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에는 밥보다 국수종류를 자주 찾게되는 것 같다. 그러나, 밀가루 국수~ 그 존재의 가벼움으로 인해... 콩국수같은 그래도 뭔가의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을 먹는 것이 좋겠는데, 콩국수를 제대로 만들려면~ 아무래도 콩국을 만드는데 공들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다면~? 콩국= 두유 ?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천연 두유를 사면, 콩국과 같은 거의 같은 성분과 맛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되는데, 각종 천연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있으니, 오히려 콩국보다 영양면에서 낫다고 볼 수 있다.
여성호르몬의 군형을 잡아주는 두유를 콩국수에 사용한다면?
미국에 살면서 산부인과 질환으로 병원 진료시에 알게된 것은 두유에 대한 한국의사와 미국의사의 견해가 같다는 것~ 그것은 바로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준다는 것이다. 만약, 여성질환으로 고생하는 40대 이후 여성들이라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것임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때 두유(Soy Bean Milk)가 좋은 방책이라고 한다.
미용, 다이어트 위한 두유로 만든 초고속 오이 콩국수~
이런 요리는 아름다운 다이어트 요리라고 불러주자~
요즘, 나도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온건지...?? 평소와 같이 먹는데도 배가 나온 느낌(살아 좀처럼 빠지지않는...)이라 내몸은 많은 운동을 요구한다. 탄수화물을 전처럼 마구 먹기가 두렵다. 그래서, 두유로 기찬 콩국수를 만들었지만... 거기에 탄수화물 덩어리인 밀가루 국수대신 오이국수로 대체하였다. 오이를 감자칼로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오이국수라고 부르고, 두유를 콩국대신 써 콩국수라고 부르기로 하자~^^
탄수화물 빠진 미용콩국수~ 약간의 섭섭함은 달걀로 달래주었다.
보들보들~ 종이장처럼 얇은 오이국수는 정말 국수 같아...
오이썰어 절이고, 두유붓고 소금, 통깨 뿌리는데 걸리는 시간~ 요리하는 시간이 딱 3분 걸린다. 달걀은 옵션, 재료 준비하는 동안 미리 삶아둔다.
손가락 버튼을 누르면 숫자가 올라가는데, 이글을 추천하시는 거지요. 추천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1년 어느해보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미용, 다이어트 위한 두유로 만든 초고속 오이 콩국수~
[만드는 법, Recipe]
재료(1인분)/ 오이 작은크기 2~3개, 두유 1컵, 바다소금, 통깨, 삶은 달걀 1/2.
~완전 초고속 요리~ 오이국수 만들기: 오이를 깨끗이 씻어 오이 겉껍질부터 감자칼로 돌려 깍은 다음, 연두색 속을 깍아내린다. 오이씨 부분은 썰면 지저분하니, 사용하지 않고 남겼다가 나중에 아삭아삭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썰은 오이는 소금을 약간 뿌려두고, 100% 천연(첨가제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두유를 준비한다.
접시에 담기: 보들보들한 오이국수를 보기좋게 말아 양이 많은 연두속을 먼저 담고, 그 위해 초록 껍질 오이국수를 담는다. 두유붓고, 통깨, 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
서빙시에는 삶은 달걀을 올려낸다. 나는 차가운 두유를 써서 얼음은 필요없었지만, 얼음동동은 여름철 옵션~!!
보들보들~ 진짜 국수같은 느낌의 오이콩국수, 두유로 만들어 초고속이고 더 건강해졌다!!
PS. 여러분~ 40대 이후 여성이라면 두유를 많이 드세요!! 제가 얼마전 산부인과 의사상담하였더니, 40대이후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여성질환에 자주 노출된다고 해요. 이럴때는 항산화제, 면역증강제와 더불어 두유(Soy Bean Milk)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두유를 그냥 벌컥벌컥 물처럼 마시기가 싫증나면, 가끔은 콩국수에 응용해보세요. 오이국수말고도 생면을 삶아 원래의 콩국수를 만들어도 제대로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요 설탕안들어간 두유 어디서 살수있을까요?요거 해먹고싶은데요~~