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 ★]☆ ┗┣ 두 ┗ ┫사 랑 하 나 봐 ☆ 31~45 (완결)

[[장미소설작가5]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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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 ┗ ┫사 랑 하 나 봐 ☆
작가..★ ━─ 사랑 ★
메일..cek89@hanmail.net
옮긴이..[장미소설작가5]카시오페아
출저..★.:*:.장미가족의 태그교실.:*:.★
※퍼가실때는 작가에게 허락 받으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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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소설 까페를 만들었습니다. 만든지 얼마 안되서 회원이 별로 없어요,





http://cafe.daum.net/Pink0802



이 주소에 가입하셔서 글 많이 남겨주세요.





드디어 31화네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50화네요.






많이 리플 달아주세요. 너무너무 힘이되네요.




그리고 1화부터 보실려먼 아래에 글쓴이 ★ ━─ 사랑 ★쳐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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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호텔)로 온 나랑 싸가지 재원이는 놀라고 말았다.







둘 다 침대가 2개 인 줄 알았다.





"재원아 침대가 하나다."





"응"






"너가 땅바닥에서 잘래."






"그냥 킹 싸이즈 인데 같이 자자."







"헉."







"왜?"






"나랑 너랑 한번도 같이 자본적 없잖아."






"정말이네 옆집이라서/"






"할수 없지 같이 자자."






우리둘은 얼른 씻고 간식을 먹고선 최대한 끝에 가서 잤다.







아무리 잘려고 해도 떨려서 잠이 안온다.






"재원아!"







"왜 별랴아?"





"잠이 안온다."






"나두."






우린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자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났다.







나랑 재원이는 한번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바로.







바짝 붙어서 우리둘이 잔 것이다.







잠이 많은 나는 어제 못 잔 것 때문에 몸이 뻐근하다.








오늘의 일정은.............





먼저 돌고래쇼를 보고선 식물원에 간다.






돌고래 너무너무 보구 싶다.






그리고 나서 조랑말 타러 간다.






가는 길에 낙타도 있다니깐 나랑 재원이랑 꼬옥 타야쥐.







그리고나서 음.......................








생각이 안난다.






역시 내 생각은 짧아.






바부같다.







아 맞다.







그리고 소 코구멍 같이 생긴 동굴에 들어가기로 했다.







좀 드러워보여






콧구멍이라.






그리고 하루가 끝나나?







하여튼 우리둘은 먼저 씻고 맛난 밥을 먹었다.







"재원아 우리 빨랑 돌고래 보러 가자."






"알았어."





"재원아 너두 돌고래 좋아해.?"







"응 나중에 너랑 나랑 돌고래 등에 타보는게 소원이야."






"정말+ㅁ+"






"당연하지 나중에 꼬옥 타자."






"알았어 재원아."





우리둘은 드디어 돌고래 쇼를 보러갈려고 표를 끊었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그런데 이 쇼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나두 몰랐다.




32





이제 얼마 안 있으면 50화네요.





50화가 끝나면 다른 소설 쓸 때 많이 많이 봐주세요.






많이 리플 달아주세요. 너무너무 힘이되네요.




리플 꼬옥 달아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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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재원이하구 나랑 돌고래 쇼를 보기 위해서 자리에 앉았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나의 기대한 표정






+ㅁ+재원이의 너무나 순수한 반짝이는 그 눈빛과 표정.






둘이 너무너무 똑같다.







"이제부터 돌고래 쇼가 시작됩니다."






"아싸븅" "아싸 시작한다."






우리둘은 기다렸다는 듯이 동시에 소리질렀다.







이때까지도 우리둘은 너무너무 좋아했다.






기분이 날아갈 정도로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스러운 돌고래쇼가 시작됬다.







돌고래가 별 쇼를 다 보여줬다.






생선 물어먹기/






이건 기본이지.ㅋㅋ





음 훌라후프 넘기.






훌라훌라 춤추기/





등등






마지막으로 남은 쇼가 사람을 태우고 큰 안에 수영장 돌기.








내가 걸렸으면 좋겠다.








"이번에 남은 쇼는 사람을 태워서 이 수영장 돌기입니다."









하나님 제발 저랑 재원이가 걸리게 해주세요.






"그런데 커플만 이 커플 돌고래 등에 타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보기에 제일 타고 싶다고 하는 동작을 보여주신 분께 태워드립니다."





우리둘은 그래서 내가 재원이 무릎에 안아서 우리둘은 손을 꼬옥 잡고선 기도했다.






"저기 두분 음 두손 잡고선 기도하시는 분"








"네.""네"







우리 둘은 또 동시에 말해버렸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둘은 잽싸게 나갔다.







우리둘은 등에 올라탔다.






무지 매끄럽다.






좀 차갑다.







그래도 좋다.







"재원아 우리 소원 이루웠다."






"별량아 우리 나중에 돌고래 키우자."






"그 큰 덩치를"





"엉"






"됐어."







"그럼 나중에 꼭 또 타자."






우리둘은 이렇게 이때까지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33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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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둘은 다 타고 내려왔다.







이렇게 우린 기념품






돌고래 인형을 쌍으로 받아들고 나왔다.







나랑 재원이랑 손을 잡고 싱글벙글 하고 나왔다.







그런데 어떤 사람 3명이서 나랑 재원이랑 떨어뜨린 후 날 차에 태웠다.








"재원아 나 살려줘."






"알았어. 텔레파시 꼬옥 보내."





"응 얼른 와."






"알았어."





나는 이렇게 차에 타고 울고 말았다.






-차안-






"아저씨 제발 절 왜 데려가는거예요?"








"저희 도련님이 말하지 말랬는데요."






"아저씨 제발 절 도와주세요."





나는 내 자존심을 꺾고선 무릎을 꿇고 빌면서 애원했다.







"할 수 없지. 김성훈도련님이 병이 나셨거든요 그래서 아가씨를 꼭 봐야겠다구."








"네? 성훈이가요."







싫지만 날 그렇게 지극 정성으로 쫗아다니던 애는 없었다.







그래서 조금 마음이 끌렸다.







성훈아 넌 나를 좋아하지만 난 널 싫어해.







이렇게 생각하면서 도착한 곳은 바로 어느 **호텔








아주 최고급 호텔이다.







305호 띵동띵동







덜컥







난 조금 두려웠다.







난 들어갔다.






"도련님 이 아가씨 데려왔습니다."







"그래 콜록 - 나가봐."






"넵"






이 큰 호텔 방에 우리 둘 밖에 없다.








"별량아 나 정말정말 용서해줘."






"뭘."







"너한테 내가 너무너무 못되게 굴었다는 걸."







"이제 인정하냐 니 잘못을"






"응 정말정말 미안해 용서해줘."







"알았어."






아픈 몸을 갖고 나한테 그 강한 자존심을 꺽고 무릎을 꿇고선 울면서 빈다.










성훈이가 좀 불쌍해서 용서해 주었다.








"별량아 나 많이 아파"







"어디가 아픈데."






"열라."






"기다려봐."







"응"






갔다온다음 침대를 보니 벌써 자고 있다.







온도계를 보니 열이 39.5도.







이러다가 성훈이 죽겠다.






나는 얼음찜질이며 물찜질 다 했다.





이렇게 3시간이 흘렀더니 열이 38도로 떨어졌다.







휴--------------------






다행이다.







나는 피곤했는지 자고 만 것이다.







일어나보니 내가 성훈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








황당황당 -_-;;;;;;;;;;;;;;;;;;;;;;;;;;;;;;;;;;;;;;;;;;;;;;;;;;;;;;;;;;;;;;;;;;;;;;;;;;;;;;









빨랑 떠나야쥐.







"성훈아 나 먼저 간다."







"가지마 별량아."







"아직도 열라.?"







"아니 잠시만 ."








"알았어. 늦기 전에 가야되니깐 10분만 있다가 간다."







"응"








성훈이는 무엇을 부지런히 갖고 온다.









바로 그때 별모양의 은 목걸이.








"별량아 너 가져."






"아니야."







"내가 미안해서 그래."








"알았어."







나는 얼른 주머니에 넣었다.







"다시 끄네."






"왜?"







"내가 걸어줄게."






"알았어."






성훈이가 아픈 몸 아니었으면 내가 주먹으로 때려 눕히는 건데.








"자 거울 봐봐."







"이뿌다."






"그렇지. 근데 너한테 한가지 소원 물어봐도되?"






"응"




34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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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프랑스로 떠나 근데 내 마지막 소원은 너한테 키스 하면 안될까?"







"됐어. 나 그 소원 못 들어줄꺼 같아. 나 간다."







"제발."







성훈이는 아픈데도 날 뒤에서 껴안는다.






"노라구 이 손 놔."







"하지만. 나 가면 언제 올지 모르는데 널 잊기 싫어."







더 강하게 껴안는 손.







"놔 "





난 아무리 비틀어도 못 빠져나온다.





또 성훈이는 날 침대에 눕혔다.







키스를 당하고 말았다.





오랫동안






"훗."





"별량아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철썩-






"너 김성훈 너 정말 이러기야."







"미안해."







"이젠 됐어. 난 갈꺼야."






난 성훈이를 막 밟아놓고 왔다. 죽든 살던지.








이렇게 난 막 뛰쳐 나왔다.








나온 나는 아무렇게나 다니다기 길 잃고 말았다.









"재원아."







"재원아."







난 이렇게 밤 11시까지 돌아다녔다.







저기 길 저쪽에서 불빛이 보인다.






난 막 달려갔다.







달려간 곳은 바로 어떤 차.








난 주저앉고 말았다.








"일어나봐."








내가 일어난 곳은 바로 우리 호텔






"재원아 나 정말정말 사랑해."






"알아. 너 왜 그런거야?"






성훈이 애길 또 말하기 싫었고 싸우는 것을 보기 싫어서 난 이렇게 말했다.








"깡패들이."






"깡패들이 뭐 어떻게 했는데."






"돈 내놓으라고 했어."







"그래서 줬어?"









"아니 내가 막 달려왔지."







"다행이야 넌 내가 널 찾으러 다닐려고 돌아다니다가 내 차앞에서 너가 주저앉더라구"








"사랑해 재원아."








"사랑해 별량아."







우린 울다가 같이 붙어서 침대에서 잠을 잤다.





35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요즘 리플들이 안 올라와서 힘이 없어서 쓰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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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둘은 2일이 지나고 3일이 시작되었다.






어제 김성훈 때문에 돌고래 쇼 본뒤의 일정이 모조리 망치고 말았다.







할수 없이 오늘 일정이 어제 일정으로 바뀌었다.









-_-^김성훈 죽었어. 한국에 돌아오기만 해봐라. 내가 때려줘야쥐.






우리둘은 어제가지못한 곳에 오늘 간다.






오늘은 한라산두 가구 조랑말도 타고 낙타도 타고 동굴도 들어가구.







나랑 재원이는 한라산 정상에 올라가서 뽀샤시하게하구 사진찍었다.






찰칵-------------------------------







내려와서 말을 탔다.







싸가지는 동물중에 말 같은 종류는 싫어한다








낙타도 싫어한다







"야, 나 이거 안탈래."








"싫어 제주도 까지 왔으면서 타지도 않냐?"







"그래도 싫단말이야."






"너 죽을래."






"말버릇좀 봐라 미래의 서방한테."






"그래도 타 -_-^"






"너 성깔 무서워서 탄다."







"옳치 착한 내 남편."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웃어. 기분나쁘게 "







"알았어. 안 웃을게."






이렇게 티격티격 싸우다가 결국 타고 말았다.







조랑말 타고선 또 사진을 찍었다,.






찰칵-----------------





아싸븅 내가 재원이 이겼다.






이렇게 우린 다음 일정으로 갔다.








재원이가 싫어하는 낙타타기.






요번에도 내가 이겼다.






이렇게 나랑 재원이는 같이 탔다.






"재원 너 좀 웃어라."








"타기 싫은 것 타라고 소리 질러서 탄게 누군데."







"그래도 사진찍을땐 웃어,"







"알았어."







이렇게 사진찍을 때만 순수하게 웃는 재원 좀 얄밉다.-_-^








마지막으로 소 콧구멍 같이 생긴 동굴에 간다.







차를 타고 한참 갔다,





＿＿＿＿＿＿＿
｜ □ □ □ ｜
부릉부릉...............................｜＿＿＿＿＿＿｜
◎ ◎








도착한 곳은 바로 동굴






불행하다.






물이 불어나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우린 밖에서 처다봤다.







이렇게 구경하는데 어디선가 풀 피리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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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요즘 리플들이 안 올라와서 힘이 없어서 쓰기 싫네요.





리플 달아주신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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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아 저 소리 들려?"






"무슨 소리?"






"풀피리 소리."







"응. 들려 어딘가 가냘푼 저 풀피리소리."






"우리 저기 가보자."






"알았어. 우리 별량이는 궁금한 것은 절대루 못 다니깐."







"어! 내 성격도 잘 아네."






"그럼 당연하지."






"고마버. 재원아."






우리둘은 그렇게 손을 꼬옥 잡고 가보았다.





우린 가자마자 당황했다.








내 아리따운 표정+0+









싸가지 재원이 다운 표정 -_-;;;;;;;;;;;;;;;;;;;;;;;;;;;;;;;;;;;;;;;;;;;;;;;;;;;;;;;;;;;;;;;;;









그것은 바루바루






바로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피리로 소리를 맞쳐가며 춤추구 있었다.






우리가 보니 할머니가 말한다.






"거기 학상 둘 피리하구 춤추련?"






우리둘은





"아니예요. 전 괜찮아요. 소리가 아름답네요."







나두 소리는 좋았지만 오버하며 추는 저 춤 꼴을 못 봐주겠다.






헉헉헉.-_-;;;;;;;






"할아범, 내가 할아범 마니 좋아하는 것 알지?"







"당연하지. 우리 이뿐 할멈"







우리둘은 그 소리를 듣고 도저히 못 있겠다는게 맞는지 동굴로 돌아왔다.







닭살이 온몸에 쫚.........................................^-^





이런 모습으로 우린 그다음으로 출발








예정에 없었던 것이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다음에는 폭포로 가겠습니다. 가서 배도 타겠습니다."








"아싸!!!!!!!!!!!!!!!!!!!!! 배탄다."






"별량아 있다가 우리 폭포에서 멋지게 사진 한 장 찍자."







"응, 재원아 사랑해."






"나두 "






우린 폭포에가서 멋진사진 한 장 찍었다.






찰칵.








시계를 봤다.








벌써 7시








"별량아 배고프지?"







"아니야,-_-;"






솔직히 무지무지 배고프다.






하지만 재원이에게 꿀리지 않을려고 다이어트중.







배고파 ㅠ-ㅠ







꼬르르르르르르륵.







"별량아, 너 무지무지 배고파 보인는데. 한 거지 100명 들어있나봐."







"농담시키지마."






"왜 배고파서 말하기도 싫냐?"






"응 "






"할 수 없지 . 뭐 나혼자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나는 할 수 없이.






"같이가."






"거봐라 , 먹보가 어디가나."






"나 갖고 또 시비다.ㅋㅋ"







"알았어. 얼른 밥먹으러 가자."






이렇게 우리둘은 맛난 밥 먹으러 갔다.






나의 다이어트는 언제 성공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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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힘이 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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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배부르다.





"잘 먹었다."





"무슨 여자가 그렇게 많이 먹어대냐?"





"아니야, 이것도 적게 먹은 거라구."






"이게."





가리킨 것은 바로 3그릇





난 비빔밥을 3그릇이나 꿀꺽하구 재원이는 1그릇도 다 안먹었다.






"히히."






"너 때문에 지갑 비게 생겼다."






"다음엔 내가 사면 되잖아."






"알았어."






우린 밥먹고 숙소(= 호텔)로 돌아왔다.






열라 피곤하다.







"별량아 우리 씻고 빨랑 자자."








"알았어."






다 씻고 잘 준비하고 잘려고 누으려는데








재원이가 키스한다.






싫지는 않다.







이렇게 우리는 짧게 키스한 뒤 잠을 잤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이제 하루 밖에 안남았네.






아쉽다.







쩝





다음에 재원이랑 여행 또 가야쥐.







나는 아주아주 달콤한 꿈을 꾸고 곤히 잤다.







-꿈 속-







재원이랑 세계여행하면서 웃고 있는중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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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다.




날짜 계산하니깐 5박6일이 이제 하루면 이 제주도를 떠난다.






아쉬어 아쉬어.






"별량아 너 이 제주도 떠나는 것 무지 아쉽다."







"재원아 너두냐?"







"우린 환상의 콤비다."







"응"






재원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뾰샤시하게 보이는 걸까?









"재원아 너 오늘따라 뾰샤시하게 보이냐?"









"응, 정말 나두 몰라."







나두 질 수 없지.






난 화장을 엷개 칠하구 고대기로 머리도 했다.





우와 내 하얀 피부가 더 뾰샤시하게 됐다.






"재원아, 우리 밥먹으로 가자."






"오늘 나보다 너가 더 뾰샤시한데?"







"정말 고마버."






역시 화장발 이다.







오늘의 일정은.






그냥 해수욕장가서 놀기





아맞다.







그전에 민속 박물관에 가구. 돌하루방도 만난다.






"여기는 민속박물관 입네다."







"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똥돼지도 있고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 초가집 지붕에 구데기가 사는데요."







"네"






"이게 약입니다. 구데기 주저리주저리."








우린 설명만 듣고 힘들게 나왔다.






그 다음은 돌하루방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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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돌하루방이 많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우린 이렇게 돌하루방 있는 곳에 갔다.






재원이가 나보고 돌하루방을 만지랜다.







이유는 모른다.????????????????????????????????-_-;;;;;;;;;






"알았어."






나는 귀가 제일 맘에 들어서 귀 만졌다.







"별량아,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딸 먼저 낳겠다."







"왜.?"







"너가 귀 만졌잖아. 코 만져야쥐 아들인데."







"설마."






"설마가 사람잡잖아."







"그건 맞는 말이야."






"우리 기념 사진 찍자."







"알았어. "





우린 돌하루방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찰칵---------






집에서 필름 10통을 가져왔는데.






벌써 5일동안 9통 쓰고 1통 남았다.








"재원아 필름 10통 가져왔는데 1통 남았어."







"1통 남았어?"







"응 "








"괜찮아 내일 낮이면 가는데."







"그렇구나."







"진짜 아쉽다."






"나두 "







우린 아쉬움을 갖고 기념품을 사러 갔다.








우리 부모님이며 재원이네 부모님도 절대로 열쇠고리 같은 것말고 먹는 것으로 사오랬다.








감기에 좋은 거라고 하는 붉은 열매가 담긴 병 5통을 샀다.








내 머린 무식 한가보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방금듣고선.








"재원아 우린 이따 저녁에 까페에 가자."







"응, 가서 커피먹자."







"알았엄."






우린 저녁밥을 먹고선 까페에 갔다.








거긴 놀이기구도 있었다.






어른용도.







범버카 또 후름나이드, 바이킹






"재원아 우리 이따 커피 다 마시고 타러 가자."








"별량이는 어린이 같아."






"그래도 놀이기구가 좋은걸/"








"알았어요. 아가씨."







^-^








우린 다 마시고 범버카를 타러갔다.





40



드디어 40화 입니다. 이제 10화만 남았네요.



모두 축하해주세요.




어제 깜박잊고 안올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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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뱅 !!!!!!!!!!!!!!!!!!!!!!!!!!!!!!!!!!!! 범버카타러가자."








"알았어. 어린이 같아."






"우리 따로 타자."







"같이 타자."






"싫어. 내가 너 범버카 마구 칠꺼야."







"알았어. 두고 보자구."







- - vs - - 찌릿찌릿








우린 그렇게 따로따로 범버카를 탔다.






엄청나게 박아대야쥐.








"재원, 기다려 내가 무진장 박치기 할테니깐."






"누가 순순히 기다린데."






우린 서로 동시에 박치기를 했다.






꽝 ---------------------






까페에서 커피 먹던 사람들이 처다본다.






민망해.






이럴때가 아니지 나 두





꽈 당---------------






"별량 너 보기보다 힘쎄다."






"당연하쥐."







이렇게 딴청 피울동안 재원이가 내 범버카를 박치기 했다.








꽈 꽈 당-----------------







"재원, 남자라구 나보다 쌔냐?"








"난 남자니깐 너보다 쎄겠지?"








"그러셔.?"







^-^







저 순수한 저 웃음에 난 녹아들고 말았다.









젠장 난 맨날 저 순수한 웃음에 빨려드는 걸까?









정신을 차리고 다시 또








꽈꽈꽈당당당








이번엔 너무 소리가 컸는지 사람들이 처다본다.









민망쓰러워.








"기다려 별량."









"와바라."








"그래."








꽝꽝------------------









이렇게 마지막으로 서로 박치기 한후 시간이 끝났다.









"재미있다."








"나두"








"우리 다음에 후름나이드타러 가자."








"나 고소공포증.........."






난 말을 끝고선 질질 끌고 갔다.







"아저씨 어른 표 2장 주세요."









"자 여기"







"재원아 이번엔 너가 돈네."






"이씨."







순순히 돈을 주는 내 남친 재원이.^-^










고소공포증 때문에 무서워하는 재원이 한테 난 무섭지 않게 할려고 말했다.







" 저 꼭대기에서 떨어질 때 사진찍으니깐 포즈 잘해."








"정말 저기서 사진 찍어?"








"응"









"사진이라 포즈 잘해야쥐."







^-^










우린 탔다.







덜컹덜컹덜컹덜컹









"위에 올라가는데 이렇게 많이 올라가?"










"몰라.?"










"드디어 올라갔다."







"포즈 잘해."







"하나 둘 셋/"









찰칵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렇게 내려온 후 끝났다.






"별량아 생각보다 재미있다."








"거봐 우리 사진 보러 가자구."









"그래."









우린 팔짱을 끼고선 갔다.








"재원아 저기 ."






"저기있다.사진 잘 나왔다."







역시 재원이는 멋있는 모습이고 난 이뿐 모습









"우리 저거 핸드폰 고리로 맞추자."









"응, 아줌마 저거 2개 핸드폰 고리로 해주세요."








"네."








우린 이렇게 핸드폰에 핸드폰 고리를 달았다.









다음에 바이킹을 탔다.













41






☆ ┗┣ 두 ┗ ┫사 랑 하 나 봐 ☆ - 41화

이제 50화가 얼마 안남았네요.


한 50화 까지 쓰려는데 내용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 최대한 늘려보는 중이예요.



다음에는 새로운 제목으로 소설 쓸께요.



제목은 아직 안정해서 나중에 정하면 올려드릴께요/

다음에 쓰면 많이 봐주실꺼죠?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보지만 말고 리플 꼬옥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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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바이킹 표를 끊고선 탔다.







우린 맨 끝에 앉았다.







난 약간 바이킹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타면서 재원이를 껴안고 있었다.









재원이도 날 껴안고 있었다.







우린 그렇게 아무말 없이 바이킹을 탔다.







"재원아 나 무서워."







"나두."







우린 그제서야 우리 둘이서 껴안고 있다는 걸 알았다.








우린 당황을 해서 한 몇 십분동안 아무말 없이 길을 터벅터벅 걸었다.








난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내가 먼저 말했다.







"우리 숙소로 돌아가자."






"알았어."







우린 이렇게 서로 얼굴이 붉어진 후 마지막 밤을 마감했다.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왔다.






"아빠, 엄마 저 별량이 왔어요."








"별량아 잘 다녀왔니?"








"네 그러믄요."







"잘 다녀와서 기뿌구나."








"엄마, 아빠 선물이 있어요."







"뭔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감기나 건강에 좋은 열매인데요. 차로 타먹는 거예요."









"알았어. 이거 열심히 먹을게."








"네 ^-^"








"마침 잘 됬다. 별량이 엄마가 요즘 여름에 개도 안걸리는 감기몸살 걸려서 걱정이거든."









"정말요?"







"고맙다. 별량아 얼른 씻고 아버지 방으로 가렴."







"네."









나는 샤워를 한후 아빠 방으로 내려갔다.



42


이제 50화가 얼마 안남았네요.


한 50화 까지 쓰려는데 내용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 최대한 늘려보는 중이예요.



다음에는 새로운 제목으로 소설 쓸께요.



제목은 아직 안정해서 나중에 정하면 올려드릴께요/


다음에 쓰면 많이 봐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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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들어오너라."








"네."





"여기 앉아바라."









"네"







"이제 너두 얼마안있으면 서울대 졸업하겠구나."








"네 2년 정도 남았어요."








"너 결혼 문제를 너 없는 동안 나랑 엄마랑 상의해봤다. 너 생각은 어떠냐?"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만약에 좋은 남자친구 있으면 데리고 오너라."







"네 고맙습니다."








난 방으로 올라갔다.






나두 생각 안해봤는데







벌써 2년이면 졸업하구나.







그러면 차차 결혼을 해야쥐.







재원이는 어떨까?







에라이 모르겠다.








난 우리 강아지를 껴안고 꼬옥 잤다.








다음날 핸드폰을 본 나는 놀랬다.







핸드폰에 재원이한테 온 문자가 무려 50통 이었다.









다 잘 들어갔냐고 물은 그런 문자들









그런데 마지막 문자가 이상했다.







그 문자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나중에 너 대학 졸업하구선 우리 결혼하자.'









난 그 문자를 보고선 얼굴이 붉어졌다.








이렇게 제주도를 갔다와서 여러번 유진이랑 재광이랑 재원이랑 정동진도 가보고 보성도 갔다.








보성에서는 유진이랑 재광이랑 결혼한다고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도 초대한다구 초대장을 줬다.







장미 웨딩홀





3층






장미 스위티룸






2003년 9월 3일






낮 1시





"재원이랑 별량이랑 꼬옥 와야되."








"응 ^-^;;;;;;"








우린 당황스러워서 계속 초대장만 뚜러지라고 쳐다봤다.








우린 말없이 초대장만 보고 있었다.





43




몇일 동안 여름향기 찍은 곳으로 여행 가서 못썼어요.




죄송해여.



갔더니 여름향기 13화를 찍고 있는 거예요.




근데 찍을 려고 준비하는 것 밖에 못 봤어요.ㅠ.ㅠ




시간이 없는 간계로.




이제 50화가 얼마 안남았네요.


한 50화 까지 쓰려는데 내용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 최대한 늘려보는 중이예요.



다음에는 새로운 제목으로 소설 쓸께요.



그리고 이름을 이 소설 다 완결 하면 ㅁ1ㅍ1* 로 이름 바꿔서 소설 쓰니깐요.




많이 많이 봐주세요.


다음에 쓰면 많이 봐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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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아, 너 갈꺼야? 결혼식에. ^-^;;;;;;;;;;;;;;;;;;;;;"









"가야쥐."










"응^-^"








우리둘은 부모님한테 결혼 얘기를 들은 후 이 지경이다.








결혼 얘기만 나오면 굳어지는 그런 현상.









우린 결국 결혼식장에 가고 말았다.








사진 찍는 다고 최대한 뾰샤시하게 꾸몄다.








하얀 치마






고대기로 살짝 귀여움을 더한 나의 아름다운 머리







얼굴엔 살짝 화장하고 내가 제일 아끼는 구두를 신고.








내가 보면 내가 신부같다.







헤헤






계속 생각해도 내 결혼 상대는 재원이뿐.





나랑 재원이랑 서울에 있는 장미 웨딩홀에갔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가득이라서 우린 3층까지 헉헉 거리며 올라갔다.








여러 룸이 있었다. 거기중 장미 스위티룸에 갔다.









양 끝에서는 비누방울들이 계속 나오고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말로다가 표헌 못할정도로 너무 동화적인 그런 스위티 룸이였다.








너무너무 아름답다.








"별량아 너 오늘 결혼하냐?"








또 시비인 재원.






그런 것을 눈치채는 나이다.






하두 시비거는 것을 너무너무 많이 봐서 행동보면 다 알음








"왜?-_-;;"








"아니야, 너무 뷰티풀 해서."






"알았어."







가만 보니깐 재원이가 양복입은 모습은 처음 본다.








한눈 반할 정도로 너무너무 잘생겼다.








군데군데에서 수군거리군.







자세히 들었다.







"저기 남자 봐봐. 졸라 잘 생겼다. 근데 저 여자랑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응, 결혼하면 딱이겠다."







"그렇겠다. 내 남친도 저렇게 잘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이 소리를 들은 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결혼 얘기로 몸 굳음.










난 재원이를 끓고 신부 방으로 들어갔다.








유진이는 너무너무 이뻐서 꼬옥 천사갔다.








"유진아, 너 너무너무 이뻐서 깨물고 싶어."







"고마워."






"진짜 선녀같다."






재원이가 선녀같다고 한 것은 처음이다.





나랑 유진이랑은 놀란 눈치






"유진아, 너 결혼해서 재광이랑 잘 살아야되."






"응, 고마워. 훌쩍."






"울지마, 유진아."






"알았어."






드디어 결혼이 시작되었다.







따따따딴 따따따딴 ------------






결혼행진곡을 내가 쳤다.







내가 쳤는데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신랑 입장."






역시 사회는 재원이 몫.








재광이가 입장하고 유진이가 입장








재광이도 너무너무 잘 생겼다.








이렇게 잘 결혼식을 마쳤다.









유진이랑 재광이랑은 영국으로 떠났다.








신혼여행으로.







너무너무 좋겠다.







이렇게 유진이랑 재원이가 떠나버렸더니 우리둘은 썰렁해졌다.








한동한 조용했다.







"별량아, 우리도 결혼하자."







"응?"







난 그말을 듣고 너무너무 당황스러웠다.







"대답해. 아니다. 응으로."









"응."








나도 모르게 뜬금없이 나가고 말았다. 응 소리가.^-^





44


이제 50화가 얼마 안남았네요.


한 50화 까지 쓰려는데 내용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 최대한 늘려보는 중이예요.



너무너무 늘려서 재미가 없어졌어요.





죄송-_-;;;;;;;;;




다음에는 새로운 제목으로 *싸가ㅈ1를 사랑하1요* 쓸꺼예요. 많이 많이 봐주실꺼죠?



그리고 이름을 이 소설 다 완결 하면 ㅁ1ㅍ1* 로 이름 바꿔서 소설 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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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에 재원이도 놀란 눈치이다.






난 내가 한 소리가 너무나도 황당해서 몸이 굳어있었다.







갑자기 재원이가 날 덥친다.








그러더니 키스를 해버렸다.








헐.








내가 바부인가봐 아무 생각도 없이 응 그래서.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하냐.







에라이, 모르겠다.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겠다.









"아빠, 저 재원이랑 결혼할래요."







아빠는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가 내가 한 소리에 입도 대었다.






그리고 옷도 다 버렸다.






"뭐? 재원이랑.?"









"네. 허락해주세요."






"너 엄마랑 상의해보구."






"네.^-^"







난 순순히 받아주시는 우리 아빠 한테 일단 50% 통했다.







이제 엄마만 꼬시면 되는 거야.








"엄마, 저 재원이랑 결혼할께요."







"뭐?"






"재원이랑."







"알았다. 아빠랑 상의해 보구."







아싸븅 거의 80%다 넘어갔다.







하지만 재원이가 있잖아.






따르릉 따르릉





"재원아, 너 부모님한테 결혼얘기 물어봤어?"






"응, 허락하셨어."






"난 아직"






"알았어."




뚝-







몇일 동안도 우리 부모님께서는 나한테 결혼얘기를 일절 하지 안으셨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다.







이제 신혼여행을 한달갔다온 유진이랑 재광이가 온다.







우린 인천국제공항에서 손을 흔들었다.







"별량아, 보구싶었어."






"나두."





"나...나."





"나 뭐? 왜 이렇게 말 더듬어?"






"어, 미안! 나 아가 가졌다."






"정말"





"응"






"축하해."






"고마워."






신혼여행을 한달갔다온 재광이랑 유진이는 갔다왔더니 아가를 가졌다.








정말정말 부럽다.






결혼한것도 부럽다.







이렇게 두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던 우리 둘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너무너무 뜻 밖이었다.







왜냐하면 너무너무 당황스러워서...................






45


다음에는 새로운 제목으로 *싸가ㅈ1를 사랑하1요* 쓸꺼예요. 많이 많이 봐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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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까페에 가상케스팅 올렸어요.



자료실에서 많이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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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서 이렇게 당황한 것은 이유가 있다.







우리 둘 몰래 우리 부모님이랑 재원이네 부모님이랑 상의를 보셨다.





바로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놀랄 것은 바로 이거다.






"별량아, 재원아 너네들한테 꼬옥 중요한 얘기니깐 잘 들어."







"네-_-;;;;;;"






재원이의 모습





"네^-^;;;;;;;;;;;;;;;;;;;"







아리따운 내 모습





"그게 부모님끼리서 몰래 정해서 미안한데. 일주일 뒤에 결혼하거라."







"네+ㅁ+????"






우리둘은 너무너무 당황했다.







더구나 당황할 것이 있다.







"부모님끼리서 산 드레스야."








"드레스 까지??????????"








"호호, 그것뿐만 아니라 초대장이랑, 혼수품, 음......... 맞다. 반지."








"네.??????????????????"







우리 둘은 한동안 말없이 서로를 처다볼 수 밖에 없었다.







"재원아, 정말 우리 둘이 결혼이 일주일이냐/???"







"몰라, 믿기지가 않아."






"헐헐헐."







우린 초대장을 그 일주일동안 나눠주웠다.







드디어 일주일이 지났다.






난 너무너무 떨린다.







"재원아 나 너무너무 떨려."







"나두."







재원이는 그 따뜻한 품으로 나를 꼬옥 감싸주었다.







"별량아, 사랑해!!!!!! 우리 죽을 때까지 잘 살자."







"응, 재원아 나두 너 사랑해."







우린 이렇게 잘 결혼을 맞쳤다.







우린 서로 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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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늘 너무너무 짧아서 죄송죄송


빨랑끝내고 새로운 소설을 쓸려구요.


처음써서 재미없는데.



다음은 많이 많이 봐주세요.






리플도 많이 달아주세요.


그동안 봐주신 것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달기 사랑]

열라 잼써여!~

[∑㉦ㅔ현㉧ㅣ』]

잼있어여..

[tjsdud77]

마무리가 썰렁~~~~~~~~~~~~~~~~~~~~~~~~탕 ㅋ

[…─━☆♡]

꺄르르>_< 정말 잼써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