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사별하고 혼자된 시아버지가 부엌에서 아침상을 준비하는 며느리를 불렀다.
"애야, 너 이리 와서 내 상투 좀 매주련?"
"예, 아버님."
며느리는 더소곳이 다가가 조심스럽게 시아버지의 상투를 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아버지의 눈앞에 며느리의 풍만한 젖가슴이 아른아른거리는 것이었다.
딸기처럼 어여쁜 유두가 시아버지의 코끝에 닿을락말락----.시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며느리의 유두를 '쪽!' 하고 빨아버렸다.
그런데 바로 그때 아들녀석이 벌컥 문을 밀치고 들어서다가 그 광경을 보았다.
"아니, 아버님! 실성하셨읍니까? 어떻게 아들 마누라의 가슴을----!"
그러자 할말이 궁했던 시아버지는 더욱 언성을 높이면서 이렇게 둘러댔다.
"에잉, 고얀 녀석! 이놈아, 넌 내 마누라의 젖을 5년 동안이나 빨지 않았느냐?"
첫댓글 미국에선 친한 친구들이 둘러앉아 씨잘데 없는 우스게 소리를 나눌 적에, 위에 서술된 이야기를 Kentucky州에선 아직도 성행하는 實話이듯 호언장담들을 합니다요. (한국말 인데도 내가 써놓고 읽어봐도 외국어처럼 생소하네요....쩝... 이해가 가십니까?)
"캔터키 옛집엔 예쁜 사촌누이가, 이젠 발갛게 익은 열매가 되어...."
옛날에 이발소에 가면 면도하는 아가씨가 노출이 심해서---성희롱 당했지비....ㅋㅋㅋ
엣날에 면도하는 아가씨가 그립 군요. 그 아가씨들 다 들 결혼해서 잘 들 살겠지 .
그때 면도 하는 년의 면도칼이 턱밑 목을 지나갈때 이년이 갑자기 확 미치면 어쩌나 하고 큰 걱정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