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인테리어를 하고 이사한 집이다..
공사가 95%정도 완성됬을때 찍은 사진인데 그런대로 봐줄만 하네
불을 켜고 사진을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그냥 느낌만 보시라~~
이곳 저곳 남이 해놓은 이쁜집 응용해서 만들었는데
보는사람마다 이쁘단다... ^^
쇼파가 놓일 자리인데 액자 거는걸 싫어해서 뮤럴벽지로 독특하게 꾸며 봤다.
예전집에서는 하얀벽지에 덩그러니 쇼파만 놓여 있었는데....이곳에 쇼파를 놓으니..더 이쁘다.
거실확장과 방을 확장하면서 가벽을 세워야할 공간에 단조무늬를 넣은 유리로 벽을 만들었다.
벽을 세우면 답답한 느낌이 들거 같아서 창같은 느낌이 들어 환해 보이도록..
아직 아기가 어려서 독립된 공간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좀 크면 저 곳에 장구커튼을 달아 차단도 시키고 멋도 낼 수 있도록 만들은건데..
지금 생각해도 좋은 시도인것 같다.
첫댓글 어느 개인 블로그에서 퍼온글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가벽을 위 그림처럼 유리재질로 하면 어떨가 싶네요? 근데... 난방에 무리가 따르겠죠? ^^ 거실과 방2사이의 가벽으로 밀폐되어있으면 그냥 답답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림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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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가 들어가면 중문 가격이 30만원 이상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