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경사!!! SBS 톱 탈랜트 공채 11기 최종 선발 빈공간 멤버 합격!!!
SBS 공채 11기 영광의 14인 베일벗었다
[뉴스엔 박세연 기자]
2009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남자 6명과 여자 8명, 총 14명이 최종 선발됐다.
제2의 김명민, 김주혁, 김지수를 뽑는 이번 톱탤런트 선발대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된 원서교부와 접수를 통해 총 4,15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1차 서류심사, 2차 연기력 테스트, 3차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3월 30일 남녀 각각 6명과 8명씩 총 14명이 선정됐다.
남자는 2,385명이 지원해 397대 1의 경쟁률을, 여자는 1,771명이 지원해 22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남녀 모두 80년생으로 나이 제한을 완화해 더욱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나이도 21세부터 32세까지 다양했다.
남자합격자는 김성오(32), 허준석(28), 김규진(26), 김호창(26), 김준형(24), 김희준(21)이고, 여자합격자는 김태희(27), 김효주(26), 진예솔(25), 이선아(25), 문지은(24), 이수진(23), 김가은(21), 석진이(21)이다.
2009 톱탤런트 선발대회 최종 합격자 14명은 4월 6일부터 한달여간 SBS 방송아카데미와 SBS 방송예술원에서 연수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SBS 공채 11기의 자격을 부여받고, 2년간 SBS에 전속돼 주조연급으로 출연하게 된다.
SBS는 그동안 1991년 1기를 시작으로 2003년 10기까지 김명민, 김주혁, 김남주, 공형진, 박광현, 최성국, 최준용, 류진, 성동일, 유준상, 원기준, 오아랑, 정혜영, 황보라, 김희정 등을 발굴하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왔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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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톱 탈랜트 11기 (공채탈랜트) 선발!!!
빈공간 멤버 선발 되었습니다.
빈공간 7기 김희준
작년 KBS공채 탈랜트 선발에 이어 또 빈공간 멤버가 최종 선발 되었습니다.
2009년 9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앙드레 김 디자인 아뜰리에에서 열린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자수상자 왼쪽부터 이태성, 김희준, 이완, 박진우, 최기환, 김원, 디자이너 앙드레김, 정겨운, 이상우, 정경호, 박상현, 여자수상자 왼쪽부터 이수경, 송윤아, 한채영, 신지애, 김아중, 이보영, 구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