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그림은...임분자.딸.박정은..과..사위.탈랜드..한상진이다..
야이!!!가스나야!!!!
니는..서울.모임에..참석한다구!!!
해놓고..용인..이라면..어쩌냐?
알앗다!!!
내빨리갓께!!!!
그런데..잠시후에..
뭐!!!무슨.콜택시를..타고.그것도..왕복으로..
이게!!통이큰건지!!!
멍청한건!!!야!!!용인에서..콜을.대절하면..
이천원이면..되는차비를..십만원.씩이나!!!
통이.크네!!!
야!!!분자!!!니는..통이그렇게크냐!!!?..
햇더니..
나중에..하는소리..왈.!!!
길도모르고..내가..국일관이..어디붙어있는지..아냐?
그러면서..얼굴을..살짝.불히네!!!
후후후..촌넘이라서!!@###$#$$$$%@#$%^^
중얼중얼..거린다!!!
내는..그런데..오늘..알았다!!!
딸래미를..잘키웟네!!!
딸래미가..삼성에..농구선수이고...
사위가..탈랜드..한상진이래!!!
축하한다!!!!
참!!!잘키웟네!!!!!
위의.그림은.임분자..딸래미..한정은인데...수상을..하고서...
우리 어머니 -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셨네
천만년 사시는줄
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