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그리움리치 등반 일 시;2006년 9월23~24일. 토~일 대상산; 가야산 그리움리치..위치...성주군 백운동 내 용;리치등반.암릉등반. 참 석;강광덕.김용덕.양연식.이수학.공병호(용마산악회)5명. 행 정;마산-현풍-합천-성주군-그리움리치-하산-마산. 장 비;쟈일2동.킥도르10개.프렌드1조.슬링. 가야산 안내도...백운동 매표소 옆에 있다. 양연식씨...새벽부터 일어나 일행의 점심 김밥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다...덕분에 등반 종료후 없는 반찬에도 맛있게 먹어다...감사... 장비 점검과 텐트 후라이 말리기.. 아침의 여명이 밝아온다... 주차장에서 본 심원사 올라가는길... 저곳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심원사 올라가는 길목에 다리... 우리도 한번...찰깍... 올라가다 절을 다온 부분에서 좌측으로 절을 우회하여 올라갔다.. 가시덤풀을 헤치고 왠 개척산행?을 하고 절 뒤로와 산행... 이곳은 입산 통제 구간이라 되도록 사람의 눈을 피해 심원사 구경도 하지않고 돌아 올라간다.. 병호는 다음에 우리 산악회를 데리고 올려고 하는데 초입이 이렇게 헷갈리게 데려오니 다음에 못오것네..하며 푸념을 한다.ㅎㅎ 산행을 약40분 정도 하여 올라온 그리움 리치 ...그리움이라는 글귀가 초입을 알려준다. 첫 피치 전경..크랙 등반 쉬운것 같으면서도 초보자는 어려운 코스가 될수 있는곳... 첫 피치를 보며 등반 준비중... 2번째 등반자 이수학... 심각하네...ㅎㅎㅎ 3번째 등반자..김용덕씨.
4피치를 올라오는 김용덕씨... 5피치에서...수학이.. 5피치를에서.. 청아한 하늘...더없이 등반하기에 좋다.. 5피치 크럭스...
마지막 주자..공병호..3피치에서 올라갔나..하고 고개를 내민다..ㅎㅎ 옆으로 본 산군. 위로본 산군. 5피치 종료에서..
5피치를 올라오는 양연식씨... 힘겹게 올라오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ㅎㅎ 기념... 마지막 주자...공병호... 잘 올라온다.. 쉽네... 이수학. 김용덕씨. 양연식씨. 공병호씨.. 배경좋고... 6피치에서..
7피치..위.. 7피치에서.. 확보도 이려이 쌓여겠지....ㅎㅎㅎ ㅎㅎ 사진이 잘렸네...ㅎㅎㅎ..미안.. 파이팅.. 일주문? 마지막 피치 앞에서..하강.. 아이고 좀 쉬자... 하강.. 폼 함 잡고.. 나두.. 마지막 11피치 전경...약간 오버행이라..힘들게 보이지만..루트 파인딩만 잘하면 쉽게 올라갈수있다... 온사이드실패..아깝다...천천히 하면 올라갈수 있는데..왜이렇게 급한지...배가 고파 이러나...ㅎㅎ 수학이는..헉헉...병호는 이것 쯤이야...쉽게 올라오고..50줄에 드신분...우리는 옛날에 다 했은게 너희나 해봐라... 매표소 옆...기념...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장비를 정리하고 하산주를 맥주로 허기진 갈증을 달래고.. 돌아오면서 영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중에 공병호씨 선배라는 분이 맥주3병과 포도를 주길래...2차로 입가심...벌초로 주차장이 되어진 도로를 달려 마산에 도착하니...밤8시경... 해단식은 필수...오늘의 해단식 메뉴를 찾다보니..향어회로 낙점...마산역 소나무 횟집에서...해단식.. 잃어버린 알콜을 뱃속에 보충이 적당히 될 10시쯤...해단식을 마치고 집으로.. 이날도 난...대리운전을 할수밖에 없었다.....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
출처: 산과 오토바이 원문보기 글쓴이: 칠덕 대사
첫댓글 고생 많이 했읍니다....가을산행이라 더 없이 하늘은 맑고....하산후 먹은 맥주맛은 한마디로..카~~악! 이였읍니다..
수고했습니다 전 산악회원4명과함께 속리산 산수유릿지하고 왔습니다 등반하기에 날씨가딱입니다 10월에은 설악산으로 두번에걸처 등반과 산행으로 갑니다 항상 즐등, 안등하세요
간만에 간 릿지등반이라 삭신이 욱신욱신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자주 함게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다들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멋진등반이었습니다.훌륭한 산행기 잘보고 사진 잘가져갑니다.다음주 팔룡에서 뵙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감사...금석씨도 안전등반 하고 담에 한번 같이 할수 있으면해요...
부럽습니다.
예 선배님
하~~~~ 참 좋타~! 사진을 존득 존득하게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