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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가 수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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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 컨텐츠 스크랩  영화- <블랙 달리아> 범죄, 미스터리란 영화가 전혀 느낌이 안나는 영화
idtptkd 추천 0 조회 35 08.11.06 17: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화 줄거리
쾌락과 유혹의 도시 할리우드, 살해된 무명 여배우에 매료되다! 1947년 L.A, 한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대도시를 충격에 빠뜨린다. 예리하게 두 동강난 시체는 피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사체의 입술은 양 귀 쪽으로 찢어져 있었다. 너무나 잔인해 절대 비밀에 붙였던 일명 ‘블랙 달리아’ 사건은 ...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아는 분의 추천으로 알게 된 어느 P2P싸이트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우연히 제목이 이끌려

 

보게 된 <블랙 달리아> 장르가 범죄, 스릴러 이기에 재미있을거같애서 다운받게 되었다.

 

옛날에는 추리나 범죄 미스터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미드 CSI 덕분에 추리, 범죄, 미스터리

 

를 보게 되었다. 이영화는 실제 일어났던 어느 무명여배우의 엽기적인 사건을 영화한 점에서

 

흡사 우리영화중에  있는 <살인의 추억>과도 비슷한 면도 있다.

 

결국, 실제 이 당시에서도 범인을 잡지 못했지만 이영화에서는  고인을 위해서 범인을  등장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왠지모르게 끝지 흐지부지한 느낌이 나는건 뭘까요?

 

경찰내  권투시합에서 유명한 불과 얼음이란 별명을 얻은 극중에서 나오는 아론에크하트,

 

조쉬 하트넷 은  권투시합에서의 인연으로 파트너로 지정 되었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 낀 스칼렛

 

요한슨을 두고 그들은 미묘한 갈등(?)을 겪는다.  그리고 그 미묘한 갈등을 겪는사이에

 

이 두 파트너에게 주어진 살인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어느 무명 여배우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되었다. 정말 처참하게 살해당한  이 여배우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이란 별명을 얻은 아론에크하트는 점점 이 살인 사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경력을 쌓기위해서 그런건지 아님, 진심으로 범인을 잡기위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결국 그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신의 파트너 처럼 반대로 얼음처럼 냉철하게  피해자가 살아 생전 찍은 비디오 테스트를

 

보고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하는  조쉬 하트넷..

 

하지만 이게 사건을 해결하는건지 아님, 여자들이랑 놀기 바쁜건지

 

장면장면의 연결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 요번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이  이 사건의 중심인물이란 느낌은 전혀 없다.

 

단지, 묻혀가는 조연정도랄까?

 

장르가 다르게 이상하게 산으로 가는  <블랙 달리아>

 

차라리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란 문구로 관객들 우롱하지  말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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