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평양 보신탕 2층에 있을때 한번씩 찻아가면 털보 쥔장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맛아주신다
덕분에 스트레스 팍 날리고 기분전환 하고 충전 시키고 집으로 오곤 했었다 그때가 정말 좋았다
가락동역 3번출구 털보 사장님 함 뵈러 가봐야겠다
털보 사장님 중년분들 많이 오시죠? 전 중년분을 좋아 하는대요 ㅋㅋㅋㅋㅋㅋ
얼마전 털보 사장님이 가락동으로 이사 간줄도 모르고 군자역 평양 보신탕 2층찻아가 봤는대 털보 사장님과는 달리 분위기 환경이 확 달라졌다 어라~ 털보네사장님은 이러지를 않는대 이상하네 싶었다
종업원은 오고가는 손님에게 인사 한마디 안하고 오면오고 가면 가라는 그 런식으로 말한마디 인사도 없이 손님에게 대한다
서먹서먹 했었다 다시는 그곳에 가고 싶지가 않았다
환경이 달라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주인이 바뀌었다고 한다
난 충격받아 어디로 가셨을까 금금햇는대 우연히 인터냇을 통하여 전번호 알아 확인해보니 군자역 예전에 털보네 사장님 맛다고 하신다 어찌나 반가운지
가락동으로 가셔서 찜방 영업 하신다고요
늣게나마 축하 드림니다
이제 가락동 털보네 ...(중년찜방) 카패 내 컴 즐겨 찻기에다 입력 해놓고 있어요 카패 자주오고 놀러도 함 가볼게요
털보네 중년찜방 과 카패 하시는 사업에 더욱 번창하시고 발전하시기를 기원함니다
털보 사장님을 비롯하여 일하시는 종업원님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람니다
골리앗 올림 .
첫댓글 아이구~~~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드리구요,,, 가락동 들르시면 꼭좀 말슴좀 해주세요,,,쓰디쓴 쐬주라도 대접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까페에서 회포도 푸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입이 귀에 걸리셧군요................하하하!
해방후 친정식구 만난 기분을 횐님들은 아시는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