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를 퇴사하며 아쉬움 반 희망 반이 네요.....공고 실습으로 나가서 군 전역후 4년 가까이 했는데..솔직히 CJ 일에 비해 돈이 적습니다..주야 맞교대에 연봉 1700받으면서 있었네요...운전면허 딸 시간도 안주고 일만 시키더군요...휴가도 짬밥(?)이 되지 않아 4년동안 3일짜리 한번 갔습니다..그것도 비수기에...그래서인지 친구들이랑 놀러간게 생각이 안나는군요....하지만 CJ여러가지 복리후생은 괜찮습니다...돈을 제외한...빕스라던지 뚜레주르등 CJ계열사에는 할인을 많이 해줍니다...하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군요...지금은 운전면허 학원 다니면서 포스코 지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직장 구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포스코 얼마전에 모집해서 한동안 없을텐대... 그냥 회사 있으면서 다른 회사 최종합격까지 하시고 퇴사 하시지 그랬어요.
CJ 의외로 ... 생활이 빡시네요.ㅋ
화이팅!!~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경력이면 1700이상 어디를 가든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cj 인천 1공장은 괜찬은데 이천 1공장은 왜 그러지???
육가공생산팀에 있었나봐요?실습생부터 시작해서 4년정도면 저랑 나이또래가 비슷할듯?ㅋㅋ
저도 생산1파트 살균실에서 일했는뎅.ㅋㅋ
혹시 성함이??
난 스타파에서 일했었는데 ㅋㅋ
안녕하세여... 제가 제일제당에 10년근무하고 퇴사를햇는데.. 말이 영 안마자요... 임금두 세구 복리도 좋아여.. 일두 편하구요... 잘못 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