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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우스
-주 소 : 광주시 북구 용봉동 151-87 -전화번호 : 062-264-6479 (자세하게 설명 드리면 전대 파리바게트에서 공대 쪽문으로 한 블럭 더 가셔서 10미터만 골목으로 가시면 있습니다)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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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삼겹살 입니다..다른데 보다 좀 두툼라다는 생각도 들고 떡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즈퐁듀불삼겹입니다..이름도 생소한 ^^::
치즈가 같이 나옵니다
다른 고기는 다들 드시기에 이 사진만 먹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치즈를 묻히고 여기에 핫소스를 또 찍어서 ^^
갈비입니다..갈비에도 떡이 있던데요 ^^
다른 기본반찬은 안올리고 된장국인데..국은 맛이 조금 ^^::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
후식인 물냉면 드신 분 얘기로는 맛있다고 하시네요 ^^
고기 맛도 괜찮았고..그리고 차라리 프랑스산...
어디산 이렇게 써 놓고 하니까 걍 마음이 편하네요 ^^
처음 먹어본 치즈퐁듀불삼겹도 제 입에는 신가하기도 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
다른 고기들도 맛있었구요 ^^
무엇보다도 식사중에 주문을 받으셔도 항상 웃으시면서 가져다 주시는
사장님과 종업원분들이고맙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것인데도 안그런데도 너무 많아져서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
메뉴가 많아서 다 먹고 판단을 해야겠지만
제가 먹어 본걸로는 만족을 하네요....
첫댓글 치즈 퐁듀는 고기는 매운양념때문에 시로시로
참 천사는 매운거 못 먹징 ^^::
아~치즈 퐁듀 땡기네요...느끼한거 엄청 좋아하는데...ㅎㅎ
흠....불개미 네가 느끼해서 그러나 보다 ㅎㅎ 농담이고 치즈에 먹으니까 나도 맛나던데 ^^
퐁듀가 뭐죠??
치즈를 녹여 가면서 먹는 요리를 말해요 ^^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이리 나오네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나 소스에 찍어 먹는 스위스 전통요리이다.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퐁뒤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녹이다'라는 뜻의 '퐁드르(fondre)'에서 유래되었다. 종류에는 치즈 퐁뒤, 오일 퐁뒤, 스톡 퐁뒤, 소스 퐁뒤, 스위트 퐁뒤 등이 있다. 치즈 퐁뒤는 와인을 따뜻하게 데워 잘 숙성된 스위스산 치즈를 녹여서 만든다. 스위스 뇌샤텔 지방에서 유래되어 퐁뒤 스위스 또는 퐁뒤 뇌샤텔루아라고도 한다. 와인은 단맛이 적은 화이트와인을, 치즈는 그뤼예르이나 에멘탈러을 사용한다.
그러나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치즈와 와인으로 독특한 맛을 낼 수 있다. 오일 퐁뒤는 뜨거운 오일에 고기·해산물·야채·버섯 등을 튀겨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스톡 퐁뒤는 고기와 야채 등으로 맛과 향을 낸 국물에 육류·해산물·야채 등을 익혀 먹는 것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소스 퐁뒤는 미국에서 발전된 형태로, 치즈 대신 소스에 음식을 찍어 먹는다. 스위트 퐁뒤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을 녹인 것에 과일이나 과자 등을 찍어 먹는데, 주로 디저트에 이용된다
퐁뒤는 먹는 방법이 독특하기 때문에 파티나 이벤트 음식에 많이 등장한다. 퐁뒤를 먹다가 여자가 냄비에 음식을 떨어뜨리면 그 여자가 오른쪽 남자에게 키스를 해주고, 남자가 음식을 떨어뜨리면 와인을 사는 풍습이 있다.----이상 정확한 해석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 이해가 가시면 좋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스톡퐁뒤에서 스톡이라는 것은 고기뼈를 달달 볶다가 물이나 오일 넣어서 만들어낸 우리나라 국물과 거의 비슷한 것입니다. 제가 요리학원에서 요리 배울 때 배운거라서.. 맞는지 모르겠네~ㅎㅎㅎ
아 또 그런게 있네요 ^^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퐁듀삼겹살 생소한데요~~ 맛있을거 같아요~~
언제 조 잡어서 먹으면 되징 ^^...아니면 친구들이랑 약속을 그리 잡어서 가보삼 ^^~~
가격이 저렴하네요~그런데, 너무 저렴하니 오히려 의심이 생길려고 한다는 크크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국산 돼지고기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저는 가격이 싼 부분은 뭐라고 해드릴 말씀이 ^^;;
우스는 착한 가격에 혹~하는곳....맛도 그닥 떨어지지 않았는데 떡갈비는 진짜 절대절대 비추.ㅋㅋ 무슨 햄 조사논거 나온줄 알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