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여행의 장점은
바다도 가고 등산을 같이 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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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서는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섬전체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높지도 험하지도 않아 가족들끼리 상쾌하게 오르기에 좋다. 게다가 좌우로 펼쳐진 바다를 거느리고 오르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호룡곡산(244m), 국사봉(230m)에 오르면 서해 바다에 올망졸망한 섬들과 인천국제공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의도행 배편은 짝수일에는 대무의선착장에서 가까운 국사봉(236m)에 먼저 올랐다가 호룡곡산을 경유해 샘꾸미마을로 하산해야 하고 홀수일에는 먼저 호룡곡산 정상을 밟고 국사봉을 거쳐 대무의선착장으로 하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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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코스 > 샘꾸미 선착장 - 마을입구 등산로 - 호룡곡산 - 구름다리 - 국사봉 - 애기봉 - 큰무리 선착장(소요시간 2시간 30분) < 제 2코스 > 샘꾸미 선착장 - 마을입구 등산로 - 호룡곡산 - 구름다리 - 국사봉 - 봉우재 방면 - 실미 - 큰무리 선착장(소요시간 3시간) < 제 3 코스> 샘꾸미 선착장 - 마을입구 등산로 - 호룡곡산 - 구름다리 - 마을경유(개안) - 샘꾸미 선착장(소요시간 2시간)
[하산코스] 호룡곡산 정상 - 조망대 - 약수터 - 알프스(조망대) - 호랑바위 - 회주도로 - 하나개 해수욕장 ※ 호룡곡산 정상 - 마당바위 - 삼거리이정표(아구리방향) - 부처바위 - 삼거리이정표(능선방향,계곡방향) - 능선방향 정상조망대 - 쉼터 - 환상의 길 입구 - 조망대 - 수직절벽(조망대) -조망대(자연분재 서식지) - 하나개해수욕장 ※ 호룡곡산 정상 - 마당바위 - 삼거리이정표(능선방향,계곡방향) - 계곡 오솔길 - 환상의 길 입구 - 3번 코스와 동일 ※ 표시 두 개 코스는 호룡곡산 정상까지 오른 다음 다시 삼거리까지 내려와 가는 코스임
인천 앞바다 '갯벌의 섬' 무의도가 인천공항 덕에 한층 가까워졌다. 공항에서 무의도 가는 선착장행 마을버스(222번)가 최근 주말 운행을 크게 늘린 것. 공항리무진을 타고 가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마다 다니는 공항 ~ 선착장 왕복 마을버스가 무료다.
단 교통사정에 따라 배차간격이 들쭉날쭉하다. 그러니 차를 가져가서 선착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놓고 걸어가 배를 타는 것도 요령이다.
무의도 안에는 마을버스 두 대와 봉고 한대가 있다. 탈 때마다 1000원이다.
다닐 곳은 하나개와 실미 해변, 그리고 샘꾸미에서 호룡곡산에 올라 국사봉을 누비는 등산 코스(4시간)다. 하나개는 썰물 때면 눈길 닿는 데까지 펼쳐지는 갯벌로 이름났다. 영화 '실미도'의 현장인 실미도도 빼놓을 수 없다.
무의도에서 60m 거리. 하루 두번 썰물 때면 길이 열린다. 그때 발이 뻘 투성이가 되는 것을 감수하면 아픈 현대사의 현장 실미도는 당신 것이다 |
영화 '실미도'의 흥행 성공으로 빛을 보게 된 서해의 자그마한 섬 실미도. 북파 공작원이 양성되었다는 삭막한 현대사를 간직한 곳으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이제 섬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 신공항이 들어서면서 실미도는 훨씬 가까운 섬이 되었다. 영종대교를 타고 '용유, 무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얼마 안 가 잠진도 선착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만 가면 실미도의 모도라 할 수 있는 무의도에 도착한다. 때문에 하루 나들이 코스로 무의도, 실미도는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무희의 옷처럼 아름다운 섬, 무의도
무의도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산행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 이 섬의 호룡곡산(해발 244m)은 높이도 적당하고 경사도 완만해 오르기에 별 무리가 없다. 1.5km의 등산 코스가 전부인 낮은 산이긴 하지만, 정상에는 아름다운 풍광이 사람들을 기다린다.
눈앞으로 실미도와 은빛 모래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충남 태안반도와 강화도 마니산까지 눈에 들어온다. 낙조 시간에 맞추어 산에 오르면 한층 더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이 1.5km, 넓이 300m의 하나개 해수욕장과 2km에 달하는 모래사장이 펼쳐진 초승달 모양의 실미 해수욕장도 무의도 나들이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걸어서 들어가는 영화 '실미도' 촬영지
실미도에 들어갈 때 배는 필요하지 않다. 무의도와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약 3시간 동안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무의도에 위치한 실미 해수욕장에서 실미도를 잇는 길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 위를 터벅터벅 걸어도 약 5분이면 실미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길은 '실미 모세길'이라 불리기도 한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반대편 해안가로 난 오솔길을 약 500m 걸어가면,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영화 세트는 이미 다 철거되어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아쉽지만 영화와 역사의 한 공간에 서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실미도 관광을 짧게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갯벌 체험'이 기다린다. 실미도와 무의도 사이의 길엔 소라와 바지락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것들을 직접 손으로 잡아볼 수 있다는 것도 실미도 여행이 주는 재미다. 단 갯벌에서 양식되는 굴은 채굴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1.자가용으로 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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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종대교를 이용한 육로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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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육로를 이용해서 보다 쉽게 무의도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림픽대로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가다보면 ▶방화대교 즈음에서 인천국제공항이 표시된 이정표가 보인다. 이 이정표를 따라 게속 가다보면 ▶영종 대교에 집입하게 된다. (방화대교를 지난후 17분 21㎞ 가량 소요)
영종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다보면 '화물터미널', '공항신도시', '화물터 미널'이 적힌 이정표가 나온 뒤 ▶"용유, 무의"라고 적힌 이정표가 보인다.(영종대교 건넌후 10분 10㎞가량 소요)
이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해안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된다. 해안고속도로를 타고 6분가량을 가다보면 중간중간 "무의도 4.4㎞", "무의도 1.4㎞"라는 안내판이 나온 뒤 ▶무의도,잠진도가 적힌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한 후 ▶연육도로를 타면 금방 ▶잠진도 선착장이 나오며 이곳에서 차를 배에 싣고 10분거리의 바다를 건너 내리면 이곳이 바로 ▶무의도에 도착하게 된다.
※ 외곽 순환도로에서 노오지 JCT 방면, 남부순환도로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면 영종대교로 갈 수 있습니다.
※ 영종대교로 가는 길에는 많은 무인단속카메라와 속도제한 표시가 있으니 과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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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번버스 종점이 을왕리해수욕장입니다(무의도입구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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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타는곳
<영등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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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기준 |
목적지 |
소요시간 |
요금(원) |
을왕해수욕장 |
100 |
5,000 |
인천공항 |
75 |
5,000 |
공항신도시 |
65 |
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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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 운행정보 |
운행간격 |
25분 |
요금 |
현금 5,000 카드 4,500 |
소요시간 |
영등포 - 김포공항 30분 영등포 - 인천공항 1시간 영등포 - 을왕리 1시간 25분 |
첫차 |
영등포 05:00 영등포방향 (인천공항 06:20, 을왕리 07:10) |
막차 |
을왕리방향 (영등포 22:05, 김포공항 22:30) 영등포방향 (을왕리 22:30, 인천공항 22:55) |
경유지 |
을왕해수욕장,인천국제공항,공항고속도로,김포공항,송정역,발산역,88체육관,하이웨이주유소,강서보건소,염창동,당산역,영등포시장(반환시 경방필),영등포역 |
<영등포 차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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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동인천역에서 306번버스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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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번 운행정보 |
운행간격 |
15분 |
요금 |
현금 3,500 카드 3,200 |
소요시간 |
하인천 - 인천공항 50분 동인천 - 인천공항 40분 동인천 - 을왕리 1시간 |
첫차 |
을왕리방향 (하인천 05:00) 인천방향 (을왕리 06:35, 공항 07:00) |
막차 |
을왕리방향 (하인천 21:00) 하인천방향 (을왕리 22:30, 공항 22:55) |
경유지 |
을왕해수욕장,을왕해수욕장입구,수산진흥청,선녀바위,신설동,덕교3거리,용유초교,덕교동,무의도입구,인천국제공항,서부공단,누리APT,솔빛주공APT,송현시장,동인천역,신포시장,중구청,인천역 | |
2-2. 인천역->월미도->영종도->을왕리도 가는방법
지하철 1호선 인천행의 종점인 인천역에서 내리셔서
월미도 가는 시내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인천역 앞에서 2, 15, 23번 시내버스 이용, 월미도 종점 하차. 소요시간 5분 )
월미도에서 내리시면 월미도 놀이공원를 뒤로하고
영종도가는 배타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영종도행 배를 타세요.. (15분소요됩니다)
영종도에서 내리셔서 202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을왕리해수욕장행을 타고가시다가 잠진도 선착장입구에서
하차한후 그곳에서 배를타고<1000원>무의도를 가시면됩니다
2-3공항버스 (공항리무진) |
구분 |
배차간격 |
예상 소요시간 |
서울 ↔ 인천공항 (11개 노선 운행) |
05:00-22:20 20분 ~30분 간격 |
1시간 30분 - 2시간 |
각 노선마다 첫차 시간과 마지막차 시간이 다릅니다. 공항버스 홈페이지에서 노선과 차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버스 (222번 : 700원, 공항리무진 이용시 무료) |
구분 |
배차간격 |
예상 소요시간 |
인천공항 → 잠진선착장 |
08:20-17:20 (평일 1시간, 주말 30분 간격) |
10분~15분 |
잠진선착장 → 인천공항 |
마지막운행 19:30 (매 00분, 30분) |
10분~15분 |
배 (무의도해운 : 032-751-3354~6, 성인 왕복 2000원) |
구분 |
노선 |
예상 소요시간 |
잠진선착장 ↔ 무의선착장 |
07:30~18:00 매30분 간격 (금.토 19시까지 수시운항 / 일 18:30까지 수시운항) |
10분 |
위의 무의도행 여객선 운항시간은 물때와 계절에 따라 조금씩은 변경될 수 있으며 결항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의도해운 홈페이지에서 운항시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섬내교통 (무의운수 : 032-746-4491, 010-3045-4493) |
무의도 선착장에 내리면 마을 버스타는 곳이 있다. 무의도를 전부 돌면서 운행하고 거의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손님이 많으면 시간에 관계없이 운행된다. 버스 요금은 1000원이다 |
2.4 [ 연안부두를 통해 가는 방법 ]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 대한서림, 맥도날드 앞 12번, 24번 버스 승차 → 연안부두 → 무의도행여객선 이용 | |
배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 032) 888-0116) |
구분 |
노선 |
예상 소요시간 |
연안부두 ↔ 무의도 (샘꾸미선착장) |
09:00, 14:00 평일 1일 1회, 주말 2회 |
20분 |
연안부두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에는 차량을 실을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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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업소명 |
전화번호 |
주소 |
구분 |
홈페이지 |
① |
실미마루펜션 |
032-747-1040 011-9702-2895 |
인천시 중구 무의동 373번지 |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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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무의아일랜드펜션 |
032-751-5114 |
인천시 중구 무의동 371 |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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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중앙펜션 |
032)752-8836 011-739-1473 |
인천시 중구 무의동 465번지 |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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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숲속의 펜션 |
032-752-2332 |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249-6 |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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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갈로, 민박 야영 문의 |
032-752-3636 016-9774-7798 |
실미해수욕장번영회 | | | | |
첫댓글 대장님 넘 부러워요^*^
산행정보 감사합니다..........나도 한번 다녀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