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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나주식당
양동에 있는 사자가 해장하자고 간곳입니다.. 후기는 사진으로..
가게전경입니다~ 기본찬입니다... 메인인 국밥입니다... 일명 호박돼지찌개... 맛납니다.. 시골서 해주는 그맛입디다.. |
개운하게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속 쓰릴때 한번씩 가보셔도 좋을듯...
첫댓글 내일 가볼랍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국밥이요 ㅠㅠ
맛나것다..ㅋㅋ^^ 아직은 할머니가 해주신 찌개가 더 맛있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는 그런 맛입니다 깔깔하면서,, 뭔가 조미료가 그렇게 많이 가미되지 않은 그런맛,,.
고기랑 호박 디게 좋아라한디..맛나보여요~~조만간 시간될때 꼭 찾아가봐야겠어욤..ㅎ
오늘 한끼도 안먹었는디..급 땡기네..저녁에 상가집가서 세그릇정도 먹고와야지..
저도 여기 가보고 싶어서 세명에게 물어봤는데..다들 식사를 하셨다고 하셔서..다음에 가볼라구요..ㅎ
엄마가 해주시는게 맛있긴 한데 요즘은 안끌여주셔서....여기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돼지찌개 샤방이에욤. 매콤하다면 더 대박!
오~호~~~~ 추카추카추카~~~~ 드디어 은비아빠가 사고를 쳤네요~~~ 은비아빠의 블러그에서 옮겨진 이글은 다음 블러그뉴스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언뜻 나주에 있을듯한 임동의 나주식당의 호박돼지찌개는 평동공단의 호박돼지찌개와 비슷합니다. 다만 이곳의 돼지찌개가 단맛이 더 납니다. 물론 호박돼지찌개는 그 재료의 속성상 단맛이 조금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작하게 끓여진 매운맛의 김치찌개 (대표적으로는 엄마네돼지찌개정도?)와는 다르게 시원한 맛이납니다. 국물까지 거의 들이키고도 속쓰림이 별로없으니 고추가루도 좋은것을 쓰는듯합니다. ^^ 이쁜집입니다. ㅎㅎㅎ
오메.. 그게 뭐당가요?? 형님.. 좋은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