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동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 6번과 6-1번 버스의 노선이 변경되거나
신규 추가 노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기안동 신미주 사시는 분들은 특히 잘 아실것입니다.
마을 버스 한대는 멀리 와우리~들렸다가 수원역으로 가고,
또 다른 노선은 구불구불 배양리 모두 지나치고, 위생처리장 들리고
가다 보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에게 양보해야 하고.....,
기존의 마을버스는 그냥 놔 두더라도 상기의 사진 처럼 직선으로 꺽여 들어오는
신규 버스 노선이 조만간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도 서부우회도로중 수원구간만이라도 개통되면 마을버스가 새로난 도로로 다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면 마을버스가 비행장옆길로 다니다보면, 반대편에서 차가 오기라도 하면 너무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할 정도로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봉고차가 개울가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요, 가끔 개울가로 차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자가용 갖으신 분들은 조심운전해 주시고,,대중교통수단인 버스는 새로난 길을 따라 노선변경이 요구되는 바입니다..그리고, 신미주 동측으로 서부우회도로가 개통되는 시점에는 근방에 버스정거장이 생기겠지요..
우선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마을버스의 노선변경이 필요하겠습니다. 기존 노선을 없애기 어려우면, 6-2를 만들어 새로신설되는 도로를 따라 운행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네. 영화처럼님~동감합니다. 상기의 사진 처럼 만이라도 우선 버스노선(노란색)이 놓아지면, 교통의 편의성이 그 어느곳 보다도 좋아 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신데로 신미주 동측의 서부우회도로가 연장되면 그야 말로 금상 첨화이겠지요. 그렇게 되면 수원역까지 충분히 5분안에도 진입 가능 할 듯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수원역의 상권을 바로 인접함으로 인해서 충분히 동탄을 따라 잡을 것도 같습니다. ^&^
동탄에 입주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서울, 안양, 과천의 출근을 의왕-과천간 고속도로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지의 사실인바 기안동 신미주 아파트는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진출이 동탄보다도 훨씬 빠르며 수원역으로의 진입도 봉담, 동탄 보다도 훨씬 수월해집니다.(지도 참조) 더불어 바로 앞에 융건릉 / 용주사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동탄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파트로 매립되여 있는 봉담 & 동탄의 부러움이 바로 문화재와 함께 살아 숨쉬는 녹색공원, 융건릉, 용주사 아니겠습니까?
교통이 최고의 관건이죠 지난번 34-1번 노선 신미주에 유치하기위해 서명하고 반상회 했는데 이런것도 당연히 입주자 대표회의나 부녀회에서 추진해야 할것입니다. 수원으로 가는 직선노선이 생기면 정말 수원이 가까울건데
좋은 의견입니다... 우리 병점과 태안서부지역과도 단절되어있습니다... 바로 화성시에 민원 넣으세요.. 현재 화성시대중교통계획(안)이 검토중이니까...이 싯점에서 민원 넣으시면 우리태안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되기 좋은 시기인 것같습니다...
아~ 맞습니다. 연어님. 상기의 직선으로 꺽여 들어오는 버스&자가용 노선은(사진2) 밑으로 사진이 더 있다면, 병점과 태안서부지역 방향으로 계획이 잡혀있기에 이것이 기안동 만의 문제가 아니라 병점과 태안서부지역에도 훌륭한 도로 계획이 될듯 싶습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연어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