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맛집을 찾아갔다가 이런 황당한 상황이 되면 하루를 아니 여행을 망치는거죠~~ㅠ
대능원 쌈밥집 타운에 구로쌈밥 근처 <전주(청국장)쌈밥집>~~ 헐~~
주말에 바쁜건 이해하겠지만.. 주문 요청하는데도 한참 기다리다 불러서 주문..
30분을 기다려도 나오지않아 카운터 주인아저씨한테 좋게 이야기...듣는척도 안하는것이 서비스정신 제로ㅠㅠ
그것도 모자라..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손님상에 음식이 먼저 나오길래.. 바빠서 헷갈리려니 한번은 참았으나..
또 다른 늦게 들어온 손님상에 먼저 ㅠㅠ 점잖게 항의했지만.. 인상 무지좋은? 주인아저씨 배가 무쟈게 부른모양.. 헐~~
존경하는 주인님 태도가 이모양이니 다른 위생이니.. 맛이니.. 서비스니..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을턱이 있겠나 ㅉㅉ
음식은 못받아봤으니 평가할수 없으나.. 비위생에 남은반찬 재탕삼탕 불을 보듯 뻔한것 아니겠나...??? 돈내고 먹으면서 이런 스트레스 받아야 되는건가???
조심하자 비위생 식당.. 가려서 먹자~ 제로 서비스!!!
경주시청 겅무원님들은 머하시나??.. 이런 불량들 솎아내지 못하구?!?!
경주 이미지 완존 따운!!!
첫댓글 한사람 그렇다고 경주를 너무 다운시키진 맙시다...날을 잘못 잡았나보네요...
구로쌈밥집을 주위로 그 근처 쌈밥집들 개망나니들이죠..한마디로 경주 물 다흐리는 악덕 넘들입니다. 관광객들 거기 놀러왔다가, 갈때 없으니 불친절해도 어쩌겠어요..밥은 먹어야 되니깐.. 저기가 맛이 좋습니까? 써비스가 좋습니까? 구로쌈밥은 주제에 맛집 방송에도 나서 타지 손님들 찾긴 찾는데.. 대실망하죠..경주 관광객 다쫒는 버러지들입니다. 저분이 날을 잘못잡은게 아니라 원래 저따위 집들입니다. 내가 경주에 살아도 저동네 쌈밥 집에는 손님들 안데리고 가죠.. 중간님! 기분 푸세여..어쩌겠습니까? 담부터 안가면 되죠..
맞지라.. 나도 몇번가보곤 다신안갈라고요.. 근데 도솔마을은 개안나여???경주산지 이년이다되었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안내 좀 부탁..다른데라도...깔끔하고 맛있고 진짜 경주를 알릴 수 있는 집으로여...
저도 경주 살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쌈밥집들 수준 정말 아니올시다. 관광객들이 와서 마땅히 갈데가 없으니 그쪽으로 많이들 가지만, 외지에서 오신분들 중 거기 들렀다가 칭찬하시는 분 거의 못 봤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손님들 응대하는 태도와 말투..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로선 안 보여질 정도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손님 모시고 삼포삼밥 들렀다 창피만...
진정 이것이 경주의 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