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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다헌 - 醉茶軒
 
 
 
카페 게시글
보이차 자료 보이차 저장 과정의 주요 화학성분 함량과 감관품질변화에 대한 연구
죽천향 추천 0 조회 261 08.07.29 11: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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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12:18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차에도 동일한 룰이 적용되리라 생각되네요.

  • 08.07.29 12:59

    위에 업급되어 있는 감관품질의 의미를 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08.07.29 13:07

    과학적인 맛의 분석이 아닌 말그대로 감관, 즉 품다를 해보고 느끼는 차의 품질(맛?)을 뜻합니다. 모르긴해도 아마 이 실험에서는 차다분과, 아미노산, 가용성 당의 변화상태를 수시로 계측하고 그때 마다 품다를 하고 그 맛의 변화를 평가한것으로 보입니다.

  • 08.07.29 13:08

    감사합니다. 제가 위의 내용을 잘 정리하여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서요.

  • 작성자 08.07.29 13:09

    좋은 공부가 되겠군요! 감사드립니다.

  • 08.07.29 13:09

    차다분은 어떠한 의미인지요?

  • 작성자 08.07.29 13:17

    카페 차이야기 216번 녹차의 거짓과 진실 에 차다분 (차 폴리페놀)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간략히 옮겨보면 <<차(Tea)에는 대량의 폴리페놀이 있는데, 이를 티폴리페놀(Tea-polyphenol)이라 한다. 과거 폴리페놀을 가리켜 “티탄닌(Tea-tannin)”이라 했으며 대부분 물에 용해할 수 있기에 이를“수용성탄닌(hydrophilic tannin)”이라고도 부른다. 찻잎 중에는 30여 가지 페놀류(Phenols)가 있는데, 주로 카테킨(Catechin), 플라본류(Flavones), 안토시아닌(Anthocyanin), 페놀산(Phenol acid) 등 4 가지 물질로 이루어졌다. 이중 함량이 가장 많고 주된 구성요소는 카테킨 물질이다.>>라고 합니다

  • 08.07.29 22:07

    위의 실험대로라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진화의 맛에도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요. 숙차의 경우 최적의 보관온도와 차엽함수량을 맟추었다면, 생산후 언제가 최고의 맛을내며, 언제까지가 맛으로의 보관에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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