적인 난민의 모습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난민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말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저 난민이니까, 불쌍하니까 라면서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럽은 그동안 난민을 대거 받아들여서 혼란에 휩싸였고,
지금은 유럽 각국이 반난민법으로 돌아서고 있다.
먼저 유럽이 난민을 대거 수용하게 된 사진 한 장을 보자.

다들 잘 알 것이다.
'아이안 쿠르디'라는 이 아이의 사진 한 장으로 유럽으로 수천만 명의 아랍인들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조작이다. 아이의 이름도 가족사도 다 꾸며진 것이고,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죽은 것인지도 확실치 않다.

어디선가 데려온 아랍 아이의 시신을 이런 식으로 바닷가 여기저기 놓아 보다가
가장 눈에 잘 띄는 모래 사장 위에다 엎어 놓은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배에서 떨어져 모래사장으로 떠밀려 온 아이의 옷과 신발과 피부가 너무나 깨끗하다.
파도와 암초에 휩쓸리면 찢어지고 벗겨지고 만신창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떠밀려 온 아이의 머리가 왜 바다를 향하고 있나?
우리 같은 사람들도 쉽게 이상하다는 걸 느끼는데,
수사관이나 법의학자들은 백번천번 조작되었다는 걸 알게 되어 있다.
그러나 조작을 위한 조작이므로 대형 서양 기레기의 여론몰이를 통해
이 가짜 쿠르디는 아랍 난민의 상징이 되어 전세계인들의 뇌리에 각인되었고,
유럽은 문을 열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사진을 보자.

역시 유명한 사진이다.
피칠갑을 해서 구급차에 실려서 멀뚱멀뚱 쳐다보는 눈망울의 이 아이의 동영상도 전세계 전파를 탔다.
그러나 이것도 조작이다. 오른쪽은 아이 아버지가 직접 인터뷰하는 장면이다.
아이가 집 밖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아이를 데려가더니 저렇게 분장을 해놓고,
영상을 찍더라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몹시 분노했고, 이후 그 마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전쟁은 언제나 이런 식이다.
그래서 지금 예멘 난민들을 고운 시선으로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아래는 페친인 남호정 님의 글이다.
난민 문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럽은 메르켈의 주도 하에 약 9년 전부터 대량으로 이라크, 파키스탄 같은 중동 국가들의 난민을 받게 되었다.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이민자를 받은 나라가 스웨덴이다.  2000년대 이후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해 동원된 미군과 나토군이 파괴한 나라들이니 당연히  전쟁을 일으킨... 서방 국가들이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고향에서 강제 이주당한 아랍과 아프리카 이주자들은 2014년 한 해에만 약 6000만 명에 달하며 그 후에도  수억 명에 이른다.  이들은 유럽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들에  할당(?)되고 있다.  이주민을 받아들인 나라들은  급속한 다문화를 강요받으며  이미 곤란에 빠진 복지와 사회 시스템을 더욱 빨리 소모해야 한다. 이런 인구의 대량 이주는 개별적 이민이나 교류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한 사회에 유입되는 이주 인구에 의한 변화는 감당 할 수 있는 최대치가 있는데 세계 여러 나라들은 지금 그 최대치를 넘기고 있다.
다른 나라들이 이제 더이상 난민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상황에서 비자없이 30일간 누구나 체류가 가능한 제주도가 대안이 되고 있다. 일단 30일 동안 내려놓고 거기서 해결하라는 것이다.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 지면 결과에 관계없이 소송을 통해  3년을 머무를 수 있다.   맨손으로 온 난민들이라고 하지만 모두들 누가 지급해 주었는지 스마트폰을 다 가지고 있고 페이스북 홈페이지도 있다.
난민들은 탈레반과 미국이 파괴한 고향을  탈출해  제 1선택으로 유럽으로 유럽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어디에나 알 카에다(탈레반=isis)가  끼어 있어 늘 폭동과 폭력을 동반한다.  이것은 혐오로 인한 무지의 선입견이 아니라 사실이다.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6/dec/02/islamic-state-recruiters-targeting-refugees-in-europe-counter-terror-experts-warn)

난민이 유입되면 지역 인심은 사나워지고 방어적이 된다. . 세계 여러나라 대도시의 풍경은 10년 전부터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이년 전  독일에서 벌어진 난민들의 집단 강간 사건은 하나의 예이다.  쾰른의  신년 행사 때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온 이민자들 1000명이 sns로 범죄를 모의하고 집단으로  성당 앞 광장에 모였다..  신년행사를 마치고  광장에 나온 여성 수백명을 난민 남자들이 인의 장막으로 둘러싸고  주변에서 안 보이게 한 후  소지품을 뺏고  성추행과 성폭행을  한 것이다.  당시 행사로 인해  폭죽이 터져  여성들이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들리지도  않았다. .   이날 이런 사건이   집계된 것만 516건( ~1000건 이상. 경찰 통제 불능)이나 있었다고 한다. 쾰른 뿐 아니라 독일의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
무슬림이라고 다 이런 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무슬림뿐인 것은 절대 아니다.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의 여성들은 한국 여성보다 훨씬 더  사회적 차별이 적다. 이 나라에서 강간은  사형에 달하는 범죄이며 가장 큰 죄는 사람 폭행이다.
하지만 인간은  살던 곳을 떠나면 익명이 되어 범죄율이 높아지고  뿌리가 뽑힌 아프리카와 아랍의 이주민들은 분노에 차있다.
우리에게 강요되는 다문화 사회를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다양한 전통을 가진  사회가 사라지고, 뿌리가 뽑힌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저 임금으로 서로 경쟁해야 한다면  혐오와 불신이 만연될 것이다.  그리고 공권력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암울한 SF소설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조지 소로스와 급진주의적 세계주의자들이  조장하는 환경이다. 그들은  세계의 주권국가들을  혼란속에 빠트려 정부를 무력화 시키고  보다 큰 범위의 강력한 세계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조건을  만들려고 한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743479/Left-wing-billionaire-group-s-plan-use-migrant-crisis-influence-immigration-policies-worldwide-Plans-George-Soros-s-think-tank-revealed-leaked-mem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