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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오름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12/18]홀로 오른 한라산_ 백설이 주는 장관
김형주3-2 추천 0 조회 178 10.12.20 23: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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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1 15:59

    첫댓글 야 대단하다 ! 그 촉박한 시간에 등산 완료하고 비행기 시간 맞추 타고 .. 성판악에서 한라산 정상까지 갔다 올려만 거진 20km 다 되어 갈턴데 눈길에 겨울에 7시간만에 완주하였으면 (옛날 식구들과 갔을때는 12시간 더 걸린 것으로 기억난다) 정말 학오름에서 갈고 딱은 솜씨가 감탄할 지경이다.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되었으니 더 무싼 말쌈하리요

  • 작성자 10.12.21 16:34

    ㅋㅋ 다 학오름 덕택이제. 내 능력으로 뭘 하겠노. 힘들면 학오름에 쪽팔리지 않을라꼬 마구 헤집고 다녔다. ㅎㅎ 연말 잘 보내고 새해부터 눈에 푹빠진 산행했으면 좋겠다.

  • 10.12.21 17:03

    시간을 분단위로 기억하는 건 아닐거고...핸드폰으로 저장?

  • 작성자 10.12.21 17:26

    2/3는 사진에 시간이 기록되어있고, 나머지는 시계본 장면을 외워서 쓰니까 분단위가 좀 틀리는 곳도 나온다. 써 놓은 것 보면 마치 정확한 것 같지만 정확도는 5-10분 정도 틀리제. 성판악에 버스 내릴때 버스시간이 8시56분 확실했는데, 아이젠 차고 시계보니 9시6분이더라. 10분이 금방갔지. 비행기타러 들어갈 때 비행장 시간은 16시35분을 가리키고 있었제. 대충 그렇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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