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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교회 모임의 진리(침례와 만찬, 조직) 목사 직분에 관한 3가지 환상들
하토브. 추천 1 조회 247 13.08.29 06: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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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9 11:23

    첫댓글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경을 그렇게 읽으면서도 교회당이라는 건물 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목사라는 군림자앞에 종이되어 그것이 옳다하고 성경보다 목사말이 더 우위에 있는 현실입니다. 말씀을 근거로 질문만 해도 그는 그 순간부터 왕따가 됩니다. 대화를 해 보면꼭 모르는것만도 아닙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에 순종과 복종의 대상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고치신답니다. 그래서 틀려도 지금은 참고 일단 순종해야 한답니다. 착한건지 무딘건지 바본지 알수가 없습니다.렘5:31에서 제사장들을 좋게 여겼던 그 백성들과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3.08.29 12:34

    틀려도 순종해야 한다는 근거로 모쉐가 구스 여인을 취한 사건을 가져옵니다. 그 사건에서 모쉐는 잘못이 없었습니다. 십보라는 이미 죽었을 것이고 이스라엘에게 배척을 받아 이방인 신부를 취한 그리스도의 모형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이라는 인간들의 종이 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이 아닙니다.

  • 13.08.29 12:04

    유메님 혹시 대침 소속이신가요?
    오늘날 대침의 상황과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

  • 13.08.29 17:07

    네 그렇습니다.

  • 작성자 13.08.29 12:35

    목사제도에 대한 착각, 성전과 성령님에 대한 착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저는 성령님이 교회당 건물 벽돌과 벽돌 사이에 끼어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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