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선리치 골프클럽"

[아이언]

[경주]"자연을 그려낸 명작 위의 골프"

경주 안강읍 검단리 선리치골프클럽, 19일 문 열어

김성웅기자          2007/05/10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하는 경주 선리치골프클럽(대표 이상걸)은 아마추어는 물론 초보 골퍼들이 부담없이 필드에서 감각을 느낄수 있도록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친환경 코스로(총 3천60m)설계했다.

선리치골프크럽은 9홀 골프장이지만 변화있는 조형으로 라운딩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며 정규홀 느낌을 주도록 조성해 골퍼들을 만족시킨다.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67번지(사방역 삼거리에서 사방 약물탕 방향 3km)에 조성된 선리치골프클럽의 또 다른 자랑은 대구, 울산, 영천, 포항, 경산 등 인근 주요 도시 어느 곳에서도 5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도로망.

저렴한 그린피(주중 7만5천원, 주말, 공휴일 11만원)로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하며 정규 홀과 버금가는 폭과 코스로 초보 골퍼들이 부담없이 필드의 감각을 익힐수 있도록 배려했다.

9홀이지만 같은 코스의 반복을 없앤 선리치의 자랑은 코스의 다양성이다.

그린을 보지 않고 각자의 비거리에 맞게 클럽을 선택하는 재미는 골퍼들이 추구하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끌어낸다.

4단 폭포의 위용을 자랑하는 8번 홀은 편안하게 티샷해도 무난한 홀로 온 그린시 팡파르 분수가 치솟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야간에 조명이 더해지면 더욱 환상적이다.

선리치는 변화있는 조경과 야생화 단지로 각 코스마다 아름다움과 스릴을 느낄수 있으며 4번홀의 티그라운드에 서면 칠보산 형제봉이 한눈에 들어와 자연을 감상할수 있는 색다른 희열을 느낄수 있다.

선리치의 또 다른 자랑은 주변 관광지.

약수로 유명한 사방 약수물로 고운 닭백숙 단지와 인접해 골프들의 미각을 만족시키고, 안강 옥산서원과 양동마을이 20분거리로 경주지역 관광명소와도 인접해 라운딩을 즐긴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유도 함께 누릴수 있다.

[어울림]

와멋진곳 다음 는 선리치에서

[앵경 조]

여부킹 해 볼께여안가본 곳인데다가까버여

[홀인]

구미가 당기네요 한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