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를 맡아 총동창회의 자료를 받아보니 우리 선배님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김강석 선배님 이하 모든 선배님들이 최고의 위치에 오르셔서 경남교육의 대들보 역할을 하셨음을 짐작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 후배들은 아직 구심점이 없어 역할이 미미하지만 22기 동기 중 장학사 시험에 합격해 마산교육청과 남해교육청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장학사 시험을 쳐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머잖은 시기에 교감도 배출되리라 기대하고 있어 점차 우리 동문들의 역량을 경남 교육 전체에서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큽니다.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부산교대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재 경남 카페에 한마디 할 수 있는 장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시면 한마디씩 남기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남해교육청 강순옥장학사(22기)의 노래는 가수를 빰 칠정도로 아주 잘했어요.
마산교육청 김우영장학사의 노래도 일품이었고---- 우리 후배님들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