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 2. 02.(토) 10:00. 장동산림욕장 입구 관리 사무소 집결
2. 장 소 : 계족산 (대덕구 장동, 423m)
3. 소요시간 : ☞ 2시간 30분
4. 산행코스 : 공원관리사무소 10시 집결-물놀이장-임도삼거리-계족산성 정상-
물놀이장-공원관리사무소-주차장-황톳길가든 식당 (12시 30분)
5. 점심 식당 : 12시 30분, 계족산황톳길가든(장동초등학교 입구)-635-7755
6. 기타 문의 : 총무 010-3402-7863
7. 산행 참가비 : 1인당 10,000원 (점심 및 막걸리) -현장에서 걷을 예정임
8. 버스 노선 안내
가. 대전역 : 2, 611, 701, 711 버스 - 와동현대 아파트에서 74번 장동 마을 버스로 환승
나. 대전역 : 512, 614, 311 버스 - 대한통운에서 74번 장동 마을 버스로 환승
다. 고속버스 터미널 : 617, 702 버스-와동현대 아파트에서 74번 장동 마을 버스로 환승
라. 둔산동 : 703번 버스- 와동현대 아파트에서 74번 장동 마을 버스로 환승
참고사항 : 74번 장동 마을 버스는 40분 간격으로 운행 함 (대한통운-와동-장동산림욕장)
9. 개요 : 해발423.6M 높이 계족산은 닭의 발처럼 산줄기가 사방으로 뻗어져 있다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계족산의 였 이름은 봉황산이였는데 봉황산 아래에 정착한 송씨 가문에서 벼슬에 오른 인재들이 많이 나와 크게 이름을 떨치자 이를 시기한 사람들이 송씨 가문에 훼방을 놓기 위해 봉황산을 격화시켜 계족산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 일제 시대풍수지리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와 흡사하다 해서 이미 <고려사> 회덕군편과 <세종실록지리지> 회덕현조에 계족산이라는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계족산의 상징인 계족산성은 삼국시대 백제 부흥군이 활동했던 옹 산성으로 추정되며 성 둘레만 해도 1.037미터로 이 고장 최대의 산성이다. 성벽은 안쪽의 흙을 깎아내고 바깥쪽에만 돌을 쌓는 수법으로 만들어졌다.
계족산은 대전시 동북쪽에 울타리 이룬 시민의 산인지라 온 산이 공원화 되어 있다. 등산로만 해도입구가 20여 군데에 달할 정도다. 경부고속도로가 시내와 경계를 지으며 산줄기와 나란히 달리고, 그 맞은편인 동쪽 산자락에는 푸른 대청호가 넘실거리며 각종 유적과 문화재 등이 즐비하고 또한, 계족산성 북동쪽에 148ha 넗이에 조성된 장동상림욕장은 등산순환도로. 임간교실, 체력단력시설. 모험놀이시설 등 1일 1000여 명을 수용할수 있는 각종 편이시설이 갖추어져 잇고 "황토맨발 걷기" - " 지구촌 유일의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족.단체 등의 휴향이나 자연탐방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