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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피의 여행일기 스크랩 유럽여행(1) 로마 바티칸 박물관, 성베드로 성당,트레비 분수..
Happy-I 추천 0 조회 186 12.08.22 01: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Happy  Euro Tour  (8월 10일~19일 )

 

 

20년지기 정우회 벗님들과 함께 7박 9일 서유럽 투어를 했다.

화창한 날씨 지중해 상큼한 바람 불어와 시차적응 잠못이루고 힘겹기는 했지만

우리는 마냥 행복했다 .

 

6시 기상 11시  Euro star 영국 해저터널까지 이동하며

로마 이태리 영국 프랑스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넘어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한다.

 

누가 말했던가?

"여행은  한권의 책을 읽는것과 같다."고 ..

 

담고 비우고 세상을 엿보며 다시 내안에 못다한 사랑이야기를 적어본다.

 

 

 

 

 

 

 

바티칸 박물관 (로마)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서 몇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l,400여개의 방들이 있으며 역대 교황들이 모은 수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의 수집품들은 고대 시리아(Syrian), 그리스(Greek), 로마(Roman), 이집트(Egyptian)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의

역사적인 유물과 조각, 그림, 태피스트리, 지도 등으로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서도 세계최대라 할 수 있는 성당으로 유럽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곳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성 베드로성당은 로마 르네상스 건축의 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15세기에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카톨릭 총 본산으로 대변할 만한 성당을 재건립할 계획을 세운 후 대대로 교황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건립한 르네상스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건물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로서,

미켈란젤로의 설계와 구상부터 시작, 총 120년간 공사를 하여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인정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완성되었다.


 

 


 

 

 

 

 

 

스페인광장 (로마)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와 함께 로마의 3대 명소의 하나인 스페인 광장은 1726년 프랑스 대사의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이 13번째 계단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앉아 있던 곳으로 유명해

 하루 종일 관광객들로 붐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노천 광장이 되었다.

이 곳의 이름은 17세기에 스페인의 교황청 대사관이 이 부근에 있었던 것에서 유래 되였다고 한다.

 

 이 곳의 현재 모습은 15세기와 19세기 사이에 형성된 것이다.

 

 

 

 

 

 

 

 

트레비분수 (로마)

 

 

 

로마의 수 많은 분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로

'트레비'란 삼거리란 뜻으로 바로 앞에 3개의 길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비 분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것은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에 의하여 니콜라 살비가 디자인하여 30년 만인1762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완성하였다.

이 분수는 100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1485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에 위해 복원되었으며,

 17세기에 재건되어 로마의 명물이 되었다.

 

 

 

 

 

 

 

 

 

 

 

이 광장에는 완만한 언덕을 이용한 136계단이 있고,

계단 양쪽에는 철쭉꽃이 심어져 있어 제철에는 여러 가지 색의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철에는 해마다 야외 패션쇼가 열리며 가을에는 그림전시회가 열린다.

 

계단 오른쪽에 영국의 대사인 키이츠의 집이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면 보이지 않으므로 문패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언덕 위에는 트리니타 디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는

 1495년 프랑스의 샤를르 8세에 의해서 건조 계획이 추진되었다.

 

스페인 계단이 생기게된 계기도 아랫동네 사람들을 위해 교회로 가는길을 만들어준데에서 시작된다.

16세기에 완성된 이 교회는 프랑스혁명으로 파괴되었다가 19세기에 재건되었으며 유니크한 공간이 매력적이다.

 

 

 

 

 

 

 

 

 

 

 

 

 

광장 전면에는 쇼핑거리가 펼쳐져 있으며,

광장 중앙에는 건축가 베르니니의 부친 베르티티 작품인 바로크 양식으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배 분수가 물을 뿜고 있는 아름다운 광장이다.

 

18세기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녀들이 모여

 예술가들의 모델로 뽑히기를 기다리던 장소이기도 하였다.

당시 이 지역은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외국인들을 위한 호텔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었다.

또한 이 곳은 스탕달, 바자크, 리스트, 바그너 등 유명한 예술가들도 즐겨 찾았으며, 그 옆에는 키츠와 셀리의 기념관도 있다.

 

 

 

 

 

 

 

 

 

 

 

포로 로마노를 방문하기 전에 캄피돌리오 광장의 세나토리오 궁 뒷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에서

유적지의 장관을 보는 것이 좋다.

캄피돌리오 언덕은 로마의 주요 7개 언덕 중의 하나로

고대 로마 당시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던 주피터 신전이 세워졌던 곳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은 바닥이 기하학적 무늬로 되어있어 아름답다.

 이 곳은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으로 왼쪽의 건물은 캄피돌리오 박물관이고

오른쪽의 건물은 콘세르바토리 궁전이다.

 

이 곳에서 내려가 포로로마노 거리를 따라 첫번째로 마주치는 것이

기원후 367년경의 델리데이콘센티 건물의 주랑 현관이다.

 

 

 

 

 

 

 

 

 

포로로마노 (로마)

 

 

 

                      베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로 포로라는

                     이름대로 처음에는 변두리 성의 사람들이 모이던 시장 터였다가 하수도로 만들어진 BC 6세기경부터 차츰 상점,

                                         건물 등이 들어서고 도시의 기능이 충실해져 상업, 종교,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의 포로 로마노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던 것을 발굴한 것이다.

 

 

 

 

 

 

 

그옛날 로마 전사들이 경기를 하던곳을 배경으로 영화 벤허 촬영지로 익히 알려져있다.

 

정우회 벗님일동..Happy Together^^~~!

 

 

 

River Blue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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