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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화동무씨동무 | 기관명 태전도서관- 책도둑 | 운영자 전주미 기록자 전주미 | |
책 읽어주기 일지 | |||
오늘 읽어준 책 제목 | 혼자 되었을 대 보이는 것 | ||
활동일시 | 2019. 7. 25. 목. 오후 4:00~5:00 | ||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 6명중 1명 출석 | ||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 P91~P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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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적어주세요. 예) 24쪽 대화에서 말하는 이가 헷갈리기 쉽겠다. / 기동이 기분이 어떤지 공감한다면 깊이 느끼는 게 있을 것 같다. / 57~60쪽이 중요한 장면이다…. | |||
마지막 시간이라 수*가 꼭 참석해 주길 바라며 간식을 준비했다. | |||
2. 어린이가 책에 반응해 표현한 것을 적어주세요. (책을 읽는 도중이나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글에서 상상한 것, 인물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것, 표현에 대해 반응한 것, 자기생활에서 연상한 것, 뒷일을 예상하거나 상황에 대해 추론한 것, 작품에 대해 평가한 것들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행동, 표정, 말, 질문, 대화 등) | |||
* 진이가 시원이에게 사과하며서 둘이 가까이 지내게 되고 민지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결석을 하면서 시원이와 민지가 멀어지는데 다시 둘 사이가 가까워질 수 있을까? -잘 모르겠어요. 시원이랑 민지, 혜진이 다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 동안 3권의 책을 읽었는데 어떤 책이 제일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니?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이고, 두 번째로 <마법의 빨간 부적>이 재미이었어요. *왜? -민지같은 친구가 있어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한 줄 소감쓰기 -민지야 앞으로 엄마아빠 없다고 기죽지 말고 좋은 친구 시원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봐. 혜진이도 같이! | |||
3. 오늘 모임에 대해 더 적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다른 날과 달랐던 점, 어려웠던 점,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며 떠오른 생각, 주의 깊게 살핀 어린이의 예, 분위기 등) | |||
책을 다 읽어 주지 못하고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웠다. 수*에게 읽지 못한 부분은 직접 읽어보라고 읽지 못한 뒷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 동안 혼자 씩씩하게 빠지지 않고 참여해 준 수*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앞으로 책이 수*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었다. 담당 선생님께 가 책을 대출해 주고 수*를 보내고 기관담당자 설문 참여를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도서관을 나왔다. 첫날 오리엔테이션부터 지각에 6명 신청자 중 4명 출석 2~3주 결석률이 높더니 수* 1명으로 책읽어주기를 진행하면서 힘도 빠지고 우리회 활동가로 내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고민도 하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들을 갖고 있다. 이제 방학이라 읽고 싶은 책도 읽으며 여유를 갖고 우리회 활동에 충실해야겠다. |
첫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이 활동 하신 부장님~ 마음 좀 가볍게 여유 있는 방학 보내세요~~~
그래도 1명은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까지 애쓰셨어요~
주미씨, 넘넘 수고하셨어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