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김의 우수한 효능♡
나이가 들면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되면서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하루 김 한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김과 파래를 먹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이나 파래에 열을 가하면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날아가거나 활성을 멈춘 불용성 무기물 상태로 변한다.
그래서 김이나 파래는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김에는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 알칼리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날 김을 하루 한 장씩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콩팥 기능도 좋아진다.
하루 한 장 이상씩 1년만 꾸준히 먹으면 눈처럼 하얀 머리카락이 까맣게 바뀐다.
김을 굽든지 기름과 소금을 발라 조미하여 먹으면 효과가 없다.
김은 파래가 많이 섞인 돌 김이 가장 좋다.
날 김을 더 맛있고 효과 있게 먹으려면 김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수에 조선 간장을 풀고 날 김을 두어 장 찢어서 넣는다.
약콩으로 만든 간장이라면 더 좋고 김가루라면 더 저렴하고 편리하다.
여기에 맛을 고려해서 김 한 장만 불에 구워 손바닥으로 문질러 가루로 내어 넣고,
참기름이나 깨로 양념하되 끓이지 않고 그대로 마셔야 한다.
날김과 조선 간장의 조합은 김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친 몸을 풀고 활력을 일으켜 식욕이 없는 환자식으로도 좋다.
더구나 김과 파래는 암과 같은 종양도 가볍게 녹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거기다 조선간장은 당뇨를 없애고 해독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